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 리서치 –
핸즈프리 주행 중 자유를 느끼고 자율주행, 자동차 미래의 자유를 견인하는 자율주행 어떻게 되어가고 있을까?!최근 ICT의 급격한 발전으로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인프라 구축과 각 산업에서 신규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이 확보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도 발달 단계가 있다!단계 Lv.0 Lv.1 Lv.2 Lv.3 Lv.4 Lv.5 정의 비자동화 운전자 지원 부분 자동화 조건부 자동화 고도 자동화 예시 사각지대 경고 차선 유지 또는 크루즈 기능 차선 유지 또는 크루즈 기능 혼잡 구간 주행 지원 로컬 무인택시 운전자 없음 완전 자율 주행 중 비상 상황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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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은 왜 떠오르는가?자율주행 글로벌 메가트렌드
- Society: 밀레니얼 세대의 부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고객 기반의 확대- 미국 밀레니얼 및 이후 세대의 연간 총소득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밀레니얼은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높은 개방성을 보이며 유력한 고객군으로 부상
- 2. Technology :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자율주행자동차의 고객가치 극대화 – 자율주행기술 진화가 점차 가속화되고 있어 고객이 누리는 자동차 및 관련 서비스 가치가 크게 확대될 전망
- 3. 에코노미: 공유 패러다임 확산으로 자율주행 사용화 촉진 – 2016년 약 700억달러 기록하던 차량공유서비스 시장은 2030년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2040년 약 3조3천억달러 기록할 전망
- 4. Policy : 글로벌 환경규제가 만드는 자율주행산업의 새로운 기회 –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환경규제로 친환경, 자율주행 패러다임이 확산
- 자율주행 인프라가 가져올 도시의 변화 자율주행 인프라가 부상하는 세 가지 이유 1. Society : 도로교통안전 확보 – 교통사고 발생 전후 모든 단계에 걸쳐 안전보장을 위한 기술적 장치와 솔루션을 구현
- 2. Efficiency : 교통운영 효율성 증대 – 플랜투닝 활성화, 자율주행자동차 통합관리를 통한 교통흐름 최적화 등
- 3. Predictability : 교통수요 예측가능성 증대 – 도로건설 및 대중교통시스템 도입과 정책효과성 평가시 V2X기반 빅데이터 활용가능
- ●글로벌 대세는 공유경제! 전통경제에서 공유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 전통경제 패러다임 전환→공유경제 소유 공유자원의 소비&고갈자원의 절약 수익 창출가치 창출, 경제중심 신뢰중심 낭비로 인한 과소비 발생, 협력적 소비,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차량공유서비스는 공유경제의 파급력을 보여줍니다.
- 자율주행으로 개인 소유 차량의 비율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차량공유비율이 2050년까지 50% 수준으로 대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국내외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의 전망은?! 국내 자율주행과 인프라 기술의 발전으로 제한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의 규모가 완전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의 규모로 역전될 것으로 보이며, 이후 격차는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부품업계의 호황이 불어온다!최근 자동차 부품 업계에서는 자율주행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기업의 분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향후 자율주행사업에서 부품업체들은 탁월한 R&D능력을 바탕으로 판로확대를 모색할 것입니다.
- 전 세계는 자율주행 도입 준비중!독일, 일본, 미국 완전 자율주행차(레벨 4) 운행 가능한 법률을 제정중이며,「22년 상시 운행개시 목표」19~20년 도로운송차량법 개정으로 자율주행차의 안전성 확보 및 레벨 3 자율주행 운행 허용을 위한 제도를 정비하고 자율주행 시스템 시판 승인 ’16 연방 자율주행 자동차 정책(FAVP)을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정책 시행지침에 의거 자율주행 자동차 정책 마련. 각 주의 법안에 의거하여 레벨 3 이상의 주행 허용
- 최근 독일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세계 최초로 레벨3 자율주행 시스템 장착을 승인받고 내년부터 레벨3 자율주행차를 출시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 국내 자율주행차 시험운영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자율차전용시험장(K-City)에 완전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첨단 시험설비를 구축하고 2단계 고도화사업을 준공했다고 전하며,
-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 미래차 예산을 올해보다 30% 증액한 4674억원으로 책정하고 기술개발 지원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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