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국에 따라 컨택라이프가 활성화되어 자연스럽게 메타버스 플랫폼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게임뿐만 아니라 경제, 문화, 관광, 비즈니스 등 영향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더 이상 먼 미래의 산유물이 아닌 디지털 초혁신의 전환점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올해 증권 시장을 뜨겁게 달굴 만큼 핫한 키워드입니다. 그러면 메타버스의 의미는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나요? 언뜻 보면 가상의 세계에서 무언가 활동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이것이 쉽게 와닿는 느낌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간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인 트윈코리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트윈코리아는 사용자들이 실제 위치에 있는 레스토랑이나 상점을 온라인 액티비티 참여를 통해 구매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입니다. 트윈코리아가 구축한 메타버스 공간에서는 사용자와 샵을 통해 하나의 생태계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셀(cell)을 구매한 구매자는 주인이 되며 해당 사용자는 셀 내에서 발생하는 액티비티 수익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셀이 없는 사용자라도 리뷰나 리뷰, 커뮤니티 등의 액티비티에 참여함으로써 보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들은 액티비티 보상으로 받은 포인트를 식당이나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당, 가게주인은 사용자들이 사용한 포인트를 정산하여 판매 수익으로 전환하는 방식입니다.
먼저 이 생태계에서 말하는 셀(cell)을 살펴보면 트윈코리아의 최소 단위를 의미합니다. 하나의 셀은 100*100m의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셀을 트윈코리아에서 취득하여 셀 오너가 될 수 있습니다. 수신셀은 따로 p2p거래소에서 판매 가능합니다.
즉, 하나의 셀 안에는 실제 위치에 존재하는 식당 및 상점이 오픈되고, 소유하는 셀 안의 식당 및 상점에 대한 사용자의 액티비티 참여도에 비례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또한 사용자들은 식당이나 상점에서 결제하고 영수증을 인증하거나 리뷰 등을 통해 액티비티 참여도에 따른 보상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트윈코리아의 액티비티 영역은 어느 정도일까요? 75만 개의 레스토랑을 비롯한 프랜차이즈, 카페, 편의점 등 외식 업종을 중심으로 운영되는데요, 향후 뷰티와 숙박, 교육, 헬스 등 다양한 업종의 추가와 함께 이용자가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액티비티 영역도 확장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공간 메타버스 플랫폼과 실물 경제가 상호간에 공헌하고 공생하는 구조로 상점이나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정보를 전달하며, 사용자의 만족도 증가를 통해 플랫폼이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 트윈코리아는 식신주식회사가 선보이는 새로운 공간 메타버스 플랫폼인 만큼 2022년부터 3D 환경을 구현하는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 이쯤 되면 똑똑하신 분들은 벌써 트윈코리아 사전 청약에 관심이 쏠려 있을 겁니다. Twin Korea에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카카오톡 아이디로 사전신청을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사전 신청은 서울지역만 가능하며 수도권 내에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전 신청 및 공유는 진행하되 다른 비용은 발생하지 않으며, 아직 시장 극 초기 단계인 만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하루 만에 서울지역 청약은 워낙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느라 금방 마감했지만 대기신청을 통해 향후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공간 메타버스 플랫폼 플랫폼과 인 코리아에 대한 내용과 메타버스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서비스 내 이용 가능한 가게가 현실 정보와 연동한다는 점만 봐도 공간 메타버스라는 의미가 강하지 않습니까? 이제 메타버스 공간에 거래 가능한 내 땅, 내 맛집이 생기니 앞으로 오픈할 트윈코리아의 업데이트도 무척 기대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금방 갈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