[송가인♥정미애♥홍자] 21일 18곡을 담은 ▶→앨범 발매

송가인X정미애X홍자가 21일 애창곡 20곡을 수록한 앨범을 발매.

[뉴스에는 이민지 기자]

가수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특별한 앨범을 발매한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11월 21일 애창곡 20곡을 담은 앨범 ‘FOREVER-Goodbye 진선미’ 음원을 발매한다.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며 전 국민을 트로트로 물들인 트로트 스타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매 공연 매진 행렬을 이어온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애창곡을 재편곡해 앨범에 담았다.

‘FOREVER-Goodbye 진선미’ 앨범에는 송가인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인 벤치, 성주풀, 남원산성, 진도아리랑, 영암아리랑, 강원도아리랑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24인조 오케스트라 반주와 함께 퓨전 국악무대에서 화제를 모은 ‘소녀 뱃사공’까지 재편곡해 수록곡에 담았다.

뿐만 아니라 이들을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트로트 애창곡 ‘단장 미아리 고개’, ‘원망스러운 대동강’, ‘영동블루스’, ‘용두산엘레지’, ‘무명배우’, ‘진짜요’, ‘장녹수’, ‘쓰리와’, ‘달타령’, ‘수은등’, ‘사랑의 참’, ‘열애’, ‘비나리’, ‘산사파’ 등을 재편곡해 선보이는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으며 오디션 프로그램 경연을 통해 단 한 마디만 볼 수 있었던 곡을 통해 더욱 깊은 음원으로 만들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BTS, 제이즈, 브루노마스, 아리아나 그랜드, 에미니엄, 알리시아 키스, 존 레전드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세계 정상급 엔지니어 켄 루이스가 편곡과 믹스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어떤 색깔의 음악으로 트로트를 재탄생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포켓돌 스튜디오)

뉴스에는 이민주 @ 뉴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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