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미미입니다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는 와중에 촬영소품을 사기위해 하루종일 돌아다녔더니 머리도 바람에 많이 날리고 옷도 펄럭이며 차를 몰면서 밖에 오래 있지 않았지만 잠시 이동하는 도중에 바람이 대단했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아이를 보내고 학원까지 잘 데리고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조랑에서 계란 후라이 하는 법, 반숙 계란 후라이 하는 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써니 사이드업이라고도 하는 반숙은 흰자는 삶고, 노른자는 반숙 또는 생으로 삶지 않은 상태입니다.
우리 아들과 남편이 이 써니 사이드업을 좋아해서 거의 매일 계란 프라이를 하게 되었어요.
저는 노른자가 약간 익은 반숙과 완숙 사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프라이팬에 계란 3개를 깨서 올리면 아이나 남편의 프라이는 먼저 꺼내서 제 것은 한번 뒤집어서 꺼내서 꺼내서 꺼내서 꺼내서 꺼내서 꺼내서
오늘은 들기름으로 맛있게 구웠고 초란이 있어서 사이즈 비교하면서 구워봤어요계란후라이 만드는 법, 반숙 계란후라이 만드는 법과 함께 써니 사이드업 실수 없이 예쁘게 만드는 법도 소개합니다!
제가 이번에 볶음밥 8종을 촬영하면서 밥 위에 올릴 계란이 많이 필요했는데 밥의 비율에 계란이 너무 크지 않게 조랑을 써달라고 요청해서 조랑을 구입한 거예요
역시 초란의 크기가 작아서 볶음밥 연출에 딱 좋아요
귀여운 초코 계란을 보면 너무 귀여워서 아이가 계란 프라이를 해주면 조금씩 남기는 경우가 많아서 그 계란을 해주면 한 끼에 딱 먹는 것 같았어요.
어른에게는 조금 작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아이들에게 초콜릿을 구워 주면 귀여움을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촬영용으로 구운 초란입니다모양이 일정해야 하기 때문에 틀에 맞춰 구웠기 때문에 모형처럼 예쁘게 구워지지 않았습니다.이 귀염둥이들 중에서 골라서 제일 귀염둥이를 촬영에 썼어요
오늘은 고소하게 들기름으로 구워봤습니다들기름은 오메가3 있어서 건강에 좋다는 거 다 아시죠?건강에도 좋고, 식용유보다 맛있기 때문에 매번 식용유로 구웠다면 들기름으로 만들어 보면 확실히 맛있어요.
계란 프라이를 수없이 만든 사람으로서 실수 없이 써니 사이드업 반숙 계란 프라이를 예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계란은 팬 위에 바로 깨서 올려도 되지만 모양을 조금 더 신경 쓰인다면 작은 그릇으로 먼저 계란을 깨뜨려 놓고
프라이팬에 들기름을 두르세요
다 닦아내면 안 돼요 그런데 기름으로 너무 뭉치면 달걀 모양을 만들기가 힘들어요휴지로 기름을 좀 늘릴 생각으로 쓱 닦으세요.
그리고 계란을 살짝 올려서
이때 불을 켜주세요.달궈진 팬에 계란을 바로 올리면 먼저 타면서 깔끔하게 만드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약한 불의 팬에 계란을 먼저 얹고 약한 불로 불을 붙여주세요.
위와 같이 오늘은 계란 후라이 예쁘게 만드는 법 소개입니다. 그냥 드실 때는 이렇게까지 하실 필요는 없어요~
약한 불에 그대로 두면 흰자 부분이 익고 노른자가 갈라지지 않고 모양을 유지하면서 잘 익게 됩니다소금을 넣고 간도 잡고 비린내도 줄여주세요
이때는 기다림이 필요해서 천천히 해야 돼요 ~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서 초란도 구워봤습니다역시 달구지 않은 팬에 계란을 올리고 약한 불에서 구웠습니다.
위의 촬영용 계란처럼 완전히 둥글게 하려면 틀을 사용하거나 양파를 링모양으로 잘라 양파속에 계란을 넣어 굽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위적인 둥근모양보다는 자연스럽게 퍼지는게 저는 더 예뻐요~
접시에 담고 들기름 한 방울 톡톡~ 통후추를 담고 파슬리가르드도 찰랑찰랑~ 맛있게 예쁘게 플레이팅 해봤어요
들기름의 풍미가 잡내를 잡아주고, 부드럽고 맛있는 써니 사이드 업계와는 반숙 달걀 프라이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할 수 있으신가요?
튀김처럼 흰자 부분이 바삭바삭하게 하려면 반대로 센 불에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계란프라이를 올리면 바삭바삭한 끝이 크리스피한 계란프라이를 만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러면 오늘 포스팅 첫 칸에서 계란프라이 만드는 법을 반숙 계란프라이 만드는 법 써니사이드 업계라고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본격적인 겨울이 된 것 같아요.옷 꼭 챙겨입고 따뜻하게 ~~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