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은 대한민국의 KBS 아나운서이다. 2018년 이후 현재 ‘아침마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남자 MC로 재진행한 이후 아직 다른 프로그램을 단독으로 진행하지 않았다.
만약 남성 MC로 재진행한 후 아직 다른 프로그램을 단독으로 진행하지 않을 수 있다.
아나운서 김재원 프로필 출생 1967년 7월 11일 (나이 55세)
본명 김재민
거주지 서울특별시
성별 남성 국적 대한민국
별칭 파인애플,
양미리
직업 아나운서
활동기간 1995년~현재
소속 KBS 아나운서실
아이 1인 이름 김세진(김재원의 아들)
학력 중앙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공 박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동양학과 언어정책 전공
숭실대학교 회계학사 석사
고려대학교 독일문학과 학사
나무위키 – 아나운서 김재원
1995년 KBS 공채 2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참고로, 동기 중에서 아나운서실의 부장도 맡은 초대 도전 골든벨의 MC인 김홍성이 있다.
아나운서 경력이 25년이나 되지만 60년대생으로는 드물게 185cm나 된다
큰 키에 예쁜 동안 피부, 중년 남성 아나운서 특유의 중저음보다는 크고 밝은 목소리로 방송 말투를 유지하는 방송인이기 때문에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쯤으로 봐 50대인 줄 모르는 시청자가 많다.
2013년까지는 아침광장이며, 6시 고향으로 이동해 2018년 5월 25일까지 개최됐다.2018년부터 다시 아침마당으로 돌아오고 있다.
2015년 2월 10일 6시 내 고향방송에서는 의자가 내려가는 방송사고가 발생해 사소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지금의 부인 김재원 여사는 초등학교 때 파트너로 총명한 대학생 아들을 하나 두었다.
생방송 ‘6시 내 고향’에서는 술 때 이 수제 송주와 백화송이 등이 소개됐다.
그러나 마지막 백화송 영상이 나온 뒤 김재원 김설희 아나운서가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던 중 김재원 아나운서의 몸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 시청자들을 당혹케 했다.
알고보니 의자가 고장나서 앉아있는 김 아나운서도 같이 밑으로 내려갔어!
근데 김재원 아나운서의 앉은키가 점점 작아지자 김설희 아나운서는
근데 왜 그렇게 숙여 있어요? 김재원 아나운서는 “제가 몸이 무거워졌나 봐요”라며 웃음보를 터뜨리고 말았다.생방송이라 이날 방송사고를 막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