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드FC 팀 자이언트 전주 반월여의점 앤원짐입니다지난 토요일 군산에서 열린 로드FC 센트럴 리그에 다녀왔습니다.이번 11월은 정신이 없었나요?첫째 주에는 대한합기도 OPEN 대회가 있고, 둘째 주에는 합기도 승단 심사, 그리고 셋째 주에는 로드 FC 대회. 매주 준비해야 하는 행사가 많아서 어떻게 보면 많은 준비를 하지 못해서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금진수빈(조천초 4년) 박세인(조천초 4년) 엄세진(전북중 3년) 이창현(전북중 1년) 이도헌(조천아현(조천초 4년) 정윤빈(반월초 4년) 이주원(조천초 1년) 이유르초(권유르초 1년)
좋은 성적을 얻었어요. 출전자 전원 입상
역시 평소에 열심히 수련한 덕분이죠.이 내용은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이번 주제는 ‘로드 FC’에 나왔던 이야기고요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하지 못하고 군산에서 열리게 되어 철저한 방역수직을 지키며 출전하게 되었습니다.코로나 PCR 검사를 거쳐, 대회 출전자 이외에 2명 밖에 참가할 수 없게 되어, 한층 더 안전한 경기 운영이 되었습니다.
관원들처럼 놀고 있어요
이놈들은 도대체 긴장감이라는게 없는걸까요? 아마 긴장해서 그런가 봐요.
아, 계체하는 장면이 없네요.ㅜ.ㅜ제가 사진을 잘 활용하지 못하네요.
여하튼
경기 시작했어요 초등학생부터 시작하게 됐어요제일 먼저 출전한 박세인(반월초4) 선수가 너무 일찍 끝나 깜짝 놀랐죠?상대와 타격하여 태클로 쓰러뜨리고 바로 분필을 걸어 레프리 중지를 선언했어요.태클을 하면 주위가 다 놀라요.
그 다음 이성운(조천초4) 차례입니다.상대와 열심히 싸워준 성운이가 MMA를 배움으로써 상대를 때리지 않고도 제압하는 법을 배우고 경기에서도 사용합니다.아직 타격 때 몸이 많이 움직여 암바걸 때 자세 순서가 틀리지만 첫 대회인데도 적극적으로 임해주었습니다. 덕택에 귀중한 승리경기 갔다 와서 암바 연습을 많이 했다는 건 비밀.자신 있게 잘했어요.
다음은 진수빈(조천초등학교 4학년)의 경기영상입니다.수빈이는 상대가 없어서 6학년 오빠와 2살 차이 나는 상대와 시합을 하게 되었어요.안타깝게도 잘 운영되다가 처음에 태클을 뺏겨서 1점으로 지고 말았어요.그런데 여자가 남자하고 싸워서 대등하게 진행했잖아요.여자도 할 수 있어요. 요즘 세상이 위험한 일이 많아요.이제는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해요.
다음은 배한결(조천초6) 입니다.경기 초반에는 잘 나갔지만 긴장감으로 아쉽게 졌어요.스코어에서도 태클을 세 번 성공시키는데, 어떻게 경기를 끌고 가야 할지 몰라서 서브미션에서 역전패하고 말았어요.
다음 경기는 장현수(반월초5)입니다.실제로 해보니 준비가 안된걸 스스로 알았다는 건가요?상대에게 계속 끌려가게 됐어요그래도 끝까지 버텨준 현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로드FC 정문헌 회장(파이트클럽 교관으로 알려진 회장)
로드fc 김대환 대표 (파이팅클럽 교관으로 알려진 대표)
어떤 아이들은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고, 이기고, 어떤 아이들은 지고, 또 어떤 아이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질 수도 있어요.
위에서 말했지만 준비가 안 돼 있으면 아무리 제가 체격이 좋고 조심해도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고 한결이나 현수처럼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제가 약하더라도 충분한 연습과 준비를 하면 위수빈처럼 저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체육관에서 발차기나 발차기만 할 뿐 놀이 위주의 레크레이션, 몇 년 다녔는데도 발차기도 안 되고 거짓 자신감을 키워주지 않아요. 위험한 상황이 닥쳤을 때 전혀 도움이 안 되죠.
특히 여자들은 더 그렇잖아요.상대방을 때리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방법, 누가 나를 협박했을 때 내가 잘 지킬 수 있는 방법.결국은 제대로 된 연습과 실전과 같은 상황의 경험입니다.
그리고 그런 연습을 얼마나 안전하고 무섭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운동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전주 반월동 여의동에 있습니다. 로드FC협회 골드클래스(정회원)점 헬스팀 자이언트가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고민하시는 분들께어떤 운동이든 상관없어요. 꼭 우리 체육관이 아니어도 돼요.자신을 위해, 아이를 위해, 건강을 위해 먼저 시작해 보세요. 달라지는 모습을 느끼고 성취감과 즐거움을 그리고 그로 인해, 덤으로 건강과 다이어트, 그리고 자기 보호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연락하시고 방문해주세요.체육관의 분위기, 본인과 지도자의 콤비네이션, 지도 방법 등을 보고 결정해도 좋습니다. 자신을 위해 투자하세요.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저군로 57
다니면 누구나 잘하는 체육관에서 가족이 되어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체육관입니다. 가치있는 운동을 지향합니다.레크리에이션 중심으로 지도하지 않습니다.단기승급,단기승단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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