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맛집, 을지로6가] 사마르칸트시티_우즈베키스탄 현지의 맛(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근처)

안녕하세요 경험여행자 션일로그입니다.오늘은 정말 맛있는 동대문 맛집 우즈베키스탄 음식점 사마르칸트 시티 리뷰를 가져왔어요!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에서 1박 2일 숙박한 후 근처 맛집을 알아봤습니다.바로 몇 분 안에 사마르칸트 시티가 있어요!(지도는 글 밑에 붙여놓겠습니다) 한 5~10분 정도 걸리는데 가는 길에 외국인분들과 외국 빵집, 환전소가 많이 보이더라구요.여기가 동대문 중앙아시아 거리래요!

사마르칸드시티 입구 앞과 음식점을 나와 바로 보이는 거리의 모습입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2층이라 올라가야 하는데 벽에 우즈베키스탄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가게 가는 내내 이국적인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www

가게 안 모습인데 우즈베키스탄 국기가 걸려 있어요.

벽에 그릇등 우즈베키스탄 장식품이 붙어있어서 신기했고 (그릇을 어떻게 붙였을까??)테이블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이 각국의 돈이었습니다.덕분에 지폐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많은 지폐 중에 북한 돈도 있었지만 매우 신기했습니다. 조선민주주의공화국 중앙은행!가게 안 분위기는 정말 현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가게 BGM으로 우즈베키스탄 노래가 나와서 운영하는 스태프분들도 한 분(한국인) 빼고는 다 현지 가게 손님들도 저희 빼고는 다 외국인 분들이었어요.다 먹을 때쯤 한국분들이 오실 정도였어요.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해외여행의 느낌이 느껴지는 곳 ㅋㅋㅋ (+한국어 당연히 할 수 있으니까 무서운 노노)

벽에 그릇등 우즈베키스탄 장식품이 붙어있어서 신기했고 (그릇을 어떻게 붙였을까??)테이블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이 각국의 돈이었습니다.덕분에 지폐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많은 지폐 중에 북한 돈도 있었지만 매우 신기했습니다. 조선민주주의공화국 중앙은행!가게 안 분위기는 정말 현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가게 BGM으로 우즈베키스탄 노래가 나와서 운영하는 스태프분들도 한 분(한국인) 빼고는 다 현지 가게 손님들도 저희 빼고는 다 외국인 분들이었어요.다 먹을 때쯤 한국분들이 오실 정도였어요.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해외여행의 느낌이 느껴지는 곳 ㅋㅋㅋ (+한국어 당연히 할 수 있으니까 무서운 노노)

궁금하고 먹어보고 싶은 메뉴가 많아서 고민했어요. 일단 이태원 러시아 식당에서 먹었던 보르쉬 수프를 너무 좋아해서 국물은 꼭 시켜야겠다!고 찾아왔습니다.러시아 음식과 우즈베키스탄 음식이 비슷한 것 같아요(이태원 맛집 러시아 식당도 다음 포스팅 때 추천드려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소고기야채스프(러시아전통스프) 양고기 감자조림빵 중 고기레몬차우즈백전통요거트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 레몬차와 우즈베키스탄 전통 요구르트 채썬 당근(마르코프차) 빵 안에 고기가 먼저 나왔습니다.먹은 순서대로 소개해 드릴게요.레몬차는 추운 겨울날 밥을 먹기 전에 식욕이 생기고 마무리하기에도 좋았습니다.(메인디쉬를 다 먹고 레몬차를 마시게 되었을 때는 주전자 맨 아랫부분에 담긴 차를 마시게 되는데, 오래 우려낸 부분이라 떫은맛이 강했습니다.)채썬 당근은 사마르칸트시티에서 처음 접한 반찬입니다.마르코프차라고 불리는 당근김치래요.이 반찬의 정체가 궁금해서 먹다가 검색해봤는데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된 고려인들이 배추와 무가 구하기 힘든 환경에서 무와 가장 비슷한 당근으로 김치를 만들어 먹기 시작한 당근김치래요! 한국식 당근 샐러드라고도 불리는 네.내 입에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를 검색해보기도 했어요. 김치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한국 김치의 맛을 생각할 수 있지만 당근 김치는 짜지도 맵지도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습니다.먹어본 적 없는 맛이에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ㅎㅎㅎ빵 속의 고기를 반으로 쪼개봤는데 표면의 크루아상처럼 겹겹이 바삭바삭해서 안에 고기가 촉촉해요.소고기 식감도 정말 좋았어요.빨간 소스를 빵 위에 올려 먹는데 소스도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신기했어요.직접 만들어 먹어보고 싶어.우즈베키스탄 외국인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이 소스 이름이 뭐냐? 레시피도 듣고 싶어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소고기야채스프(러시아전통스프) 익은 양배추와 비트포테이토와 소고기와 쪽파, 사워크림, 토마토가 느껴지는 아주 맛있는 전통스프양고기 감자조림이랑… 저 양고기 조림은 처음이에요정말 처음 느껴보는 식감이라 먹자마자 양고기의 맛과 향이 확 느껴져요!양고기가 푹 졸아들면서 으깨지는 식감이 느껴졌고 비계 부분도 맛있고 부드러운 맛이었습니다.양고기와 양파채썰기 감자조림 토마토슬라이스를 같이 먹으면 아주 맛있는 조화입니다.(울음) 우즈벡요리는 자극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조림이니까 짜지 않을까? 했는데 짜지가 않아요. 너무 굿 굿.이렇게 양갈비를 하나씩 들고 떼면 돼요. 또 먹고 싶네요.다음에 가면 샤슈릭[양꼬치(8000원)]도 먹어보려고 합니다.한국의 양꼬치집과는 확실히 다른 맛이라고 생각해요!!벌써 기대된다우즈베키스탄 전통 요구르트 인도 요구르트와 다른 식감?이었습니다.걸쭉하게 물처럼 흐르는 느낌도 다른 나라 요구르트보다 깔끔합니다.영상도 찍어봤습니다.설탕을 따로 주시는데 요구르트에 넣고 싶은 만큼 적당히 넣어서 비벼 드시면 돼요.설탕이 쉽게 녹지 않기 때문에 설탕 결정의 씹히는 맛을 느끼면서 요구르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이처럼 동대문 맛집 사마르칸트 시티에서 먹었던 음식을 다 소개하였지만, 나는 여기에 또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이번 가면 다른 음식도 부탁하고 싶고 먹은 것도 또 먹고 싶습니다.외국 음식을 경험하는 것이 좋아하는 분은 꼭 가서 보세요.이 포스팅을 쓰는데 시간을 꽤 많이 사용한 것 같더군요.2022.12.31이제 올해가 얼마 남지 않지만 내가 경험한 것을 나누면서 생산적인 일을 하고 있으므로 제대로 마무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여기에 공감, 또는 말로 소통하세요 더니 더 고맙습니다!이처럼 포스팅 하다 보니 블로그가 성장하는 것이 눈에 띄어요?내년에도 내가 경험한 맛집, 장소, 물건 등을 소개도 했습니다.또!경험 토라베라ー션이로그이었습니다.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38사마르칸드시티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42길 16 성산빌딩 2층사마르칸드시티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42길 16 성산빌딩 2층사마르칸드시티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42길 16 성산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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