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기사 현대자동차 – KT 지분교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47427]
출처 : 한국경제
핵심내용 구조화▶왜 그래?- 현대자동차그룹과 KT가 7500억 규모의 지분을 교환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왜? -미래 자율주행 기술 확보를 위해. -6G 통신 규격을 공동으로 개발해 차세대 초격차 기술 선점을 위해서.- 결국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위한 협력.
▶구체적으로. -미래 자율주행차에 최적화된 6G 통신 규격을 공동 개발해 차세대 초격차 기술을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인공위성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항공모빌리티(AAM) 통신 인프라도 마련하기로 한다.- KT는 자체 통신위성과 연계해 AAM 운항에 필수적인 관제 및 통신망 등 구축/현대차는 기체 개발, 버티포트(수직 착륙장) 건설 등을 담당한다.- 정보통신기술(ICT) 개발 협력을 위한 미래기술펀드도 운용하기로 했다.- KT는 초고속 통신망 생태계 확장 등 네트워크 분야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만큼 현대차그룹이 커넥티비티 사업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 KT의 유휴 공간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계획-자율주행 기술 발전하면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소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이런 점에 KT 사업 투입-보안통신 모듈 분야 기술 협업 계획 중-KT 신사옥 중심으로 자율주행 셔틀 실증 운행 사업 진행-KT 사업 영역 중 수소연료전지를 단계적으로 활용하고 KT 영업용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기로 한다.-RE100 공동 대응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에서도 힘을 모은다.
용어정리 #AAM-미래항공모빌리티, Advanced AirMobility-UAM(도심항공교통)과 RAM(지역간 항공교통)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UAM이 상용화되면 RAM 시장도 열릴 것으로 예상해 RAM 기반 기술을 미리 확보해 놓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도심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도서, 산간 지역의 교통 접근성까지 개선할 수 있는 전동 수직이착륙 기체.- 도심 항공택시, 화물 드론뿐만 아니라 구급비행기, 소방비행기 등에 사용된다.
- 상용화하려면 네트워크, 관제, 플랫폼 등 연계 산업의 기술 수준이 향상돼야 한다.관련 이해관계자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조정해야 한다.-UAM 상용화는 2025년까지 하기로 했지만 트론택시 등을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 – 참고) 버티포트 1부 – 디자인과 우버 사례 : 네이버 블로그(naver.com)
- # 6G-5G(20Gbps)보다 5배 빠른 초당 100기가비트 이상의 전송 속도를 구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율주행 기술에 특화된 네트워크 기술
- # MECA (모빌리티, 전동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 Mobility service, Electrification, Connectivity, Automous-공유경제, 전동화, 연결성, 자율주행 M.E.C.A. 시대, 자동차 안전 개념이 바뀐다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현대·기아차, MECA 분야 투자 현황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 # 버티포트(수직이착륙장)-‘수직(VERTICAL)’과 ‘공항(airport)’의 합성어로 UAM(도심항공모빌리티)과 같은 수직이착륙 비행체가 충전 및 정비 등을 할 수 있는 터미널(공항)이다.-UAM의 이착륙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버티포트의 핵심은 접근성 확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택시나 버스의 경우 교통체증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지만 버티포트는 건축물 옥상에 설치돼 두토도르가 가능해 교통체증에서 자유로워진다.- 또한 버티포트가 항공기 이착륙만 할 수 있는 시설인 반면 버티허브는 이착륙 포마하여 기체 관리 기능인 충전 및 정비까지 겸비한 이착륙 시설을 말한다. 반면 버티허브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넓은 부지가 필수!
- -참고) 버티포트 메이커포트원 공식 홈페이지 – 버티포트(Vertiport) 전문업체(portone.co.kr)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도심 내에서 이동하기 위한 기체-수직 착륙이 가능한 개인 항공기 중 하나로 하늘을 새로운 이동통로로 이용할 수 있어 도심에서의 이동 효율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모빌리티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에 현대차가 PBV, Hub와 함께 혁신적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제시한 바 있다.
출처 : 현대모빌리티 – 참고) 하늘을 나는 자동차, UAM 드론택시 표시됨 : 네이버포스트(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