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 갤럭시 Z 폴드 3와 비교하여 화웨이 오너 매직 5 폴더블 폰

화웨이는 자사의 스마트폰 라인업이었던 P시리즈와 메이트시리즈, 그리고 저가형 아나(HONOR) 시리즈를 갖고 있었는데 아나(HONOR) 브랜드를 지난해 말 매각을 진행했습니다.

이 때문에 화웨이는 P시리즈와 메이트시리즈로 구성된 고가 라인업만 구성하고 있는 가운데 폴더블폰인 아너매직5가 등장했는데 화웨이에서 직접 제작한 제품인지 아너를 인수한 기업에서 출시인지는 확인해봐야 알겠지만 해외에서도 제품 이름 앞에 화웨이를 넣지 않는 것으로부터 단독 호노매직V 이름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삼성이 폴더블 시장을 먼저 선점하고 이미 3세대 제품이 출시되는 동안 중국 브랜드에서는 이제서야 1세대 제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마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어떻게 마감하고 완성도를 올릴지가 관건인데 얼마나 빨리 따라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너 매직5 디자인을 보면 삼성 갤럭시Z 폴드3가 기반이 됐음을 알 수 있듯이 외관에서의 모습과 상당히 유사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아마도 이는 삼성의 경우 없는 시장을 개척하는 과정이었다면 후발주자들은 삼성 갤럭시Z폴드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디자인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제품의 완성도를 위해 불가피하게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방식의 도입은 어려웠을 수도 있습니다.

먼저 두 가지 스펙이 등장했습니다.12GB+256GB 제품은 9999위안( 약 187만원대), 12GB+512GB 제품은 1099위안( 약 206만원대)의 가격으로 발표했습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8gen1AP 탑재 메인 OLED 7.9인치 (2272*84) 90Hz 1000nits 외부 OLED 6.4인치 FHD+120Hz 800nits LPDDR512 GB RAMUFS 3.1256GB/512GB 트리플 50MP 메인카메라, 50MP 초광각, 50MP 스펙트럼/전면 42MP 카메라 배터리 4,750mAh 66W 고속충전 중량 293gOS: 안드로이드 12MagicUI 6.0

위와 같은 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Z폴드3보다 늦게 출시한 만큼 AP 업그레이드를 제외하면 큰 차이가 없는 배터리와 메모리와 저장장치 용량은 동일하게 구성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카메라 성능은 Z폴드3보다 많이 앞설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Z 폴드 310MP 셀피/4MP/12MP광각/12MP표준/12MP망원)

메인과 외부 모두 120Hz를 지원하는 삼성고와 달리 외부는 120Hz를 지원하는 반면 메인 디스플레이는 90Hz를 지원하는 약간 이상한 형태의 주사율을 제공합니다. 실제 Z플립3를 사용 중인데 120Hz를 사용하면 배터리가 매우 빠르게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 일부러 낮게 사용할 수 있지만 지원 여부에 대한 차이는 분명 큰 차이가 있습니다.

컬러는 블랙, 실버, 오렌지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외부 디스플레이를 보면 좌우각 곡률 비율이 다릅니다. 일부러 그렇게 만들라고 해도 어렵겠지만 서로 다른 곡률 비율을 제공하고 있어서 외부 액정을 사용할 때 생각보다 눈에 거슬림이 은근히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갤럭시Z폴드3와 당당히 비교시연을 하는데 전반적인 디자인과 모습은 거의 비슷한 제품 형태를 하고 있고 갤럭시Z폴드3보다 자신의 폴더블폰이 더 나은 점을 소개하지만 몇몇 기능 비교에서는 납득할 만한 부분이 몇 가지 있습니다.

전체적인 크기는 아노매직 5 쪽이 넓은 화면 비율을 보여줍니다.이는 해상도 비율에 따른 크기 크기가 달라져 전체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90%로 삼성 갤럭시Z폴드3보다 더 넓습니다.

아나매직5는 메인/외부 디스플레이 모두 21:9 화면 비율을 갖춘 반면 삼성은 23:9의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도 공감하지만 오히려 이전 삼성 스마트폰보다 Z플립3에서 타이핑 시 오타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극단적으로 화면 비율을 만들면서 폭이 줄어 발생합니다.

이것은 화면 비율을 통해서 좌우를 늘리면 그만큼 그립감과 크기가 커지는 단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 환경에 따라서 무엇이 좋냐고 물어보면 개인적으로 21:9 비율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화면을 닫았을 때 삼성 갤럭시Z폴드3의 경우 디스플레이 화면부에 틈새가 있는 것과 달리 마술5는 딱 달라붙는 비율을 보여줘 조금 더 완성도가 높게 느껴집니다. 3세대가 출시하고 있는 삼성에서는 이제 바로 이 부분의 개선이 이뤄져야 하는데요. 접은 받침대 비율 자체는 폴드보다 마술 5 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기능적인 부분만으로 스펙의 차이를 느낄 수밖에 없는데 방수 방진이 되고 S펜을 지원하는 폴드가 전반적인 부분에서는 더 낫다는 판단이 먼저입니다. 국내에서 무리하게 200만원이나 하는 중국산 스마트폰을 얼리어답터 외에는 구매할 일도 없고, 많은 발표와 함께 제작 단계에서 시중에 풀리지 않아 포기한 기업이 많은 만큼 폴더블 스마트폰 완성도를 올리기가 쉽지 않아 ‘아노매직5’는 어떤 전철을 밟을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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