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나래를 사줄게깊은 가을 늦가을 낮에 태어난 정유사의 일주일이다.이때는 모든 것을 쓸어 저장해야 하는 계절이라 나무, 불기운이 약해지면 매우 인색해지고 너무 현실적이어서 인간미가 떨어진다.그러나 이 내일 아침에는 하늘에 목화로 칠해졌고 지지에는 나무가 빠진 오화가 있다. 오시로 고른 이유는 박나래가 2015년 을미년부터 풀리기 시작했다고 스스로 회고한 이유다. 오의 간지 때 그런 일이 일어나려면 오의 때에나 가능한데, 오의 때나 오의 때에 지어진 미년에 오의 화(化)가 힘을 얻게 된다. 이 사람의 포인트는 바로 점심 불이다. 나이가 없는 소의 불이라 어린 나이에 돼지 자들의 대운이 찾아왔을 때 불이 금방 꺼진다. 날씨가 추워져 음침하고 집안 형편이 좋지 않다. 14무자대운 중 17세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소의 수가 축을 통해 평석백호 안에 있는 아버지 신금이 형을 받은 이유다. 닭띠에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사주팔자를 시작하자~개월은 현실적인 결실을 완전히 거둘 시기이기도 하고, 겨울 내내 쉬면서 봄까지 새로운 설계를 하고 입춘을 기다려야 하는 시기이므로 정신적인 작용이 매우 활발해진다. 한마디로 현실적인 면과 이상적인 면이 극단적으로 공존하며 금전을 포함한 모든 일에 그런 면이 공존하게 된다. 완전히 현실적인 인간으로 비쳐지더라도 어떤 때는 아주 이상적인 면이 대두된다. 돈을 쓸 때는 너무 잘 쓰고, 어떤 면에서는 너무 인색할 때도 있고, 주변을 당황하게 만들 때도 있다. 추운 고월에 얕은 공간에 나무, 불로 빛나므로 사회성이 지극한 립 서비스도 기분 좋고, 희망적인 말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능력이 있다.코미디언이 될 것 같다. 그러나 천간에 음침한 기운이 없어 너무 목화만 달려 내일 삼수갑산을 간다 해도 오늘의 즐거움은 행복을 포기할 수 없다.다행히 지지에 탄탄한 금기와 수기인 축토까지 있어 돈을 벌어 결실을 지켜내는 데 무리가 없다. 운이 도와줄 때까지는~! 저 천간에 어깨를 나란히 하는 평화, 정화들!모두 빛나는 존재다. 모두가 돈을 본 불이라 능력 있는 경쟁자요 친구다.이 중에서도 박나래는 유금장생을 깔고 앉아 있어 어떤 불에도 뒤지지 않는다.목구멍이 없어 위태로웠던 말띠가 34경인(敬寅)의 행운에 힘입어 나무를 얻었다. 하늘에는 경신금이 뜨면 화기로 흩어져 버린 열기를 이제는 결실을 맺는 유용한 화기로 바꾼다.이 인대운이 박나래 인생 최고의 정점이네!하지만 모든 것이 정점이라고 생각할 때 내리막길 태동이 싹튼다.오월에 1양이 생기고, 오월에 1음이 생이듯, 모든 이치가 그렇다.올해 박나래 소문이 정말 많이 나돌고 있다.축술 미삼형으로~ 정말로 이 형살은 한치의 착오도 없이 팔자로 작동한다.또 3명이 처형돼 간접적으로 그 피로도가 더 심한 경우를 흔히 본다. 교통사고의 흉의도 간접형에 처했을 때에 더 적중하는 예가 많다. 내년 22인년은 축(丑) 움직임으로 간접형이 발동돼 일지가 둥글어 고통스러운 상황이 전개된다.하지만 인기와 금전 호재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마디로 좋은 소식&나쁜 소식이 공존한다.연애사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사랑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순수하다. 처음은 생각해 보지만 일단 마음이 내키면 현실적인 면 때문에 마음을 돌리지는 않는다.내가 사랑하면 먹여줄수도 있다고~ 그렇게 말할것이다.그동안 물기운으로 불을 피워온 억울한 세월이 있었을 것이고, 충분히 채우지 못했더라도 견뎌온 배고픔과 상처는 컸겠지만 올해 내년을 거치면서 다시 한번 자신을 재정비하고 성찰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그래야 인생의 정점인 인대운을 멋있게 받아쓸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