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습관 가난습관 저자 톰 콜리 | 마이클 야드니출판 한국경제신문 출간 2022.03.14.
부자습관 가난습관 톰 콩이 / 마이클 야드니
“부자 습관 가난한 습관”이 책은 분명히 부자에 대한 얘기다. 지금 우리가 가장 꿈꾸고 있는 꿈. 바로”부자”이다. 왜 부자가 되려고 하는지는 아직 중요하지 않다. 다만 부자가 되면 지금 내가 고민하고 있는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돈은 많으면 좋겠다. 그래야 무엇을 하려 할 수 있으니까. 그러나 우리는 중요한 질문은 던지지 않는. 왜 부자가 되려고 하나? 무엇 때문에 부자가 되려는 것인가. 만약 답을 가지고 있다면 부자가 되기 위한 준비는 하고 있는가? 이 책은 이 질문에 매우 합리적이고 막 따끔거려게 정곡을 찌른다. 그래서 아프다. 아파서 그러고 싶다. 곧 부자가 되는 길을 가고 싶어. 그러기 위해서는 부자의 탓하기보다 부자의 맨얼굴을 보고 배우고 모방할 수 있는 용기가 없으면 안 된다. 즉 실행에 옮겨야 한다. 그것만 부자가 되는 방법이다. 부자가 틀린 방법으로 돈을 벌라고 생각하나. 절대 아니다. 그만큼 노력하고 그것에 대한 보상을 받았을 뿐이다. 우리는 그럴 수도 없고 포도 나무를 바라보는 여유에 불과하다. 저자는 길지만 아주 명확하게 말했다.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그 생각 하나가 부자와 가난을 나누다. 부정적 불만과 불만, 그리고 남을 헐뜯거나 하지 않고 얻으려는 마음에서 긍정적이고 도전적이고 자기 일을 사랑하고 투자를 통해서 돈이 돌을 벌게 하는 것. 바로 부자의 습관이다. 부자는 단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조언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추진하는 수정하면서 목표로 한 것을 반드시 이뤄자.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다. 목표와 달성 과정을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다. 부자와 가난뱅이의 차이는 바로 여기에 있다. 큰돈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알고 있지만 바로 지금 눈앞의 만족 때문에 그나마 있던 돈도 다 썬다. 월급의 노예가 되지도 않은 돈을 쓰면서 부러워한다. 부자는 인생에 대해서만. 그들이 어떤 노력과 인내를 거치고 그 자리에 있는지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배우려고도 않는다. 그냥 외모에 빠져서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하는 것이다. 아무것도 없이 바뀌기를 바라는 건 바보라고 누가 말했다. 그렇다. 우리는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고, 도전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부자가 되려는 것이 목표라면? 부자는 자신이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각 분야 전문가 그룹을 만들고 그들을 통해서 새로운 도전을 한다. 자신이 일하지 않아도 된다. 모든 것은 목표를 세우고 이에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주식이나 부동산도 그렇다. 투자는 어렵지만 시작하면 인내로써 막대한 사실을 자신에게 가져올 것이다. 이뿐이 아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서 남이 하기 싫은 일을 찾고 개선하고 이를 서비스를 추구해도 좋다. 누구나 하지 않지만, 나는 수 있다. 그것을 팀원과 함께 해내면 부자는 시간이 걸릴 뿐 자신의 눈앞에 서서히 나타날 것이다. 실천이 답이다. 생각은 버리고 일단 한다. 그리고 수정하고 또 앞으로 나아간다. 부자는 그렇다. 그리고 이를 즐긴다. 부자의 습관은 이렇다. 간단하지만 정작 우리가 노력하고 외면한 것을 그들은 스스로 찾아간다. 그것이 부자의 습관이다. 어떨까? 하고 싶지 않을까? 부자의 습관, 가난한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만들어진 습관을 고치고 범례에서 벗어나고 도전하는 정신. 이를 즐기는 마음가짐 나눔의 미학을 아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도전하고 또 도전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