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 발을 붙이고 사는 이상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관계로 인한 상처.그 모든 것이 지겨워서 우주에 질식사 여행을 떠나는 우주비행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구가 작고 창백한 점으로 보이는 그 순간에 문득 떠오르는, 함께 우주를 논했던 한 사람과 그 기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구에 발을 붙이고 사는 이상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관계로 인한 상처.그 모든 것이 지겨워서 우주에 질식사 여행을 떠나는 우주비행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구가 작고 창백한 점으로 보이는 그 순간에 문득 떠오르는, 함께 우주를 논했던 한 사람과 그 기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