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놀에프 트로키 지난번 목이 아플 때 녹여 마시는 트로키 형태의 제품인 리놀에스트로키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했지만, 오늘은 비슷해 보이지만 다소 다른 구성의 제품인 미놀에프 트로키를 소개하고자 한다. 제품명이 비슷한 걸 보면 같은 회사 제품이라는 걸 쉽게 알아차릴 것이다. 예상대로 둘 다 레모나로 유명한 경남제약의 트로키 형태의 제품이다.
미놀의 경우 리놀과 달리 이미 오래전부터 판매되던 제품으로 효과도 좋아 환자가 먼저 지명해 구매를 많이 하는 제품에 속한다. (참고로 리놀의 경우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는 환자가 거의 없는 편이다.) 역시 장점이라면 리놀과 마찬가지로 사탕처럼 입안에서 녹여먹는 형태이기 때문에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입안에 약 성분이 오래 머물고 있어 국소적인 부위에 빠르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또 입안에서 녹여 마시면 침 분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윤활작용뿐만 아니라 염증완화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어쨌든 어느 성분이 함유되어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므로 먼저 미놀의 유효성분을 살펴보자.

미놀에프트로키의 유효성분, 효능·효과, 용법·용량에서 dl-메틸에페드린 염산염의 경우 교감신경 흥분제로 작용해 기관지를 확장시켜 기침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노스카핀은 코데인과 유사한 작용기전을 가진 비마약성 진해제인데, 이전 성분과 마찬가지로 기침 증상을 완화하는 데 사용되는 성분으로 과야콜술폰산칼륨의 경우 목에 걸린 가래를 녹이는 효과를 나타내 가래 배출에 도움을 주고 호흡을 원활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세틸피리딘염화물수화물(CPC)은 항균작용을 보이고 염증을 완화해 인후염에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놀의 경우 지난번 소개한 단일 성분으로 구성된 리놀과 달리 성분이 다양하고 복잡한 편이다.)
이처럼 다양한 성분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단순 기침, 가래 증상부터 인후염으로 인한 시큼한 목소리와 같은 증상에도 적용할 수 있다. 또 특정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경우 알약 형태의 제품 또는 먹는 형태의 제품처럼 병용도 가능하다. (아마 약국을 방문하면 약사가 적절히 조합하여 권할 것이다.) 복용법은 만 15세 이상의 경우 1정씩 2~3시간마다 복용하여 하루에 최대 6정을 초과해서는 안 되며, 알약을 삼킬 수 없는 어린이의 경우에도 만 8세 이상이면 1정씩 3회까지 입안에 녹여 복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다 보니 감기약을 사러 오는 환자도 많이 늘어난 상황인데 미놀 같은 제품은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복용하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에 하나쯤은 상비약으로 비치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미세먼지가 많을 때 또는 목을 많이 쓰고 잘 쉴 때, 또는 목감기에 잘 걸릴 때 등) 한가지 덧붙이자면 요즘 재택치료 때문에 감기약도 품절되는 상황이 많아졌는데 정말 필요한 분들의 경우 미리 준비해두는 현명함을 발휘하면 과도한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
PS: 고칠 수 없는 병은 없다. 잘못된 치료 방법이 있을 뿐이다.블로그에 작성된 모든 게시글과 이미지의 저작권은 블로그 작성자인 리뉴약국에 있습니다.무단 도용이나 2차 가공에 의한 이용은 금지되며, 이러한 사항을 위반할 경우 법적 책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제가 먹는 보충제 목록이 궁금하다면요?https://blog.naver.com/snow3622/222350900339 내가 먹는 보충제 리스트2가 궁금하다면?https://blog.naver.com/snow3622/222499482426 대략 4개월 전에 제가 먹는 보충제 목록(and 영양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작성했는데 나름 절반… blog.naver.com 카카오톡 채팅 문의는 아래 QR코드를 클릭 후 해주시면 됩니다! (금액문의는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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