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배웠어요’, 공동대표인 서덕호 대표체제로 운영하는 김대환 로드FC 대표직 사퇴. 4년 반

▲ 김대환 전 로드FC 대표 │ 스포티비뉴스 DB

[스포티비 뉴스] 김대환 대표가 로드FC 정상 자리에서 물러난다.

25일 오후 6시 로드FC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김앤정TV에서 로드FC 대표 사임을 공식 발표했다.

정문홍 회장은 김대환 대표가 5월 14일 대회를 끝으로 로드FC의 임기가 끝난다.김대환 대표가 하고 싶었던 일, 미뤄뒀던 일이 하고 싶어 더는 붙잡을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심리적으로도 그렇고 힘들 때, 그만두고 싶을 때 몇 년만 해 달라고 부탁했다.약속한 임기는 훨씬 길어졌지만 조금 더 부탁했다.내 인생도 있고, 내가 하고 싶은 것도 있고 해서 더는 못 잡는 것 같아 말을 잘 해서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아쉬워했다.

김대환 대표는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다른 발표를 통해 말씀드리겠다.회사에 입사한지 4년반정도 되었다.많이 보고 배웠고 열심히 뛰었다고 인사를 전했다.

정문홍 회장을 만난 뒤로는 어떻게든 대한민국 격투기에 도움이 되기 위해, 로드FC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이곳저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일했지만 마찬가지로 로드FC 선수, 직원들을 계속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대환 대표가 로드FC를 떠나고 로드FC는 공동대표인 서덕호 대표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정문홍 회장은 로드FC는 새로 오신 서덕호 대표 체제로 직원분들과 운영하기로 했다.밖에 나가서도 김대환 대표가 도와주시겠다고 약속했다.그동안 너무 고생했다.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대환 대표는 K-1, 프라이드, UFC 등 여러 격투기 대회를 중계해 온 해설위원 출신.

2011년 파이터로 데뷔해 2017년까지 8승 1패의 전적을 쌓았고 체육관 ‘김대환 복싱 MMA’를 운영하며 지도자로도 활약했다.

2017년 11월에는 로드 FC 대표로 취임해 정문홍 회장과 로드 FC를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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