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방송으로 진행된 유니버스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했던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막내 일기 중에
‘아이엠은 몬베베에게 내 가수 이상의 존재이고 싶다’
팬과 가수의 입장에서 만났지만 결국 시간이 흘러봤을 때는 내가 좋아했던 가수가 아니라 내 인생에서 진한 향기를 풍겼던 그런 사람, 내가 좋아했던 가수보다 더 이상의 관계로 기억에 남길 바래. – 몬스타엑스 아이엠, 아이엠, 친구명언)
이 말이 귓가에 맴돈다.나의 첫 번째 덕질은 그렇지 않았지만 나의 마지막 덕질은 내 인생에서 가장 진하고 기분 좋은 향기를 풍기는 것 같다.
내가 6개월 동안 봐온 아이엠은 지금도 아이엠만의 향을 내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몬스타엑스도 이제 7년차쯤 되면 돈 되는 곳, 편한 곳만 찾아 초심을 잃지 않고 앨범과 앨범 사이에 활동을 꾸준히 했고, 그 사이에 국내 앨범, 미국 정규 앨범, 몬스타엑스 6년의 활동을 기록한 영화까지 솔직히 영화는 그동안 활동했던 모습을 편집한 것으로 생각했지만 새로운 의상과 새로운 무대에서 무대에서 무대 영상을 찍을 정도로 열정적인 몬스타엑스
7년차 몬스타엑스가 주헌이의 자작곡 ‘Rush Hour’로 어제는 더쇼에서 1위, 오늘은 쇼챔에서 1위를 했다열심히 한 만큼 인정받아서 너무 좋아.
상을 받은 다음에
어떤 팬이 7년차 때 가수 캐리어 하이를 찍어주나요ㅠㅠ – 몬스타엑스 기현 – 팬들에게 고맙다고 인사했던 기현
어떤 아이돌 7년차 가수가 신인보다 더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앨범마다 놀라울 정도로 실력이 느냐며 당연하지 않다는 걸 안다고 정말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다.
현생이 바빠서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시간이 없어서 ㅠㅠ스트리밍과 투표만 틈틈이 하고..
한 사람에 대한 2011년 팬 활동이 내가 그 사람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타의로 인해 상처투성이가 된 내가 다시 누군가의 팬이 될까 봐 너무 두려웠는데 이제 나의 마지막 팬 활동이 시작된 것 같다.
[몬스타엑스_민혁] 1강 팬사인회 레전드 이교수… 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