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글이? 몸에 나쁜 의외의 음식.
어떤 음식은 몸에 나쁘기로 악명이 높다. 그런 음식일수록 왜 맛있는지. 그래서 유혹을 피하기 어렵다. 매끈매끈 설탕 옷을 입은 도넛,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치킨 등이 그런 음식이다.
반면 소식 없이 몸에 해를 끼치는 음식이 있다. 어떤 음식일까. 미국 ‘잇디스 노트 자트’가 정리했다.
- 베지버거
- 식물성이라고 무조건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일부 베지버거에는 맛 때문에 고기버거보다 지방, 특히 포화지방이 많이 포함될 수 있다. 포화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장병 위험을 키운다.
- 2) 베이글
- 건강을 생각한다면 아침에 베이글을 먹는 습관은 바람직하지 않다. 정제 탄수화물의 양을 보면 베이글 하나는 흰색 식빵 토스트 5페이지와 맞먹는다. 혈당이 급격히 올라오는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할 수 있다. 그 결과 배고픔도 강렬하게 찾아오기 때문에 아침을 먹었는데도 점심에 과식하기 쉽다.
- 3) 화이트러시안
- 무색무취 보드카에 카루아와 크림을 넣어 만드는 칵테일. 설탕이 무려 16g 들어간다. 한 그릇에 600칼로리(kcal), 하루 권장칼로리의 3분의 1이나 된다. 맥주 1캔(355ml) 칼로리 170칼로리의 3배가 넘는다. 술잔을 걱정하기 위해 맥주 대신 카루아를 선택한다면 여우를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나게 된다.
- 4. 캔 스프
- 주재료가 콩이나 채소라고 해도 마찬가지다. 일부 캔 수프는 몸에 해롭다. 소금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캔 수프는 대개 1인분에 500mg 이상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 심장이 약한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 5. 핫도그
- 안에 들어가는 소시지가 문제야. 연구에 따르면 소시지 햄 베이컨 등 육가공 제품은 직장암 등 암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첨가물로 질산염이 들어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