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의 유튜브 채널 [Low Sugar Old-Fashioned]에도 위의 동영상이 있어요 그대에게 사랑에 안 빠지면 난 바보겠지 Perfume-mehro [팝송 추천/데뷔곡/해석] https://youtu.be/-aC-pHyjJlU
mehro – Perfume
The present is so unsatisfying 현재는 별로 만족할 수 없어, I wish I was materialistic, 내가 물질주의적이었다고 하면 좋았지만 Excited for the future unfolding, 앞으로 미래는 어떻게 될지 기대돼서 Thank
Heels over head in the bedroom 침대에서 사랑에 미쳐있어 You smell so good don’t need perfume 향수 안 뿌려도 될 만큼 네 냄새는 너무 좋아 I’m a tulip you’re
Headed down I see green lights 신호의 녹색 신호가 내다보며 Block after block nearly sunrise 한 블록 가로질러서는 거의 해가 뜬다 하여 Rolling my way through stop signs 정지 표지판을 넘어갔다가는 거의 해가 뜬다 하여 Rolling my way through down stop signs
Heels over head in the bedroom 침대에서 사랑에 미쳐있어 You smell so good don’t need perfume 향수 안 뿌려도 될 만큼 네 냄새는 너무 좋아 I’m a tulip you’re
Don’t ever change 변하지 말아줘 Stay the same 이대로 있어줘 Stay the same 이대로 있어줘 That’s the last thing I said to you 이 말이 내가 너에게 했던 마지막 말이었어
-mehro의 데뷔곡이죠.2월에 나왔어요. 이제 한 3개월 정도 됐어요.
이 노래에서 [I’m a tulip you’re the spring bloom 있었던 튤립이고 넌 개화기야]이 가사가 나올 때마다 뒤에 어떤 결말이 있는지 보였어요.
필연적으로 개화기는 영원하고 튤립도 영원히 피우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화기가 지나면 튤립을 먼저 짓든, 개화기가 먼저 끝나면 그만 둘 테니까요.
그래서 마지막 가사가 [That’s the last thing I said To you 이 말이 내가 너에게 했던 마지막 말이었다]이렇게 끝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Stay the same 이대로 있어] 이 말은 중의적인 것 같아요지금처럼 향수가 필요없을 정도로 향기로운 네가 그대로 내 곁에 이 향기를 머금은 채 있어달라는 표면적인 의미와
튤립인 나, 개화기인 당신이 이 모든 완벽한 순간이 끝나지 않고, 시간이 흐르지 않고, 계절이 변하지 않고, 튤립인 나는 지지 않고, 개화기인 당신은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의미이므로,
이 가사도 2절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그만큼 그들의 관계가 영원하기를 바랐던 절실한 뜻입니다.
이 노래에서 개인적으로는 크게 울린 게 첫 번째 단락이라고 생각해요.
그는 물질주의적이지 않아요.그는 현실주의자도 아니라는 것을 보고 장래가 기대된다고 느낀 점으로 미루어 그는 아마도 낙관주의자이자 이상주의자인 것 같습니다.
그는 지금 jealous mind에 사로잡혀 그녀를 잃은 상태지만, 그는 다시 언젠가 꽃을 피울 준비를 할 것입니다.함께라면 자신의 꽃을 피워줄 다른 누군가를 찾겠죠.그리고 그런 사람이 나타나면 다시 그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을 테니까.
개인적으로 이 노래가 더 와닿은 이유는 저도 약간의 낙관주의자이자 이상주의자거든요물질적이지 않아요이렇게 글 쓰는 것만 봐도ㅋㅋㅋ 그리고 이런 사랑도 있었던 것 같고.
그리고 앞으로도 완벽한 사랑은 아니더라도 저런 사랑은 올 거예요
그리고 번외편이고 미아 데뷔곡이라서 되게 스윗해요여러분들도 유튜브에 가서 댓글 남기시면 대답해 주실 수도 있어요초보자 열정이랄까?

YouTube에는 가사가 없었는데 가사를 이렇게 적어놓은 팬들에게 가사를 교정해주는 스윗함까지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노래 칭찬해주고 앞에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제대로 댓글을 달아주는 그 스윗함
이게 바로 데뷔 가수의 초심인가 봐요
물질적이지 않은 그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낙관적이고 이상주의적인 그의 스타일을 그대로 불러주세요 그리고 그가 잘 되면
나도 뭔가 잘 될 것 같기도 하고 숟가락을 얹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