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라이브 액션 기대작 ‘알라딘’이 5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달 공개된 예고편과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어드벤처 예고편으로 흥을 돋우며 UP한 <알라딘>, 원작 덕후 팬으로서 이번 라이브 액션만의 기대 포인트를 아주 힙하게! 알아보겠습니다.디즈니 <알라딘>은?
<알라딘>에 대한 설명은 별로 필요한가요? 제목 자체만으로도 전설의 레전드<알라딘>. 1991년 11월에 북미에서 공개되면서 1992년 북미는 물론 월드 와이드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8090디즈니 르네상스 애니메이션의 바로 하늘을 가르는 카펫에 타게 한 원작. 이러한 원작을 2019년 그동안 안 보였던 디즈니의 라이브 액션으로 엉덩이에 부활합니다.잠깐 도둑이 갖고 있지 않았다”알라딘”이 우연히 램프의 요정”지니”에 만나고 벌이는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셜록 홈즈>을 연출한 가이·리치가 이번 실사화 연출을 맡아 윌·스미스가 실질적인 영화의 진정 주인공”지니”역을 맡았어요.원작에서 환상적인 음악을 보이고 준 앨런·멩켄와 팀·라이스가 다시 손을 잡고 여기에<라라 랜드>< 위대한 쇼맨>에서 최근 각광 받는 영화 음악가 벤지…파ー섹과 저스틴·폴까지 참여했고 원작을 넘는 음악을 기대합니다.북미에서 5월 24일 공개 예정이어서 국내에서도 5월 말에 공개 예정입니다.
포인트 1 디즈니 라이브 액션 중 가장 블록버스터 장르에 맞는 작품
개인적으로 여러 번 말했지만 디즈니의 라이브 액션, 즉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화 작품 중 제대로 구현된다면 가장 블록버스터 장르에 어울리는 작품이 ‘알라딘’이라고 생각했습니다.일단 <알라딘> 자체가 어드벤처 무비의 요소가 강하고 확실한 멜로라인, ‘지니’로 대변되는 영화의 코미디와 드립 등이 오락 영화로서 상당한 임팩트를 자랑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게다가 원작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날아다니는 융단’ 같은 경우는 지금 영화의 기술력으로 봤을 때 여느 카체이서 못지않은 속도감과 스케일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여 4DX로 나와도 엄청난 임팩트를 갖는다고 느낍니다.그동안 디즈니 라이브 액션과는 차별화된 강력한 액션과 스케일, 멜로와 코미디 등 장르적 매력 포텐셜이 제대로 폭발할 것 같은 디즈니 <알라딘>입니다. 포인트2 원곡의 명곡 부활! 그리고 업그레이드▲▲
원작의 처절했던 포스 때문에<알라딘>의 실사화에 대한 걱정이 컸던 것도 사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한방에 날리는 부분이 있었으므로 얼마 전 공개된 예고편 ♬ A Whole new world♬입니다.그동안 디즈니<알라딘>의 예고편에서는 원작의 명곡을 최대한 아끼고 왔습니다. 아끼어서 이번 버전에는 뮤지컬이 나오잖아? 걱정도 했지만 기우네요.”지니”에 나온 윌 스미스의 원 맨 쇼가 벌써 기대된다 ♬ Friend likeme♬부터 시작되는 원작 팬들과 비록 원작<알라딘>을 보지 못하였던 분들도 설레임을 준 ♬ A Whole new world♬ 장면은 대형 스크린에서 부활한<알라딘>의 음악을 기대합니다.원작의 앨런 멩켄와 팀·라이스가 참석한 가운데 이 노래들이 보다 강력한 사운드로 부활할지 궁금하네요. 또 디즈니의 라이브 액션은 한국어 버전도 나옵니다만, 이번의<알라딘>도 자막과 더빙판으로 이들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의 2배가 더 다가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인트 3히프에서 뜨거운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주인공! “지니”의[스우에그] 즐거운 윌·스미스.
제목은 “알라딘”과 적어 놓고 주인공은 지니라고 읽는 – 그만큼<알라딘>의 “지니”의 역할은 “알라딘”의 소원을 들어주셔서 조력자 이상의 멘토, 주인공과 같습니다. 특히 원작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바뀐다”지니”의 모습은 분주하게 재미를 보이고 주는 멋진 캐릭터였습니다. 작품마다 명연기를 펼쳤던 로빈, 윌리엄스,<알라딘>에서 “지니”의 목소리 연기도 그의 피루모그라피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또 국내판 더빙을 맡은 김·김명곤 배우의 연기도 매우 인상적이었다고는 올드 팬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의<알라딘>의 승패는 “지니”역을 누가 맡아 얼마나 잘하느냐가 관건이지만 믿는…보…배·윌·스미스가 실사판”지니”역을 맡았어요. 처음에는 걱정도 많은 원작의 목소리 배우들이 너무 잘해서 상대적으로 큰 기대가 없었지만, 메인 예고편이 공개하는 대로 윌·스미스의 “지니”이 눈에 들어오고 그만큼의 매력이 두드러집니다.
실사판 지니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하면 역시 스웨그죠. 실제로 배우이자 래퍼인 윌 스미스는 이번 ‘지니’에서 더 신나고 동네 친구[?] 같은 모습으로 ‘알라딘’에게 조언을 해줍니다. 예고편에 잠깐 나온 ‘지니’ 주제곡♬Friend like me♬는 윌 스미스의 분위기와 잘 맞아서 더 힙!한! 뮤지컬 싱글로 탄생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원작에서도 ‘알라딘’ 멘토의 느낌이 강한 ‘지니’였는데, 이번 편에서는 ‘자스민’에게 망설이는 ‘알라딘’에게 자신이 마법으로 접근하는 짖는 일과 ‘외모는 변했지만 내면은 그대로’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로 ‘알라딘’의 친구이자 이번 영화의 핵심 주제로 그를 이끌 것으로 보여줍니다. 실제로 윌스미스는 자신의 SNS 계정으로 <알라딘> 촬영 현장을 업로드했고, 자신 외에는 거의 신인급 배우가 많았던 <알라딘> 배우들에게 좋은 선배이자 연기 멘토로서 팀 화합에 큰 힘을 보탰다는 후문이 많습니다. 영화에서도 개그 100%에 마법으로 선보이는 스케일 등 <알라딘>을 하드캐리하는 맏형[!]윌 스미스의 존재가 빛나기를 기대합니다.원작에서도 ‘알라딘’ 멘토의 느낌이 강한 ‘지니’였는데, 이번 편에서는 ‘자스민’에게 망설이는 ‘알라딘’에게 자신이 마법으로 접근하는 짖는 일과 ‘외모는 변했지만 내면은 그대로’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로 ‘알라딘’의 친구이자 이번 영화의 핵심 주제로 그를 이끌 것으로 보여줍니다. 실제로 윌스미스는 자신의 SNS 계정으로 <알라딘> 촬영 현장을 업로드했고, 자신 외에는 거의 신인급 배우가 많았던 <알라딘> 배우들에게 좋은 선배이자 연기 멘토로서 팀 화합에 큰 힘을 보탰다는 후문이 많습니다. 영화에서도 개그 100%에 마법으로 선보이는 스케일 등 <알라딘>을 하드캐리하는 맏형[!]윌 스미스의 존재가 빛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