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당장 필요한 건 아니지만 정보처리기사 필기 끝나고 실기 준비하기 전에 2주일 정도 시간이 남아서 쉽다고 들어서…. 미리 챙겨 둡시다! 하고 시작한 토스ㅠ 전혀 쉽진 않았지만, 돈 쓰기는 너무 아까워서 책도 인강도 없고 여기저기 몸으로 부딪쳤다.
나는 높은 점수가 필요한 일도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자료들끼리만 공부해서 시험을 봤는데, 2주 동안 준비해 본 입장에서 말하면 영어 기본적인 문법(관계대명사, 동명사, to부정 등)으로도 이해하는 사람들은 인강 절대 필요 없다.
책은 제이크 보라색 책이 유명한 것 같은데 제인 선생님 콤보북도 꽤 괜찮은 것 같아요.솔직히 토스는 템플릿 암기전이어서 오히려 책을 한 권 잘 선정해서 외울 것을 권하는 데 양치기를 하는 사람들은 제인 선생님을 추천한다.
두 강사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part 5 (구 part 6)에서 제이크 선생님은 나의 경험, 지인의 경험처럼 예시로 재해석하고 있는 반면, (책은 어떤지 모르겠다.) 제인 선생님은 콤보, 북한에서 제공하는 형용사 시스템을 사용해서 글의 수를 늘리는 방식이다.
저는 어차피 책도 사지 않고 한정된 주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하나 예시를 만들어서 외웠지만 템플릿 씨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제대로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제인 선생님이 배우는 더 쉽지 않을까.
파일 암호 걸려있어서 필요하신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 ^^
- 제이크 선생님의 실전 테스트 파트별 템플릿으로 유명한 토스 강사인데 파트별 핵심 정리 영상에서 처음 개념을 잡을 때 정말 도움이 되었다.실전 모의고사의 양이 상당하고 문제 유형도 다양해서 계속 해결하다 보면 감도 많이 잡힌다.나는 4번정도 걸려서 거의 외우듯이 공부했다.제이크 선생님 너무 유쾌해서 유튜브 강의를 보는데 너무 웃겨서 열광하신다고.웃참못하는 포인트라고해서 벌기
- [토익스피킹]Part 2 예상 문제(19)- YouTube [토익스피킹]Part 3 예상 문제 (23) – YouTube [토익스피킹]Part 4 예상 문제 (20) – YouTube [토익스피킹]Part 6 예상 문제 (26) – YouTube
- 2) 헤일리쌤 토익스피킹 쉐도인트스 하도 검색해서 알고리즘에 뜬 해커스구 강사님인데, 아침에 머리 말리면서 쉐도인하는 걸 좋아해서 추천한다! 문장 구성은 분명 고득점용이다.나는 고득점이 필요 없어 과감히 버릴 건 다 버리고 2, 3파트 위주로 좋은 문장만 골라 암기했다.텍스트 파일은 제공하지 않고 하나하나 타이핑했다.. She is typing on the laptop computer~
- [영어 쉐도잉 400문] 토익 스피킹 PART 2, 3, 4, 5 몰아서 하기 (토익 스피킹 레벨 7 이상 고득점 필수 훈련문) (21년 개정판) – 유튜브
- 3) 제인 선생님 오픈채팅방과 카페를 운영하며 정보를 얻기에 매우 편리하다.특히 시험날은 모두가 리뷰를 올려줘 금방 최신 기출 유형을 알 수 있고, 제인 선생님이 유튜브에서 당일 리뷰와 답변도 알려준다.그리고 오픈채팅방에 들어가면 무료로 배포해 주는 파일이 있는데 part6을 공부할 때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다.실제로 9월 4월 5일 시험에서 적중 템플릿을 통해 기출이 상당수 나왔다.나의 경우는 같은 질문은 아니었지만, 준비한 템플릿으로 되돌릴 수 있었다.5일 시험에는 심지어 똑같은 질문이 나왔으니 꼭 볼 것을 권한다.
- 토익 말하기 기출 100제 템플릿 테스트용 영상[파트6](3일 인강부록) – 유튜브 토익 말하기 기출 100제 템플릿 테스트용 영상[파트3] (3일 인강부록) – 유튜브
- 파일은 제이크 선생님 실전과 제인 선생님 적중 문제를 내 취향에 맞게 템플릿을 만든 것인데 프린트를 해보니 문법 실수도 몇 개 있었고 외우면서 입에 잘 맞는 문장들은 그때그때 쉽고 쉬운 문장으로 바꿔 외웠다.예시방식으로 템플릿 만드는 걸 좋아하면 꽤 도움이 될 것 같아..! 4. 삼일상고 시험장 후기는 2010년이었나.. 아주 옛날 후기에 파티션이 없었고 화장실에서 숨을 쉴 수 없다는 리뷰.. 코로나인데 설마 파티션은 없어? 라며 그냥 근처를 보니 다행히 파란 파티션이 ‘코’자 모양으로 모니터의 양 옆을 가려준다.사실 옆에 사람 모습이 보이는데 나는 몸을 모니터 쪽으로 숙여서 시험을 본 것 같아! 그리고 잘 못 봤는데… 칸씩 뛰어서 앉은 것 같아
- 아 그리고 이거 정말 꿀팁이네요-ㅅ- 1층 대기장에 있다가 각 시험장으로 이동할 때 제일 먼저 가세요의도치 않게 2번째로 들어가 핸드폰을 꺼냈는데, 자리 선착순으로 맨 뒤에 앉아서 사람들의 목소리가 신경 쓰이지 않았어요~
- 주차장은 학교 내에 주차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있었다.학교 바로 앞에 작은 주차장이 있었는데, 이미 꽉 찼고, 나는 연무대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5분정도 걸어갔는데, (3시간에 2000원) 화성을 따라 걷느라 시험 전에 쉬었다^^웃음 학교 아웃풋 너무 좋았어나도 다시 이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금감원에 가고 싶다.
아무튼 점수도 못 맞았는데 쓰는 투 머치 인포 리뷰~ 누구나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추가++ 이렇게 하면 신뢰도가 확 올라가나요? 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