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특별한 소재의 재밌는 미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얼마 전부터 보기 시작한 넷플릭스 미드 ‘ZOO’입니다
ZOO는 동물들이 더 이상 인간의 지배를 받지 않는 독특한 미국 드라마입니다.
오랫동안 인간은 동물을 가축으로 사냥하고 식량으로 키울 수 있는 애완동물로 인식해 왔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더 강력한 존재이고 지구의 지배자라고 믿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동물들의 인간 나약함을 알고 더 이상 따르지 않고 반항하고 싸우기로 마음먹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주는 동물들이 더 이상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고 공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미국 드라마입니다.

동물들의 공격은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는 아프리카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합니다아직 모든 동물이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산발적으로 조금씩 발생하기 시작하는 거죠.

동물들의 눈이 달라지기 시작해요 반항적인 눈! 인간과 동물들의 관계가 대등해서, 아니 어쩌면 인간은 동물들보다 약하고 마음만 먹으면 지배자 관계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동물들의 눈동자는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동물의 진화가 시작되면서 인간이 얼마나 약한 존재인지를 보여주고 그동안 동물을 얼마나 인간의 뜻대로 괴롭혀 왔는지를 반성하게 됐어요.
맹수들의 공격적인 모습도 흥미롭지만 평소에는 큰 위협이라고 생각하지 않던 동물들의 반격도 있어 더 흥미로워졌어요.

드라마 줄거리를 조금 더 자세히 보시면요아프리카에서 국립공원에서 동물들을 돌보고 관리하던 일을 맡은 주인공들이 나옵니다.
그 중 한 명은 동물학자이자 아버지의 아들이기도 합니다.아버지는 예전부터 동물들이 반항을 일으킨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려고 했었다고 합니다.그리고 그의 친구이자 아프리카에서 동물을 관리했던 엄청난 용감한 인간이 등장합니다.

‘이런 동물의 이상한 행동에 관심을 가진 조직이 등장했죠.’ 그래서 파리에 있는 비밀스러운 정부조직에서 동물학자, 특수요원, 아프리카의 동물관리사를 팀으로 한 조사팀을 만듭니다.
그리고 세계 여러 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동물 사건을 물어 왜 동물이 이렇게 변화하는지를 조사하면서 수많은 사건들을 풀어가는 내용입니다.

지금시즌1을처음부터진행하고있는데,자연발생적으로동물들이변화한것이아니라어떤조직에따라서이런사건이발생한것같아요.그래서 뒤에 남은 문제를 풀고 수사하는 내용도 나름대로 흥미롭습니다.

아름다운 특수요원도 등장하는데, 등반 인물들 사이에는 다소 썸도 느껴지고 여러 가지 재미있는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서로를 팀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그 사이에 개인적인 문제로 갈등이 좀 생기기도 했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게 잘 만든 것 같아요.

과학적인 내용도 나오고 동물의 특성도 나오고 여러 가지로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동물이나 과학, 추리, SF, 이런 것들에 별로 관심을 갖지 않으면 조금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 시즌 3까지 나오는 걸 보면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흥미롭게 보고 있을 것 같아요.
새로운 소재의 미드를 찾고 있다면, 한 번 정도는 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