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면 그에 맞게 건강관리를 잘해야 합니다.여름에는 에어컨 아래에서 감기에 걸리기 쉽고, 또 환절기가 되면 호흡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특히 면역력이 약해진 틈에 이런 질병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그런데 아까 말한 가벼운 질환과 비슷해서 간과할 수 있는 것이 갑상선 증상입니다.
어느 순간 목이 붓기 쉽고 통증을 느끼거나 목에서 느껴지는 이물감 등은 의심해봐야 합니다.나는 친한 친구가 이런 증상을 가볍게 보고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그런 상황을 옆에서 지켜보게 되니까 미리 준비하고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도움이 되는 걸 찾아보니까 요오드가 있더라고요.
보통 체내에 요오드가 부족해질 때 갑상선 대사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그런데 평소에 헬스케어를 꼼꼼히 하는 사람이라도 갑상선까지 신경 쓰는 경우는 정말 소수이긴 하죠.식탁에서 만나는 해조류, 천일염으로 채워진다는 주장도 있지만 섭취하는 양이 그리 많지 않고 물에 잘 녹고 소변 등 수분 배출 과정에서 쉽게 빠져나가는 큰 단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음식으로 챙기기보다는 충분한 양을 섭취할 수 있는 방향으로 알아보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었죠.저도 이번 기회를 통해 갑상선 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된 만큼 따로 대비하려고 알아봤는데 처음 접해본 적도 있고 종류도 너무 다양해서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저는 5개 정도의 포인트를 확실히 잡고 이걸 중점적으로 보고 골랐습니다.
▦ 유기 재배
농약의 위험성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유기농의 중요성을 아실 겁니다.저도 전에는 꼼꼼히 씻어서 먹으면 되는 줄 알았어요.그런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세척을 한다고 해도 20%는 잔류한다는 사실이 식약처 연구에서 밝혀졌습니다.가정에서 세척에 신경써도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유기농으로 먹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갑상선 증상이 아니라 새로운 혹을 붙일 필요는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농약, 화학비료 없이 생산한 재료를 사용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원재료 및 함량 부분을 보았습니다.유기농건조효모(요오드)라고 적혀 있는 면적을 합친 것이라 체크했습니다.또 패키지에 ‘유기가공식품’이라는 인증마크가 있는지도 더블 체크했습니다.
요건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요.유기농 원료 사용이 95% 이상이 되고 유전자재조합식품(GMO) 사용과 식품첨가물 사용이 금지된 등을 모두 의미합니다.이처럼 전 과정에서 엄격한 검증절차를 거친 것이므로 믿고 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암의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먹는다면 더욱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 아이오다이드(자연유래)
요오드는 아이오다이드 형태, 즉 이온화되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이렇게 되어야 대사 과정 중에 혈장에 들어가는 데 적합합니다.또 혈장에서 갑상선 세포로 전달될 때에도 아이오다이드의 형태여야 합니다.즉, 몸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 먹어도 그에 따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오드화물의 형태는 천연 상태의 아이오다이드라고 이해하면 편한데, 이는 체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형태이기도 해서 자연 유래 여부는 매우 중요했습니다.아무리 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이렇게 디테일한 부분을 확인해야 갑상선 증상에 도움이 됩니다.
▦ ▦ WCS
제품이 가지고 품질적인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고민했어요.너무 광고를 하는 문구와 달리 함량이 너무 부족하고 또 불순물이 들어 있고 심지어 성적서가 거짓인 경우도 있습니다.여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WCS를 알게 되었습니다.대한민국 특허청에 등록된 보증상표로 품질을 각 회사마다 보증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만큼 쉽게 확인해보면 쇼핑 사이트에서 상위권 제품이라고 리뷰가 많다고 해서 골라서 실패하는 일은 없습니다.앞으로는 자신의 입으로 들어온다는 가정이 있다면 꼭 활용해 보세요!
▦ 셀렌(셀렌)
항상 주원료가 있다면 함께 시너지가 될 수 있는 부원료는 무엇이 있는지 보고했습니다.
요오드에는 세렌이 그런 역할을 합니다.식약처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해주기도 해 더욱 신뢰할 수 있습니다.만약 셀레늄이 부족하면 갑상선 대사를 방해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습니다.그래서 갑상선 증상 때문에 먹는 경우에는 꼭 필요한 요소거든요.
그리고 이왕이면 체내에서 더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자연에서 추출했는지 여부와 유기농인지도 체크를 더해주었습니다.이렇게 까다로운 조건에 맞는 제품이 있었거든요.^^
▦ 화학첨가물 NO! (노케스템)
몇몇 인공 부형제와 첨가물을 사용하면서 만드는 제품도 상당수 발견되었습니다.생산효율이 매우 높아지면서 동시에 향과 맛도 부드럽게 만들어 소비층을 겨냥하기도 훨씬 수월하게 하는 성분입니다.
사실 유해한 부분이 없는 경우에는 들어가도 상관없지만 몸속에 들어가면 축적되고 그 이후에 문제가 된다는 사례를 알게 되었습니다.그만큼 부정적인 요소이고 갑상선 증상에 대해 무서운 저에게는 꼭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상세페이지 상에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했는데 이름도 어려워서 구별이 어려웠어요.화학적인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뜻의 NOCHESTEM을 확인하고 선택하면 안심이 됩니다.^^
이렇게 5개를 다 보고 딱 맞는 제품이 있는지 보니까! 뉴트리코어 브랜드가 있더라고요.섭취도 간편하게 하루 한정으로 좋고, 속이 안 좋은 것도 없고, 꾸준히 잘 먹고 있습니다.:)
<소정의 수수료를 지불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