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게임 리뷰로 만나러 왔습니다
오늘 리뷰할 게임은 시리즈 내내 대박날 게임 흥행보증수표 GTA5 입니다!!
저는 플레이스테이션에서 GTA5를 플레이 했거든요. 싱글 플레이에서는 PC버전과 그다지 차이는 없는 것 같네요.
저는 이 게임을 2주 넘게 플레이하고 있어요. 게임을 하면 할수록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해요. 사실 이번 리뷰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이지만 다른 스토리가 있는 게임처럼 리뷰를 쓰는 건 의미가 없을 것 같고 제가 느꼈던 재미 위주로 써봅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이 정말 재밌어요. 메타크리틱한 게임 리뷰 사이트로 90점을 넘어 버리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바로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면 각각의 미션들이 액션감 넘치고 유쾌하고 재미있습니다.
기존 스토리가 있는 게임들의 목표가 악당 잡아서 해피엔딩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면 GTA5에서의 스토리 모드는 은행강도, 유명 연예인들의 사생활 파파라치, 밀수, 고문, 암살, 폭파 등 하나같이 정신 나간 범죄행위가 미션에 등장하지만 원래 착한 일보다는 악당들이 재미있습니다.
GTA 5
그리고 이와 같은 이야기의 진행에 더 큰 흥미를 주는 것이 바로 다양한 놀이기구입니다.GTA5에서는 교통수단이 정말 다양하고 많아요.길에서 자주 뒹굴던 자동차를 훔쳐 타는 모습을 많이 본 것 같고 보트 비행기 잠수함 헬리콥터 등 끝없이 많고 다양하네요.이런 놀이기구가 이야기 진행에서 스릴 넘치는 액션과 스릴을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GTA 5
GTA 5
광대한 오픈월드의 크기와 다양한 서브미션의 조합입니다. 정말 할 일이 많아요. RPG게임이나 모바일게임으로 매일 하는 숙제의 개념이 달라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시해도 플레이에 지장은 없습니다.그리고 서브미션 이외에도 스트립쇼, 미용실, 테니스, 지인과의 데이트 등 혼자 놀기에 아주 적합한 콘텐츠가 많았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에 얽매이지 않고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스트립 클럽은 정말로…….돈이라도 만짐으로써 호감도가 높아지면 클럽 밖에서 데이트가 가능합니다.
물론 데이트는 집 데이트만 가능해 ㅋㅋㅋ^^
리뷰를 쓰니까 뭔가 여러 가지가 있네요. 근데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건 정말 재밌는 게임이니까 꼭 해보세요. 가격도 요즘은 3만원 정도로 싸게 살 수 있어서 부담은 없어 보입니다.
그냥 비행기 하나 훔치거나 오토바이 하나 훔쳐 오픈월드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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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플레이 영상 몇 개
GTA 5
제정신이 아닌 딸을 붙잡아 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