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블로그 올린 고방가든 위에 단아라는 새로운 간판이 보여서 가봤어요.저녁 먹으러 가봤어요.
술과 식사를 하는 느낌.
3층 끝으로 올라가볼게요. 지하도 있네요? 본관, 별관? 여기도 연말이라 벌써 거의 예약이 많네요.
처음이라 잘 몰라서
낮에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막걸리 맛집인가?
점심에 솥밥세트를 다음에 먹어보고 싶네요.
저녁이라 잘 몰라서 그냥 둘이서 겨울음식 시켜봤어요.단아막걸리랑
깔끔하게 반찬이랑 막걸리가 먼저 나왔어요.생각보다 맛있어요. 달아요~~ 단아막걸리 시키길 잘했다.
회는 딱 느낌이 좋고 신선한 편이었어요.
이거 신기했는데 김부침에 올려 먹으라고 설명을 해주시네요.
석화와 술안주로 좋은 초밥과굴전 나오네요 갓김치랑.떡갈비? 아무튼 맛있어요.개인적으로 전복 매생이를 제일 좋아해요.살짝 양념한 전복갈비 수육.밥이 먹고 싶은데… 포함이 안 됐나 봐요해선육면? 밀가루를 좋아하는 저는 조금 아는 면이 고기로 되어 있어요. 맛있어요 저는 배불러서 좋았는데 면도도 밥도 안먹은 저녁이네요.배불러서 전복솥밥을 추가하고 싶었지만 참았어요.막걸리에 안주 코스로 먹은 느낌~ 만족스러워요.장점은 개인룸이고 조용하고 이정도면 괜찮은데 여기도 단점은 가격이네요. 막걸리까지 17만~ 그래도 퀄리티 분위기가 회랑 코스가 나오면 요즘 둘이서 저렴한 가격도 맞을 것 같아.물가 오르고 또 올해의 향기있어 내돈내산 #여의도단아 #여의도회식 #여의도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