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장 바지보다 낮추어 입는 게 훨씬 점잖지 않아, 그냥 소리쳐 버려 ‘돈 모으자’ 부자들은 대부분 겉으로는 젠틀하고 창모 – Maestro
내 사랑 슈퍼비와 함께 좋아하는 래퍼 창모… 세련된 스타일이 특히 돋보이면서도 파워와 자신감이 느껴지는 스타일이어서 좋다
근데 친구가 갑자기 치욕 욕을 하더라고신장 180이 되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다든가 어떻게든…(나도 180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
난 탈모를 좋아하는데 힝ㅠㅠㅠㅠ왜 그런말을 했을까 하는 호기심으로 탈모를 사주는건 어떨까 한번 보기로 했다ㅎ(억지로 글을 쓰려고 소재를 잡은건 아니다ㅠㅠ)
창모사주 구성
여름이 한창일 때 태어난 정화야.
이럴 경우 내가 뭔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 의무감 등이 매우 커지는데, 이는 나 자신이 불타기 위해 자기발전 등에 대한 욕망이 된다.
특히 돈을 잘 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자신에게 맞는 일과 결과물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현명함이 빛난다.(나는 정화 한 술이 정말 좋은 것 같다, 정말) 돈도 못 벌고 연예인도 아니라고 한 이유.
삼 주만이라고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이것만으로는 알 수 있는 것이 창모는 배고픈 예술가다.
왜?
자기가 가는 도중에 남이 뭐라고 하든 개의치 않고, 세상의 자기 평가가 어떻게 되는지도 개의치 않는 사람이다.하지만 재미있는 점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도 모르면서 스스로 발전하고자 하는 욕구가 매우 강하다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제대로 구체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실력에 대한 욕심이 굉장히 높아서 열심히 연구하고 연습하고… 어쨌든 내가 생각하는 형태를 만들기 위해 삶을 지탱하는 사람이다.
아니나 다를까 한국 음악 장면에 오토튠 대유행을 만들어내 싱잉 랩 붐을 일으켰다.타협하지 않고 키워온 자신만의 스타일이 한국 음악 장면의 판도를 바꿔놓은 것이다.
배고픈 예술가를 세상이 인정하게 된 것이다.근데 창모는 돈을 잘 벌고 있어서 자신이 뭘 잘하는지도 알고 있어!!
창모의 성공은 재성대운이 두 살, 초대운부터 40대까지 이어지는 것이 핵심이다.재운대운이라 번다는 허튼소리가 아닌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잘 쓰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안다.
아마 탈모 부모는 어렸을 때부터 탈모가 뭔가를 하려고 하는 것을 매우 의욕적으로 뒷받침해 주었을 것이다.그렇지 않고서야 다섯 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해 버클리 음대까지 데려다 줄 리 없다. ㅠㅠ
어릴 때부터 눈 깜짝할 사이에 수신금을 모두 불태워 버리고 자신의 길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 왔다.글의 앞부분에서도 말했지만 이런 사람은 매우 의욕적이다.
그리고 여름 정화가 두렵기 때문에 자신의 결정과 행동에 대한 타협도 없고,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면 결판을 내야 할 사람이다.이런 사람이 좋은 환경과 식상과 인성을 갖고 있으니 재능이 없더라도 노력으로 두각을 나타낼 수밖에 없다.음악적 재능이 없는 건 아니야. 음악적 재능이 없어도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노력과 센스가 있다는 거야.
어쨌든 그렇게 열심히 닦은 사람이 관인(官印)을 쓰는 운을 만났구나!
20대 초반 세 번째 임신대운인데, 창모에게 정관/정재운이다.단순히 이렇게 보면 아태관이니 돈을 버는구나 할 수도 있지만 천간에서 정임합목해 인성의 영역이 좁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자주 쓰이는 문자가 되고 지지에선 사신합수해 임수정관을 다시 아주 잘 쓸 나이가 된다는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알고, 그것을 어떻게 어필할 것인가 등에 대해 머리가 있다.
창모는 사주팔자로는 좋다고 생각하면 자신을 닦는 데 좋다고 해도 전체적으로는 결과를 내기 어려운 구성이다.그러나 대운이 매우 잘 배치되어 있어 이 대운을 극한으로 잘 다루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대운을 잘 쓰려면 성장 환경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다.그래서 앞으로는 어떨까.
사실 올해는 인사 신삼형이 된다.어떤 경쟁의 장에 뛰어들어 결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면 어쩌면 쉬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보통 피하는 게 답이지만 아니나다를까 임인년 초부터 요란하게 사고(?)를 치고 입대한다.
그럴듯해. 잘 결정했나봐.
제대하고 나면 2024년에는 1년 정도 쉬면서 준비를 하고 계유 대운에 뛰어드는 것도 꽤 그럴 듯하다.하니와노카미 금희신으로 보이지만, 금기심이 강해지면 일도 많을 것 같고, 역시 꽤 좋지 않을까…?때마침
아, 오랜만에 진짜가 아니라 느낌으로 썼네.나도 모르겠어 아니면 그렇다 ㅇㅇㅇ
정말 노래 듣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