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 、 中国 ITS 産業 連合 ( Ch ina ITS Industry Alliance ) の ガイド に 従い 、 Baidu が ICT Institute , Shenzhen Future Intelligent NetworkTransport System Industry Inovation Center ( Shenzhilian ) , Tongji University , Saimo Lechinology , Hology , Kimo
표준은 “자율주행버스 Part 1 : 차량운행을 위한 기술요구사항”과 “자율주행버스 Part 2 : 자율주행기능의 방법 및 요건”의 두 가지로 주로 차량안전, 정보안전, 운행안전, 자율주행에 있어서 자율주행버스의 기술요구사항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이 중 Part1 ‘차량운행을 위한 기술요건’은 LEVEL4 버스의 운행을 점검하여 자율주행 버스분야에서 여객서비스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Part 2 「자동주행 기능의 방법 및 요건」에서는, 자동주행 버스의 자동주행 기능에 대한 명확한 검사 요건과 방법을 나타내어, 완전한 현장·도로 조합 테스트에 의해 차량의 자동주행 기능에 대한 종합적인 검증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많은 도시가 자율주행 공공차량 시범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Baidu 자율주행버스는 2021년 4월 Chongqing, Yongzhou District에 투입되어 중국 최초로 일반인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양 방향의 운행 노선은 거의 10 킬로미터 달리고, 자동 운전 버스가 3 대 투입되었습니다.
Autohome 2021년 7월 Heb ei Province, Cangzhou에 중국 북부 최초로 Level 4 자율주행버스 체험노선이 개통되어 자율주행버스 3대가 투입되었습니다. 2021년 8월 상하이 최초의 자율주행버스가 Dishui 호수 인근에 공식 개통되면서 현지 시민들이 예약을 하고 승차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1년 9월 심의 승인된 ‘광저우 대중교통그룹 자율주행 노선 사업 운영 계획’에 따르면 광주시에서는 6개의 자율주행 노선이 다양한 단계에 걸쳐 개통될 예정으로 50대의 자율주행차가 운영될 계획입니다.
자율주행버스가 시범운행에 투입되는 사례가 늘면서 관련 기술의 안전표준 도입이 갈수록 급선무가 되고 있다. 상기 표준을 공개함으로써 관련 산업규격의 지속적인 개선이 추진되어 자율주행버스 안전표준 개발에 필요한 보장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끼어들면 자율 주행 산업에 조금 관심이 있는 분을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 산업은 미국과 중국이 선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은 자율주행기술이 생겨난 나라이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국은 후발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자율주행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기에 본격적으로 많은 스타트업이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 중국은 미국과 경쟁할 수 있는 나라로 성장했습니다. 미국이 기업 중심으로 산업계를 형성해 왔다면 중국의 경우 기업뿐 아니라 국가 차원의 지원이 컸던 것이 발전을 이끈 계기가 아닐까요? 물론 기업들이 미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진행한 개발 전략도 제대로 작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지금주목받고있는자율주행기술기업중에는중국기업이많이포함되어있습니다. 물론 폐쇄적인 중국 소식의 한계 때문에 외부에 전해지는 소식을 모두 100% 수용하지는 못하더라도 질적인 성과는 차치하고 양적인 성과는 분명히 미국의 그것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러한 중국의 자율주행기술 개발사들은 과거의 단순한 기술개발과 테스트 단계를 넘어 상업적인 확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중국 전기차 개발업체들과의 협력과 함께 시범운행범위 확대는 기반산업을 공고히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자율주행버스 개발을 표준 공개는 국가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 아니라, 관련 산업연합에서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한 중국 내 개발 표준화를 목표로 발표한 것입니다. 표준(Standard)이라기보다는 개발 체계(Framework)를 위한 기준(Guide line)을 마련하는 정도로 보이네요. 하지만 이런 기준을 만든다는 것은 그만큼 개발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움직임이기도 합니다. 즉, 관련 기업이 많아지면서 개별 기업의 독자적 개발 방식보다는 나름대로 정리된 통일된 기준을 제시하고 관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중복 투자에서 오는 비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항상 고민하지만 제가 중국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기가 너무 어려워 관련 자료를 입수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아까정리한내용을보면,우리가자주접하는자동주행개발에필요한최소한의안전에대한내용들이담겨있지않을까싶습니다. 확실히 버스라고 하는 특성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군요. 좀 더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물론 찾아도 중국어로 되어 있어서 번역의 한계는 있겠지만. ^^
한국도 종종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이 연합을 한다는 소식을 듣곤 합니다. 하지만 비슷한 분야의 기업 모임이라기보다는 자율주행 산업의 전반적인 관련 기업 연합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잘 모르는 조직도 있을 수 있지만 아직 한국 기업의 규모가 개발산업 분야별로 조직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우리는 독자적 기술개발과 함께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노력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목표는 국내 산업에서 정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목표는좀더크게잡아야되지않을까싶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몇몇 기관에서 진행 중인 표준화 작업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가져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관심은 기술개발에 바쁜 기업들로서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국가로부터의 지원이 보다 중요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기업이 직접 기술적인 검증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더 빠를지 모르지만요.
PS: 검색에서 원하는 내용을 찾을 수 없다면 태그 또는 검색을 하면 더 많은 자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 기반 미래 모빌리티 관련 자세한 문의나 강의는 [email protected]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Over the Vehicle !!!
참고 자료 ( Source : Autohome ) Recently , under the guidance of the China ITS Industry Alliance , the ” Association Standards on Autonomous Buses ” were officially released , jointly drafted by Baidu together with ICT Institute , Shenzhen Future Intelligent Network Transportation System Industry Innovation Center ( … pa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