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세상은 많이 변했다.마스크 없는 외출, 집합금지 등은 기본으로 온라인 세계에서의 변화가 가장 크게 느껴진다.
사람이 모인다는 개념은 직접 만나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줌으로 만나 제페토를 사용하고 게더타운을 이용하기도 한다.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은 내 아바타로 가상세계 공간에 들어가는 것이다.게더타운에서는 나 대신 아바타가 걸으면 작은 화면에 내 얼굴이 목소리와 함께 나온다.
어색한 화상회의는 바이바이! 심지어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들이다.
게더타운이 왜 생겼는지, 어떤 기능을 주는지 유추할 수 있는 문장이다.메타버스 게더타운에서는 내 아바타가 움직인다.
모임 주최자는 모임이 열리는 가상 공간을 선택할 수도 있고 제멋대로 공간을 만들 수도 있다.
잔디밭에 TV를 두어도 되고 소파 옆에 큰 트리를 만들 수도 있다.
URL 공유로 다른 사람을 초대해 대화하거나 같은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고 링크만 받으면 참여가 가능하다.
TV에 링크를 걸 수도 있어서 같이 유튜브를 볼 수도 있고 배경음악처럼 내려받을 수도 있어!
게시판 등을 놓을 수도 있지만 X버튼을 누르면 크게 달라져 진짜 게시판을 보는 것 같다.
현재 나와 있는 게임에 비해 퀄리티랄까…이미지는 조금 부족하지만 화상회의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게 더타운 개발자들은 천재가 아닐까 생각했다.
게더타운은 25명까지 무료이고 인원이 늘어나면 유료다.
1)게터다운 어드레스 네이버에 게터타운 검색 후 스크롤바를 내리면 홈페이지가 나타난다(크롬이나 에지 사용)
영어를 보기 어렵다면 위의 번역 버튼을 누르면 편하다.
2)가입해서 아바타 만들기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아바타를 만들어도 된다.가입하면 처음에만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그 다음부터는 로그인 버튼만 누르면 된다.
- 상단의 Login 버튼 클릭 -> 구글로 가입했다. 회원가입을 했더니 그 뒤부터는 로그인 버튼을 누르기만 했다.
얼굴색도 정해진다.
나랑 다른 모습으로 꾸며볼게.
3)맵 작성 또는 선택
홈 화면에서 CreaeSpace 버튼을 클릭.
만들어진 맵을 선택할 수도 있고 맵 제작도 가능하다.지금 만들어봤는데… 어려우니까 처음에는 기존 맵을 선택하는 게 좋아.
먼저 무엇이든 선택하고 GetStarted를 클릭.이후 단계에서 2, 3종류도 선택한다.
인원수에 따라 맵을 선택하고 오른쪽에 이름과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녹색 버튼을 클릭한다.
게더타운 맵을 마음껏 꾸밀 수도 있어!
한 맵에서는 벽에 TV가 걸려 있고 가까이 다가가면 모닥불 소리 유튜브 동영상이 재생됐다.맵도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더 재미가 생길 것 같다.
영상 화면과 소리를 설정하고 게더타운 입장!
4)입장하여 참가하다
홈 화면에서 URL 복사가 가능하다.
URL을 사람들에게 보내주면 되고 참가자는 URL을 클릭하여 참여하면 된다.아바타를 만들어 입장할 때 방향키로 움직이면 된다.
6)채팅 – 말풍선을 클릭하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다른 아바타 근처에 가면 카메라와 마이크가 붙어 대화가 가능하다.-맵 안에 있는 TV나 게시판 앞으로 가면 오브젝트 틀 색깔이 바뀐다. 이때 X를 누르면 영상을 볼 수도 있고 게시판을 읽을 수도 있다-Z를 누르면 웃으면서 춤을 춘다(갑자기 춤을 추고 당황한) 시방향 키를 누르면 원래대로 돌아간다.
가상공간 메타버스 검색 중 알게 된 게 더타운. 궁금한 건 해보자는 주의여서 가입하고 맵도 만들어봤는데 신기했다.게더타운은 등장한 지 1년 만에 2조원의 가치를 지닌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플랫폼이 됐다.세상에 이익을 줬을 때 엄청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또 알았다.메타버스 게더타운… 어마어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