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면 굳어진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고 처음 보는 사람과도 사이좋게 하기 위해 알코올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편안한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이기 때문에 매우 애주가인 것입니다.
소주와 막걸리 같은 한국 전통주부터 보드카 위스키 등 해외에서 나온 것까지 다 먹고 분석하곤 했어요.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한 것이 와인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바디감을 이해하기도 어려웠고 배경지식들도 많이 알아야 맛을 더 좋게 느낄 수 있었거든요. 저는 좀 더 깊은 지식을 쌓기 위해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을 공부하게 됐죠.
단순히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것보다 커리큘럼 시스템이 전문적으로 갖춰져 있는 곳에서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을 공부하면 내용을 더 잘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서 공부했습니다!
이 라이선스를 가지고 어떤 일을 하냐면 와인을 사는 과정과 보관 그리고 돈과 분위기에 딱 맞는 것을 컨설팅해 준다고 생각하면 되죠.
총체적인 관리를 하기 때문에 유통과정부터 어떻게 보관해야 맛이 변질되지 않고 먹을 수 있는지 알고 싶어서 공부했습니다. 어디서 학습을 할까 고민하다가 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다른곳은오프라인으로오라고하는데,크레스가제가사는지역하고정반대여서왕복4시간이상걸릴뻔했거든요. 하지만 이곳은 굳이 직접 가지 않아도 되고 인강으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동에 교통비와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으로 등록된 협회에서 발급이 되도록 되어 있었는데요.
만약에 그런 관리를 하지 않으면 커리큘럼 체계가 무너져서 라이선스가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력서를 써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인정받을 수 있기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듣던 중 그래도 큰 장점이 있어서 선택했는데 그게 장학제도였습니다. 요즘에는온라인클레스라고해도오프라인학원만큼돈을내야하는경우가많습니다.
여기는장학지원을무상으로신청했고,수업받는것부터시험을보게될돈까지다지원할수있었습니다. 그래서 쉽게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은 수강을 시작한 시점부터 4주 이내에 시험을 보는 거죠. 저는 야근을 하고 잠잘 시간도 별로 없는 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지나서야 학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강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하루에 하나씩 듣는 것만으로도 기간 내에 충분히 들을 수 있지만 저는 개인적인 욕심으로 두 개씩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강한 이유는 강의당의 길이가 그렇게 길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하나만 보고 있으면 뭘 공부한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기 때문에 계획과 다르게 두 개씩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식으로 기원을 둔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대표적인 품종에 대해 나왔습니다.
프랑스에서 시작했는데 블렌드에 따라 같은 액체라 하더라도 전혀 다른 맛으로 표현할 수 있거든요.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그런 지식을 알고 있어야 했습니다.
블렌딩이라는 것은 공기 중에 액체를 많이 바르도록하여 본래의 맛과 다른 형태로 연출하는 것입니다. 독특한 그릇과 장치가 있어서, 처음에는 그것에 익숙해졌습니다!
가끔 바 같은 곳에 가면 쓰는 걸 봤는데 정확히 무슨 용도로 이름이 뭔지 몰랐는데 이번 수업에 사용되는 용도와 이름에 대해 명확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부르고뉴와 꼬또 드 봉, 그리고 북부와 남부에 따라 다른 양식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역사가 깊은 와인의 경우, 수백 년 전부터 만들어졌기 때문인지 배워야 할 것이 많거든요!
그저 아무것도 모르고 먹으면 맛이 좋고 달다고 느끼는 것으로 끝나게 되는데,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음으로써 역사를 알 수 있고, 보다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얘기처럼 견문이 너무 넓어졌어요.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 수업으로는 주로 프랑스가 가장 많이 나오지만 다른 나라들도 나오게 되었어요.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북부와 남부, 스페인과 포르투갈, 미국과 칠레 등의 나라에서 생산이 되었거든요.
주로 포도주를 많이 소비하고 기독교 문화권이다 보니 상징적인 의미가 강한 나라에서 제조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왜냐하면 성경책을 보면 와인이라는 얘기가 많이 나올 정도로 일상생활에 가깝거든요!
한국과 같은 동양권 국가의 경우 뒤늦게 제조하지만 역사가 상대적으로 짧아졌습니다. 왜 서방국가에서 더 많이 생산되는지에 대해서는 몰랐다가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18강까지는 전반적인 이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19와 20은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 시험에 나올 법한 예상 문제를 풀어주는 것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문제집을 따로 사지 않아서 문제가 있었다구요.
그걸 풀고 답이 아닌 것을 고를 때 예상 문제를 푸는 영상을 보면서 오답인 내용에 집중해서 보게 되었어요. 합격하려면 시험을 봐서 60점을 넘어야 해요!
다른 사람보다 높을 필요 없이 혼자만 잘하면 합격할 수 있도록 사전에 연습을 많이 할 수 있었어요 어쩐지 제가 도전한 협회의 합격률이 거의 90이상이 되더군요.
기본 기술에 대해 배우고, 잘 익히면 테스트 자체는 통과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준비가 어느 정도 되었을 때 응시를 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어요!
와인 소믈리에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나서는 발급신청을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그 후에 협회의 심사를 거쳐 특별한 결격사유 같은 것이 없으면 발급받게 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집까지 상장으로 되어 있는 것과 신분증 같은 카드 모양의 것이 나오거든요. 둘 다 등록 번호가 발행되고, 제가 취득한 것이 관리되고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취미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전했는데, 강사로 일하거나 술집이나 레스토랑, 호텔이나 전문점에서 일할 때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분야가 점점 확대될 예정이기 때문에 관련 분야에 진출할 생각이라면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배운 지식을 가지고 지인과 술을 마실 때마다 이야기를 하고 가이드를 해 주고 있거든요. 예전에는 비싼 돈을 지불하고 더 많은 양을 느끼지 못해 아쉬웠지만, 아는 만큼 누릴 수 있어 자기개발의 목적으로 응모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애주가분들의 취미생활 용도로도 좋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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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소정의 지원을 받아 솔직한 리뷰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