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에는 매주 F1 그랑프리 대회가 개최되는 선수도 주최자도 힘든 스케줄이 되지 않을까 싶은 무엇보다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주행하는 선수들이 큰 무리가 될 것 같지만 첫 시작을 페라리의 카를로스 사인스는 최상의 시나리오로 시작했다.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린 대회 퀄리파잉에서 사인스는 처음으로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그리고 본 레이스에서는 시작과 함께 1위를 추월당해 2위를 했지만 코너를 돌면서 많은 선수들의 충돌사고가 다발해 발생했다.다시 시작이 되고
재출발에서는 사인스가 첫 시작에서의 배움?으로 정상을 지켰다
그런데 이번 대회에서는 해밀턴이 또 자국 경기여서인지, 아니면 차량이 어느 정도 올라왔는지 예전부터 얘기했던 시나리오가 나왔다. 레드불, 페라리, 메르세데스는 번갈아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였던 레드불과 페라리가 자리싸움을 벌이는 사이 메르세데스가 쫓아와 추월하고 코너를 나서자 다시 페라리가 추월하는 정말 재미있는 3파전이었다.
한순간의 포인트 경쟁이 아니라 경주 내내 경쟁이 벌어졌다
첫 레드 플레이크가 나올 때는 중국 주유관유?는 큰 충돌이 생겨 차가 날아가 전복된 머신이 날아갈 때는 2021 바레인 그로장 선수가 떠오르는 듯했지만 다행히 선수는 건강해 보였다.
한순간이지만 선두에서 페라리가 1, 2위를 해서 같은 팀끼리 겨루기도 했던 그 속에서 르클레르가 밀려나오고, 그 뒤 페레스에게 밀려 해밀턴에게 밀려난 접전이었고, 그런 세 팀이 엎치락뒤치락할 때까지 중얼거렸대, 이거야, 이거야. 오, 재치가 있다, 뒤집힌다, 등을 맞추는 것이 무심코 허기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결과는 위와 같이 나왔다.르클레르가 사인스와 페레스 해밀턴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다.아직 이런 아쉬운 결과를 기록할 때마다 더 성장이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한다.많은 기회와 순간에 경쟁을 치열하게 하지만 항상 아쉬움을 삼키는 게 르클레르인 것 같다.그러니까 이런 순간을 이겨낼 수 있는 모습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사인스는 첫 폴 포지션을 따내며 우여곡절이 많은 레이스였지만 처음으로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다.사인스 개인적으로 얼마나 큰 영광의 순간인지, F1 선수가 되어 첫 우승을 맞이하는 순간, 어떤 경험이든 순간이든 처음 겪는 순간은 감격스럽다.좀 더 세계 제일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이렇게 되면 사인스도 드라이버 포인트에서도 지지 않는 선수가 될 것 같다.
펠스타펜이 잇따라 독주를 했지만 계속 많은 선수들이 우승을 나눠 갖는 상황이라 계속 대회가 진행돼야 순위를 정할 수 있지 않을까.
또 사인스가 이런 페이스를 계속 유지한다면 페라리의 1번 드라이버가 사인스가 될 수도?! 이번 주에는 오스트리아 그랑프리가 개최되는 이번 주에는 어떤 레이스의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가.
마지막 F1에서 안전장치로 채용한 헬로.이전에는 헤일로를 반대했던 해밀턴에게 헤일로는 펠스타펜의 머신으로부터 지킬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논란의 전복사고였던 주유관유 역시 차가 뒤집혀 날아가 헤일로가 아니라면 큰 부상이 될 수 있는 상황. 다시 한 번 헤일로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고와 대회였던 것 같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로만 보고 정확한 내용을 몰랐던 메르세데스 조지 러셀.. 은주관유 전복사고를 돕기 위해 머신에서 뛰쳐나와 구하러 달려갔다는 동업자 정신에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