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는 감기에 안 걸리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실제로는 여름에도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는 내부에 있을 때는 에어컨이나 선풍기로 찬바람을 쐬다가 갑자기 밖에 나갔을 때 더운 열기를 반복하기 때문인데요.
이처럼 찬바람과 뜨거운 열기가 오가는 상황에서 갑작스런 체온 변화는 면역력에 악영향을 미치고 다양한 감기를 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여름에도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커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는 병원에 가는 것이 제일이지만, 그 여유가 없다면 약국에서 안티캄 등의 약을 구입해서 케어하면 좋습니다.
안티캠 한국 신약의 순수 생약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가루 상태의 것도 있지만, 최근에는 캡슐형을 선호하는 분들이 더 많은데요.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 상비약으로 놓아두면 좋아요.
감초와 금은화, 길경, 담죽엽, 두시, 박하, 형뚜껑, 우방자 등 생약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항생제 사용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좋은 약입니다. 증상이 당장 심하지 않고 감기에 걸리거나 사라지거나 편도선이 조금 부은 상태에서 쓰기 쉽습니다. 초기 목감기 개선 목적으로 많이 쓰이는 약으로 몸에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안티캠 드실 때는 하루 3번 식전에 드시는 게 좋아요식간 복용도 가능하며,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해 주십시오.
효능/효과 안티캠은 기침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열을 줄이고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목의 통증을 줄일 수 있고, 목의 통증을 완화하는 우방인도 들어 있습니다만.목의 통증이나 편도염, 인후통, 기관지염이 기침과 함께 있는 상황에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두통이 있거나 잡히거나 하는 경우에 먹는 것도 좋지만 통증 개선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리뷰가 많습니다.
이런 약은 하나 정도 가지고 있으면 병원에 가는 것이 힘들거나 시간이 없을 때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만. 만약 약을 며칠 먹어도 별로 나아지지 않는다면, 그 때는 약을 먹는 것보다 병원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편도염 인후염
그럼 편도염과 인후염의 증상은 과연 어떤 것인지 신경이 쓰이는 것일까요.감기에 걸렸을 때는 콧물이 많은 사람도 있고 마른 기침을 계속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침을 하면서 목구멍과 가슴 통증을 동반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만. 이러한 증상에 따라 내복약이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의 어디가 아픈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정도는 알고 계십니다.
편도염은 목에 있는 편도에 염증이 생겼어요. 편도선은 입과 코로 들어오는 항원에 대해 반응하여 점막의 표면을 방어하기 위한 조직입니다. 목을 봤을 때 목젖 양쪽에 둥글게 되어 있는 장소를 말합니다. 이 장소는 사람에 따라 크기와 구멍이 뚫린 상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염증이 발생하면 침은 삼키기 어렵고 음식을 섭취하기 어려워집니다. 두통이 있을 수 있으며 전신의 위약감이나 관절통이 동반됩니다. 고열과 한기로 고생하기도 합니다만. 편도 부분을 봤을 때 하얗게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급성의 경우도 있고, 만성적인 증상이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이 경우는 구취가 나거나 편도 결석도 심해지고 상태가 나빠집니다. 그럴 때는 제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인후염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인두와 후두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목감기를 말하는데요. 초기에는 인두의 이물감을 느끼고 건조해져 갑니다. 가벼운 기침이 나오고, 고열, 두통, 전신 권태, 식욕 부진이 있는 것입니다. 입냄새가 심해지고 목이 쉬기도 해요.
귀 아래 부분을 만졌을 때 통증이 느껴집니다.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지게 되고, 가래나 변비 등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만성적으로 나타날 경우 갈증이 나서 아프고 간지러운 느낌이 들며, 이는 피로도가 높아지면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는 안티 캠을 가지면 집에서도 조금 편하게 증상을 다스릴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