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현의 나이 50년생 71세의 김동현은 혜은이의 전 남편으로 이혼 사유는 각종 사업 실패로 많은 빚을 지게 됐고 김동현이 혜은이를 놓아줬다고 합니다.
지난 9일 방송 마이웨이에서는 탈렌트 김동현이 출연했습니다. 그는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무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대조연’, ‘아내의 유혹’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1990년대 가수 혜은과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당대 최고의 가수와 인기 탈렌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30년간 결혼생활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올해 4월 긴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사업 실패와 각종 법정 공방 등 다사다사하다 힘든 결혼생활에도 굳건한 사랑을 보여줬기에 이혼 소식은 큰 충격과 애틋함을 선사했습니다.
김동현은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던 진심을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처음으로 고백했습니다. 결혼생활의 종지부를 찍은 그날 그는 법원을 나설 때 너무 미안하다는 말조차 꺼내지 못했어요.
그의 진심과 후회 가득한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 혼자 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담하게 풀어낸답니다. 배우 김동현을 위해 따끔한 충고와 위로를 아끼지 않는 동료 배우 금보라, 박병호와의 만남도 공개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