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화 리뷰] 하객 김지석… 이상엽+제시 안테나 가나?오나라♥김도훈 목소리 출연
tvN ‘식스센스3’ 3일 방송에는 멤버들의 절친 김지석이 출연해 유쾌한 가짜 찾기에 돌입했다. 늘 그랬지만 식스센스3의 재미 중 하나는 오프닝 토크. 이날 역시 하객 출연에 앞서 유재석, 오나라, 이상엽, 제시, 이미주 등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특히 소속사와의 계약이 끝났거나 만료 예정인 멤버들의 이적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웠다.
나름 대형 FA 이상엽의 근황이 화제가 됐다. 유재석은 이상엽에게 “너 FA가 됐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제시는 “안테나 간다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추가 질문을 했다. 이에 이상엽은 “업계에 소문이 났다”며 답변을 피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같은 안테나 소속 미주에게 “네가 한번 꽂아볼래?”라고 의사를 타진했다. 이 말을 들은 제시는 “너! 그렇게 힘이 있냐”고 되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제시는 “사계약 2주 남았다”고 깜짝 발언을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제시 역시 “노래, 예능, 콘서트, 그리고 연기(?) 다 할 수 있다”며 안테나 가면 농담 반, 진심 반 섞인 말로 웃음을 유발시켰다. 이에 유재석은 “회사명 식스센스로 바꿔야 하나?”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정말 둘 다 안테나 가나요? ㅎㅎ 한편 이번 방송에도 아쉽게도 전소민은 드라마 촬영과 일정이 겹쳐 참석하지 못했다.

교장선생님 출신 포크댄스 강사 오나라 남자친구 김도훈 깜짝 목소리 출연
이날 식스센스3의 주제는 제2의 인생이었다.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다른 업종에 종사하는 인물 중 가짜를 구별하는 게 이날 주요 내용이었다. 처음 만난 인물은 학교 교장 선생님으로 재직했고 퇴임 후 포크댄스 강사로 일하는 고령자였다.
“선생님 복장이 요들송 바이브가 느껴진다”는 유재석의 감탄과 함께 “포크댄스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강사는 전직 교장 선생님답게 장시간 훈화 같은 분위기로 대화를 이끌어 출연진을 감탄케 했다. 화법등을 둘러보니 교사였던게 맞는것 같았는데….
연습실 거울에는 닦은 흔적이 전혀 발견되지 않아 연습실 곳곳에 있는 선생님 시절 사진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한편 힌트 획득을 위한 게임 진행 도중 오나라의 연인 김도훈이 목소리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과연 댄스 강사는 정말 옳을까.



아나운서 출신 족발집 사장.
두 번째로 찾은 곳은 한 족발집이었다. 여기 사장은 전직 프리 아나운서라고 한다. 족발집을 차리게 된 계기를 묻자 “번아웃이 왔는데 독립문 근처에서 족발집을 하는 지인의 권유로 식당을 열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족발의 앞다리와 뒷다리의 차이를 묻는 기습 질문에도 차질없이 답해 진짜 사장님 같은 분위기를 뿜어내기도 했다. 월매출 6000만원을 올린다고 한다.
그러나 이곳도 가짜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었지만 환풍기 등에 대개 기름때가 묻어 있는 것이 보통인데 이곳에서는 그런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서둘러 제작진이 만든 장소가 아닐까.



트로트 방송 PD 출신 신내림, 무속인
마지막으로 식스센스3가 만난 인물은 무속인이었다. 과거 S사 모바일 콘텐츠 제작팀 PD로 일했다는 그는 T사로 옮겨 유명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온라인 홍보총괄팀장)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흔히 말하는 신기를 어릴 때부터 갖고 있다며 결정적 순간마다 삶이 무너지는 경험을 수시로 했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운명처럼 지금의 무당의 삶을 살게 됐다고 소개한다.
유재석 아이들의 특징도 속속 맞추는가 하면 최근 재계약과 건강 문제가 겹친 제시의 이야기도 서슴없이 이야기할 정도로 신기한 기운이 방송에서도 느껴졌다. 하지만 여기도 의문이 들었다. 유재석은 예전에 많이 듣던 촬영장소(촬영용 대여 전문주택)라는 것이었다. 이에 무당은 올해 1월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이분은 정말 옳은 것일까.
오늘의 가짜는…?
공사장의 정식 레스토랑(일명 함바집)을 섭외해 트렌디한 족발집으로 변신시킨다. 낡은 집기류는 모두 치워 뉴트로 감성으로 실내를 장식한 것이다. 사장의 실제 정체는 EBS 봉게걸 –>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는 인물이었다. 제2의 인생을 사는 인물이긴 했지만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 족발집 사장은 아니었던 것이다. KBS 출신 이혜성 전 아나운서를 섭외해 댓글과 억양 등을 특별훈련을 통해 익히고 이번 식스센스에 출연했다. 그런가 하면 족발 수업을 위해서는 시즌2에 출연했던 족발집 사장을 다시 초빙해 속성 강좌 진행도 병행했다.
그리고 이날의 스파이는…이미주
[11회 리뷰] 돌아온 정소민+40세 생일을 맞은 이상엽+하객 노사연, 강다니엘 tvN <식스센스3>…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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