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토니아입니다
하루에 물 한 잔도 안 드시는 분들은 없겠죠 당연히 물을 마시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물도 잘 알고 잘 마시면 우리 몸에 굉장한 결과를 줄 수 있습니다.
물의 영향, 몸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그 중 불과 2% 정도의 수분 부족으로도 만성 탈수 증상에 빠질 수 있습니다. 물은 몸 전체를 순환시키고 산소를 운반하여 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독소와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체온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의 수분도 점점 줄어듭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중추신경기능이 저하되어 갈증을 잘 느끼지 못하고 수분 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혈액량이 부족하여 생기는 기립성 저혈압입니다. 어르신은 정상적인 신체 활동과 보호를 위해서도 수분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처럼 중요한 물의 역할에도 불구하고. 물을 제때에 마시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물 대신 다량의 음료나 커피나 차 등으로 물을 잘 섭취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데, 제대로 물을 마시는 것은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음수효과 신진대사 원활 / 체지방 분해에 도움 / 체온상승 / 코막힘 목건조 예방 / 해독작용 / 독소배출효과 / 피부노화예방 / 혈액순환개선 / 변비예방 / 다이어트 등
우리가 몸에 흡수하기 위해서는 아무것도 섞지 않은 순수한 물을 마시세요. 이온음료나 주스등에는 당분과 각종 전해질 등이 들어 있기 때문에 바로 흡수되지 않고 수분 밸런스를 위해 세포내의 수분을 혈액으로 이동시키므로 오히려 갈증을 일으킵니다.
대부분의 차와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또한 이뇨작용을 촉진하므로 가지고 있는 수분을 오히려 소변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물을 보충하는 의미는 없습니다.
커피는 마신 양의 2배, 차는 1.5배 수분배출 작용 커피나 차를 한잔 마시면 물 2잔 필수
미지근한 물, 너무 차가운 물도 안 되고 너무 뜨거운 물도 안 됩니다.차가운 물은 장기 기능을 저하,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반대로 뜨거운 물은 식도 점막에 가벼운 화상을 입힐 수 있고 반복하면 손상의 위험이 있습니다.우리 몸에 가장 잘 흡수되는 온도는 미지근한 물입니다.
하루의 물 섭취량(자신의 키와 몸무게)/100 = 자신의 하루의 물 섭취량
보통 하루 물 권장량 2L/860~1000ml 정도
일반적인 성인기준으로 1일 8~10잔 이상은 충분히 물을 마셔야 합니다.단숨에 마시면 저나트륨 질환을 나누어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물 부족 시 증상이 갈증을 느끼고 있는 사람은 이미 몸 속에서 수분 부족이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습관화하여 조금씩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통/피로/집중력장애/기억력저하 유발/활력정신적 기능 저하
만성탈수증 방광염/결석/만성피로/당뇨/비만/암/우울/불안 등 물과 관련이 없어 보이는 많은 질환까지 유발
신부전증/신장병증에는 하루 1리터가 적당한 부종으로 몸이 붓거나 폐에 물이 고이기 때문입니다.반드시 이러한 병증을 가지고 계신 분은 의료진과 상담하여 물 섭취량을 체크하십시오.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은 체외 배출에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생수가 많은 물은 피해 주십시오.
호흡기 질환자는 물을 자주 섭취→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폐렴/기관지염 등의 병증이 있으신 분들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 안의 체온을 적절히 조절하여 세균을 억제하는 기능을 위하여 물을 자주 섭취합니다.
물 과다 섭취 시 나타나는 증상, 저나트륨혈증/ 전해질 불균형/두통/의식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 마시는 시간물은 수시로 마시는 게 좋아요 특히 아침 식사 후 마시는 물은 보약입니다.수면 중 인체는 내분비기관을 정비하고 뇌를 청소하는 대대적인 정비 작업을 하는데. 이때 엄청난 수분 손실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혈액이 끈적끈적해집니다. 그러므로 아침 기상 공복에 반드시 물(생숙탕)을 마시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설익은 100˚C의 물과 매우 차가운 물을 반반 섞는 물 온도차가 서로 다른 물을 섞으면 소용돌이를 일으키므로 활성도가 높아져 체온과 비슷한 물의 온도가 됩니다.
안토니 암 별거 아닌 듯 물 꼭 챙겨드시고 건강한 내 몸을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