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나이키 학력고향 혈액형 프로필’ 박지성 / Park Ji-Sung 출생 1981년 3월 30일 (39세) 전남 고흥군 (출생지) / 서울특별시 (출생지)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75cm O형 직업축구선수 (윙거 [5], MF 은퇴) 축구행정가 소속 선수 / 서울특별시 (출생지) 국적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75cm O형 직업축구선수 (윙거 출신 선수)
아내 부인 와이프⭕️김민지 아나운서 나이키 학력 고향 혈액형 프로필 출생 1985년 8월 14일(35세) 서울특별시 본관 신안동 김씨 학력 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이화여대 교표 이화여대 서양화과, 방송 영상과 키 : 163cm 혈액형 O형 가족 1남 2녀 중 둘째 딸. 배우자 박지성 (2014년~현재) 자녀 박영우 (2015년 11월 19일생) 아들 박성우 (2018년 2월생) 가부판사 출신 어머니 대학교수 출신 소속 KBS N스포츠 아나운서 (2010~2014) 방송 KBS N스포츠 ‘알럽 베이스볼 시즌2’ (SBS N스포츠 아침2014) 방송 KBS N스포츠 ‘알럽 베이스볼 시즌2’ (SBS N스포츠)
김민지 아나운서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MRkqWwaWIl0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41)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지(37)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지는 지난 달 28일, 자신의 YouTube 채널 「김민지의 만두와」에 「내 가방안에 이런 것이 들어 있었구나」라고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민지는 “오늘은 ‘왓츠 인 마이 백’을 하려고 한다. 내 가방에 뭐가 있는지 터놓고 보여 준다며 친구를 만나거나 약속을 잡을 때 들고 가는 가방과 아이와 시간을 보낼 때 들고 가는 가방 안의 차이가 크다고 말했다.
김민지는 먼저 육아용 가방을 꺼냈다. 김민지는 “엄마로서의 인생을 함께한 기저귀 가방, 아이들이 기저귀를 착용할 때부터 나와 함께한 동고동락한 가방”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저분한 가방을 카메라 앞에 들고 유모차에 떠넘기며 심하게 다뤘다. 지금도 내가 제일 많이 쓰는 가방이야. 실제로 어제도 쓰고 나중에 애들 데리러 갈 때도 쓰겠다고 말했다.
가방 속에는 카드 지갑부터 아이들을 위한 과자, 장난감, 화장품 등이 등장했다. 김민지는 쿠션 팩트를 소개하며 「얼굴을 톤다운시켜 준다. 애기들이랑 있을 때 어차피 메이크업 안 하니까 대충 커버해 너무 칙칙하거나 아파 보이지 않는 정도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가방 속에서 솔방울과 돌멩이, 나뭇가지 등이 등장해 호기심을 끌었다. 김민지는 「이것 말고도 집에 수십개가 굴러다닌다. 아이들의 수집품인데 이런 물건을 슬쩍 버리면 큰일이다. 꼭 한 번씩 골라 찾는다고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또 사자 캐릭터가 그려진 보조 배터리에 대해서는 이동국 선수가 은퇴할 때 기념품으로 줬는데 남편(박지성)이 받아왔다. 남편은 충전을 전혀 하지 않아 자기가 잘 쓰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외출용 가방이 공개됐다. 김민지는 「지퍼가 닫히지 않는 파우치도 있고, 화장품도 뒹굴고 있다.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쓸어 넣는 거 아니야? 그러면 안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립스틱 6개, 핸드크림 2개, 손세척용품 2가지나 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지는 “이 영상을 엄마가 보면 가방이 정리되지 않은 걸 보여줄 텐데…”라며 웃었다.
김민지는 2014년 박지성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10일(목) KBS 2TV ‘대화의 희열3′(연출 신수정)에서는 축구선수 박지성이 네 번째 게스트로 등장해 자신의 축구 인생과 영광을 얻기까지의 비하인드를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박지성의 정식 토크쇼 출연은 대화의 희열3이 처음이다. 방송 출연 자체를 별로 하지 않았던 박지성인 만큼 대화의 희열3에서 솔직하게 털어놓는 그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박지성은 어린 아이였던 박지성의 축구 입문 배경에서 한국 축구를 이끌었던 캡틴 박지성이 되기까지의 운명을 바꾼 순간을 회고한다. 또 박지성은 자신을 둘러싼 유명 에피소드에 대해 잘못된 정보가 있다 이거 마음에 든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한편 2002년 월드컵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당시 위기의 순간을 털어놓는다.
하바지(해외축구의 아버지)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도 얘기한다. 하버지는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로 밤마다 축구팬들을 잠재우던 박지성을 불렀던 별명. 별명에 부담을 느끼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박지성은 해버지의 별명을 뒤늦게 알았다며 한국인 최초 타이틀을 짊어졌던 당시 심정을 밝히겠다고 답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박지성의 출연 소식에 가장 기뻐한 사람은 바로 MC 유희열. 역대급으로 떨고 있다. 내 감정을 흔든 최고의 스타라고 가슴을 두근거린다. 오늘 귀 색깔이 유난히 빨갛다는 놀림에도 불구하고 유희열은 팬들의 마음을 한껏 드러내 놓고 있다. 또 육아에 시달리는 아버지 박지성의 모습을 우연히 목격한 일화를 밝혀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은 한국축구의 레전드 박지성과 차범근이 첫 출전을 이뤄 기대를 높이고 있다. KBS 2TV ‘대화의 희열3’ 6월 10일(목) 밤 10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