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KBS 카메라떼스트가 끝났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카메라 테스트 결과가 나왔는데?합격 여부에 관계없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부터는 필기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해요.미리 어느정도 준비했으리라 믿고
2019년 KBS 아나운서 직군 필기는 어떻게 출제되고 어떻게 끝내야 하는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2019년 필기시험은 ✍11차 카메라 테스트와 같이 입실 통제 시간을 철저히 지켰습니다.
8시 20분까지 시험장에 들어가서 9시 정각에 1교시 시작
1교시: 글쓰기(09:00-10:40) 2019년 4월 7일. 듣지도 못한 슈퍼히어로가 나타났다.당신은 슈퍼히어로를 독점 인터뷰하게 되었다. 인터뷰의 앞부분을 작성하고 인터뷰 끝에 들어갈 bgm을 하나 고르시오.(히어로 캐릭터, 인터뷰 구성 방식은 자유롭게 서술)
그동안 KBS가 출제해온 공영방송, 아나운서의 정체성과는 전혀 다른 기조입니다.
뒤에 언급하겠지만 3차 실무전형에서도 KBS가 기존에 봐왔던 형식과는 다른 형태를 취하겠습니다.
시험장에서많은사람들이당황했지만출제자의의도로생각해보면인터뷰어의가치관,독창성,문장력등아나운서가갖춰야할역량을고르게평가할수있는문제였습니다.
올해는 어떤 형식으로 나올지는 예측할 수 없지만 최근 치른 다른 직군의 시험 추세와 비교했을 때 2019년 공채처럼 실무적 능력을 평가할 확률이 높습니다.
2교시 : 시사상식(40분, 40문항) 1교시 작문이 끝난 후 10분의 휴식시간이 주어진 후 2교시 시사상식 시작
40분 40문항으로 2019년 필기시험부터는 주관식이 아닌 객관식으로 변화한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기존 KBS 시사상식보다는 쉬운 느낌이었지만 정확히 파악하지 않으면 혼란스러울 여지가 많았습니다.
시사 상식을 보고 느낀 점.큰 숲을 보자.
출제된문제를계속살펴보면지엽적인것은듣지않아요.우리가 뉴스나 신문만 꾸준히 읽었다면 모두 기억에 남는 문제였습니다.
- BTS 이 유엔 연설에서 한 말 * 사람의 이름을 딴 법안(윤창호법, 김용균법) * 청와대 국민청원 * 남북, 북미 정상회담 시간 순 * 보헤미안 랩소디의 뜻
지난 7월 24일 아나운서 직군을 제외한 다른 직군의 시사상식 시험 출제 경향을 봐도 비슷합니다.
- BTSButter * 유튜버 광고규제 대상 * 자치경찰제 * 검경수사권 조정 * 촉법소년
시사상식을 하루아침에 보기는 쉽지 않지만 지금부터라도 해야 할 일은 2020년~21년 우리가 기억하고 관심을 가졌던 큰 사안은 무엇이었나.
시사, 미디어, KBS, 역사, 문화, 스포츠
중심으로 크게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기회는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그 기회를 잡으세요.
아는 만큼 준비한 만큼 다 보여주는 시험이 되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