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편도염, 편도염 병원 감기는 아니에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서 알레르기나 염증반응이 일어날 수 있어요 그 중에서도 편도가 붓고 빨갛게 타오르고 목이 따끔거리는 급성 편도염이 생기기 쉽습니다. 인후부에서 통증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초기 목감기로 생각하고 편도가 부었을 때 병원에서 감기약을 처방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처방받은 감기약이 다행히 몸에 잘 들으면 증상이 어느 정도 완화되지만 시간이 지나도 잘 낫지 않고 목의 열이 지속되며, 아픈 경우 급성 편도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이것은 감기로 오인하지 않고 초기부터 제대로 치료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갑작스런 증상에는 항생제가 처방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항생제를 먹으면 증상이 많이 좋아지는 편이에요.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세균을 죽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바이러스에는 그 효과가 희박한 편이고, 위장에 들어가면 유익한 균까지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편도 부었을 때 병원에 가서 무조건 항생제로부터 처방을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증상이 재발하면 그때마다 계속 약을 먹게 되는 습관이 생기니까요.
편도선이 붓고 재발이 잦은 라급성 편도염은 결국 만성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초기부터 관리를 잘 해야 됩니다. 편도선은 입과 코를 통해 전달되는 항원에 반응을 하게 됩니다. 점막 표면에는 항체가 만들어져 세균 감염을 방지합니다. 그런데 세균이 침입하면 염증이 생깁니다. 면역기능이 저하된 상태일 때 이 세균을 방어하지 못하고 편도염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컨디션 조절을 잘 해야 돼요 편도선이 부어 있을 때 병원에 가도 충분히 안정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고 할 것입니다. 잠을 잘 못 자고 피로가 쌓이면 컨디션이 저하되어 면역력도 나빠지고, 그로 인해 편도선이 바이러스로부터 취약해져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까요. 급성 편도염과 감기가 헷갈릴 때는 입을 벌리고 목젖 양쪽에 있는 편도선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빨갛게 심하게 부어있는 모습이 보이실 거예요
그런데 항생제를 먹지 않으면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지 의문입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으로 생각하면, 만성이 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거든요. 바로 한의학적인 접근법입니다. 목에 이러한 염증이 생기는 것은 위장, 그리고 코 등의 호흡기 트러블에 의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바로 ‘담적’이라는 개념입니다.
담적은 위장의 운동성이 떨어져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외벽이 굳어지면서 복부 중앙에 담이 모여 딱딱해진 것을 의미합니다. 이게 코에 형성될 수도 있어요 이와 관련하여,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이 한방계 최초로 담력이라는 개념에 대해 경희대학교 대학원 석사논문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 개념이 널리 쓰이긴 했지만 공식적인 논문은 없었지만, 최초로 공식 발표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급성 편도염도 이 담적에 의한 것입니다 위장기능을 보완하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일대일 치료제를 처방받아 코에도 담적이 고여 있을 수 있으므로 비강점막에 약침을 주입하는 등의 요법으로 공기순환이 보다 원활하도록 약침치료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식습관을 유지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생활요법 지도를 받으며 증상을 잘 관리하여 건강을 회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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