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지점도 서서히 없앨 시대다 지금은 모두 스마트폰으로 돈을 주고받는 게 일반화됐지만 가끔은 ATM을 써야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여행에서 돌아온 후에 현금이 남아 있거나 수당 같은 것을 현금으로 받았을 때, 통장에 넣어야 할 때 등이 있다.
은행 점포에서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려면 적어도 3~40분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이럴 때 ATM을 이용하면 2~3분이면 바로 된다. 잘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라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실제로 입금 방법을 설명하고 싶다.
●계좌이체 방법…처음에는 ATM에서 이용할 수 있는(국민은행 기준)
메뉴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중으로 입금/입금 메뉴를 선택한다. 은행에 따라 다르지만 만약 자신이 사용하는 은행에서 무통장이라는 글자가 보이지 않으면 입금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무통장 입금 방법 두 번째. 무통장 입금이라는 메뉴를 선택하면 되는
많은 사람들이 잘못 눌러야 돈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입금이라는 것을 터치하게 되는데, 그러면 카드나 통장을 넣게 된다. 이것이 입금개념이긴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송금의 개념이기도 하므로 [이체]를 눌러야 한다. 위에 X자를 표시한 자리는 카드를 들고 있을 때 쓰면 되는 메뉴다.
넣을 수 있는 한도는 100만원
앞으로는 그냥 CD기의 안내에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바로 앞부분에서 선택이 애매했던 것 이외에는 더 이상 혼동될 것이 없다.
단, 송금 방법만큼 중요한 건 한도예요.
무통장으로 입금할 때 본인 명의로는 최대 100만원까지 넣을 수 있다. 그 이상을 넣으려면 카드나 통장이 필요하다.
전화번호는 반드시 제대로 확인을 누르면 송금 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은행에 기록될 전화번호를 입력하라는 화면이 뜨고 그 뒤로는 주민번호를 입력하라는 창이 뜬다.
먼저 송금시에 CD기의 장애라든지, 지폐에 걸려서 기계가 멈추는 경우도 있으므로, 전화 번호는 갈라로 쓰지 말고, 정말로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것을 써 주십시오. 창구나 스마트폰에서는 이런 과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부탁을 받고 대신 보낼 경우에는 이 단계에서 발송인의 이름을 바꿀 수 있다. 처음 부탁한 사람의 주민번호를 입력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개인 정보이기 때문에 이 방법이 서로 예쁘겠지요.
지페를 요약해서 CD 속에 넣어주세요 국민은행은 금액에 상관없이 인수가 150장이었지만 우리은행은 아직 금액과 인수가 제한되는 구형이 여전히 많이 거론되고 있다.
만약을 위해 명세표는 보관하자
마지막으로 돈을 보내기 전에 화면에 보내는 금액, 받는 사람, 그리고 보내는 사람과 보낸 사람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도록 안내한다. 이때 내가 입력한 정보가 맞다면 확인을 누르고, 틀리면 취소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 취소를 누르면 방금 들어온 돈은 반환된다. 확인을 누르면 은행 창구처럼 거래 번호가 적힌 명세표가 나오니 보관하십시오.
잘 쓰지 않아서 생소한 무통장 입금 방법
하지만 한 번만 알아두면 은행에 줄을 서지 않아도 되고, 굳이 징 기록을 더럽히지 않을 때도 좋으니 기억해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