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려 한 달 전쯤 w여름방학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날에 내가 그래도 에너지(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야 해!) 뿡뿡이가 있었을 때라 가능했던 놀이라는 걸 미리 적어본다.이소에서 마블링 물감 2세트(2천원씩 4천원)를 사서 바닥에 김장비닐 2개를 연결하고 용기는 분리수거하는 곳에서 적당한 것을 골라 가져왔다.애들은 묻어도 되는 걸 입히면 준비 끝!소지품 : 다이소인 마블링 물감, 도화지, 바닥에 깔린 비닐, 물티슈, 나무젓가락, 더러워져도 되는 옷매무새
먼저 시범을 보이니까 흥분하면서 빨리 하고 싶어해서 각자 좋아하는 색을 골라줬다.역시 제아는 핑크, 노랑, 유건의 대한민국 색상이라며 파랑, 빨강을 택했다.
도화지를 걸고 기다린 거리
꺼내면 도화지에 물감만 묻어와 ㅋㅋ나무젓가락으로 조심해서 저어보는 유건.아이들이 좀 커서 그런지 손이 잘 안 갔다다른 색으로도 해보고완성된 것은 한쪽으로 펼쳐 놓았다완성된 것은 한쪽으로 펼쳐 놓았다이렇게 완성된 작품 멋있다.이거 잘라서 모빌 만들자고 했는데 아직 안 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