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예방법을 알아보자!! 고지혈증의 증상

●고지혈증(콜레스테롤고)

“혈액이 걸쭉하다”, “콜레스테롤이 신경 쓰인다”, “중성지방이 높다”는 등의 말을 자주 듣지만, 이러한 이상 지질 혈증의 상태를 말합니다.

혈액 내의 지질 농도가 증가하여 흐르기 어려워진 혈액이 혈관을 막고 방치하면 동맥 경화를 일으켜 무서운 질병으로 이어집니다.

여기에서는 이상 지질 혈증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인지, 치료법이나 예방법 등을 알기 쉽게 해석해 보겠습니다.

특히 건강 진단 등으로 질환이 있는 분에게는 잘 알아 두어야 할 것이므로 한 번 알아 보기로 합니다.

이상 지질 혈증은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 등의 지질 농도가 짙어진 상태입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마찬가지로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검진 등으로 지적받아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자각이 없다고 해서 방치하고 있는 사람도 많지만, 증상이 진행되면 동맥 경화나 심근 경색, 협심증, 신장 질환, 대동맥류 등 심각한 질병의 발단이 됩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 지방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고지혈증 증상 및 원인

한국인의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동물성 지방이 많은 식사의 섭취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것도 있지만 비만, 운동 부족,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 대부분의 원인은 생활 습관에 의한 것입니다.

지방 이상증의 증상이 없습니다만, 진행되고 당뇨병이나 신장 병, 부신 피질 호르몬의 분비 이상 등이 발병한 경우 그 질환으로 증상으로 판명하는 예도 있습니다.

● 동맥 경화

전술한 바와 같이 동맥 경화의 가장의 원인이 되며 동맥 경화란 혈액 중의 지질이 혈관 벽에 부착한 상태입니다.

지질이 차분한 혈관은 두께가 늘어나면 동시에 단단해집니다.

혈관이 굳어지는 것은 혈압의 상승으로도 연결되어 두터워진 혈관은 혈류를 가로막게 되고 혈관이 메어 버립니다.

그 막힌 곳이 심장이라고 심근 경색, 뇌라고 뇌 경색이 되어 버립니다.

심근 경색과 뇌 경색은 한국인의 사망 원인의 상위에 있고, 심근 경색은 돌연사를 일으키는 굉장히 무서운 병이 나타납니다.

● 고지혈증의 진단과 치료법

채혈을 통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중성 지방 수치를 보고 진단합니다.

동맥 경화의 진행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경동맥 초음파도 실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있습니다.

LDL이 혈액 중에 증가하면 혈관벽에 침착하여 혈관이 염증을 일으켜 상처를 입고 동맥경화로 연결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HDL 조직 내에 쌓인 여분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관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LDL은 낮춰야 하고, HDL은 높은 것이 좋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판단되는 구체적인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LDL140mg/dl이상HDL40mg/dl미만

● 이상지질혈증 예방법

원인이 되는 것은 과식, 비만, 운동 부족, 흡연, 알코올 스트레스 등을 들 수 있기 때문에 우선은 평소의 식생활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1. 식사
  2. 동물성 지방이 많은 버터와 크림 유제품의 과다 섭취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야채, 버섯, 해조류를 많이 섭취하세요.
  4. 또한 콩 제품이나 등푸른 생선은 특히 LDL 수치를 낮추는 작용이 있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5. 중성지방을 줄이기 위해 빵, 밥, 과자류 등의 탄수화물 과식에 주의합시다.

2) 운동

걷기와 수영, 슬로 조깅 등의 유산소 운동을 매일 30분 계속하면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체중을 줄일 수도 있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도 있습니다.

일상 생활 중에서도 몸을 움직이는 것을 의식하면서 가급적 계단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음주와 흡연

흡연은 HDL을 더욱 줄여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담배를 끊어야 하며 과도한 음주도 삼갑시다.

고지혈증의 증상이 없다고 자각하지 못한 채 진행이 됩니다.

방치한 것으로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생명에 관계되는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에 걸려 처음으로 발견되는 케이스도 매우 많습니다.

너무 늦기 전에 먼저 검사와 건강 진단을 받아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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