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굿즈, 소품샵, 향화정, 네컷사진, 경주월드, 경주중앙시장 야시장 [경주여행 2일차] 갤러리랑 전시회, 황리단길 천년점, 1894사랑채,

글씨체 어떻게 했어-.-

헤로=’부부가 평생 함께 살고 함께 늙는’ 헤로를 생각하며 선을 하나하나 그어간 것을 생각하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늙어가는 기분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묘한 기분이 들었다.

많은 작품 중에서도 나비 한 쌍이 가장 눈에 띄었다.먼 훗날 나비가 되어 백년해로, 아니 천년해로로 이보다 더한 시간을 함께하도록_

카페 가다가 또 옆으로 새었다ㅋㅋㅋ 4명 다 솔로니까 이런 건 또 봐줘야지ㅋㅋㅋ

저번 포스팅 때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에 모자이크 처리를 했는데 영어가 안 될 것 같아서 올리게 됐어^새로운 장소, 새로운 인연!!! 여행온 나를 위한 연애운이었는데!여행내내 가방에 넣었지만 아무것도 없었어_흥

드디어 카페 도착!1894 사란채 ☕️

한옥 카페는 분위기가 좋고 정원도 예쁘고 아늑해서 좋았다.음료수 맛은 무난해!서울의 한옥 카페도 자주 방문해야지!

셀카봉을 세우고 사진도 찍었다. (남자아이가 본 게 신기했던) 친구 보정 설정이 잘 돼 있어서 잘된 것 같다.

동네의 잔빵이라는 소품 숍은 옛날의 불량식품(차카니, 맥주사탕, 아폴로 이런 거!( )부터 평범한? 경주 용품을 팔고 있었다.미니 카드와 자석을 샀다.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자석을 사는 것을 좋아한다.나중에 냉장고에 붙어있는 거 보니까 왠지 뿌듯해 ☺️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68번길 17-2

소품 숍에는 경주 물품들을 팔았다. ‘섭이 자석과 엽서가 조금 더 값이 나가도 더 예뻤다’ 나는 이미 동네 가게에서 몇 개를 샀고, 섭이에서는 예쁜 엽서를 샀다.(아쉬워)

월정교 엽서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3 1층

소품샵 옆에 있던 적당히 정확한 키를 재는…이런 키를 재는 게 마음에 들어.165cm^^ (하루에 5cm커지는 MAGIC✨)

점심 먹고 나서 4컷 사진도 단체로 찍었다!

이제 경주월드 갈 시간_5명이어야 별 완성인데 우리는 4명이니까 표창에…

처음 탄 거는 바이킹!뷔페를 좋아하는데, 운행시간이 너무 길어서 오히려 취했어.진짜 와서 기분이 나빴어.☹️

남자애들 다 타고 와서 다 같이 관람차 타러 갔어

저는 재밌었어요.

마지막에는 범퍼카!! 놀이공원에서 범퍼카가 제일 재밌지.(사실 잘 못타)

앞으로는 저희가 집에 가는 시간은 다음에 만나요

택시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이날 야식은 경주 중앙시장의 야시장 요리! 팟타이, 새우, 돼지고기, 닭껍질튀김, 닭꼬치 + 1인당 맥주 한캔 분량_ 나는 베르니니캔 레몬맛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화이트 와인맛도 나고 달달하고..서울 와서도 사먹었다.wwwwwww

아직 경주 이틀째의 이유를 좀…대구, 부산은 언제 정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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