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청 #모과청만들기 #모과차 #모과차만들기 #모과차만들기 #모과청만들기 #수제시럽모과 하면 못생긴 과일로 유명하고, “어물전의 수치는 쏘가리가 시키고 과일전의 수치는 모과가 시킨다”라는 말까지 있는데요. 보기에 비해 향도 좋고 음용했을 때의 맛이나 영양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옛날부터 약재로 쓰일 정도로 몸에 좋은 성분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다만 과육을 먹기에는 맛이 없기 때문에 주로 모과청을 담가 먹기도 하는데요.모과는 9~10월부터 제철이 시작되기 때문에 지금 슬슬 나오고 있습니다.친정에 꽤 모과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그래도 상태가 좋은 것을 몇 개 가지고 와서 전을 담갔대요.모과청은 겉껍질이 굉장히 튼튼해서 손질하기도 사실 좀 힘들기도 해요.그런데 만들어 놓으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죠.어려운 일이 아니니 이웃들도 더 추워지기 전에 모과청을 함께 만들어 봅시다.모과청은 겉껍질이 굉장히 튼튼해서 손질하기도 사실 좀 힘들기도 해요.그런데 만들어 놓으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죠.어려운 일이 아니니 이웃들도 더 추워지기 전에 모과청을 함께 만들어 봅시다.모과청은 겉껍질이 굉장히 튼튼해서 손질하기도 사실 좀 힘들기도 해요.그런데 만들어 놓으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죠.어려운 일이 아니니 이웃들도 더 추워지기 전에 모과청을 함께 만들어 봅시다.모과(손질후) 450g + 세척 시 베이킹소다 설탕 350g 꿀 100g반은 초록색일 때 집에 가져왔는데 며칠 뒀더니 누렇게 타버렸어요.낙과를 가져왔기 때문에 보기 안 좋은 것은 많지만 집에서 키웠기 때문에 그래도 믿고 먹기에는 좋아요.표면이 끈적끈적합니다. 그리고 껍질째 절이기 때문에 세정이 조금 중요합니다.베이킹소다를 조금 넉넉하게 풀어주고 쓱쓱싹쓱싹쓱싹쓱싹 한 후 10분 정도 물에 담가두세요.그리고 표면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냅니다.물기가 없도록 말려주세요.모과를 손질할 때는 정말 손을 조심해야 해요.단단한 칼을 이용하는 게 좋거든요. 자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채썰기를 하는데 그냥 얇게 크게 썰어도 돼요.채를 썰 때는 앞뒤를 조금씩 잘라내고 4등분합니다.가운데 보면 이렇게 씨가 많아요.씨는 깨끗이 제거해 주어야 해요.숟가락 등으로 그 부분만 파내기도 하지만 저는 칼로 잘라냈습니다.그리고 얇게 채 썰어줬어요.채칼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너무 두꺼워서 좋지 않습니다. 힘들어도 얇게 채썰어주시는게 좋아요.또는 조금 짧게 채 썰어 주셔도 됩니다.모과를 2개 정도 했더니 손가락이 슬슬 아프기 시작해서 더 이상은 무리였습니다. 쉬쉬었다가 다시 했어요 ㅋㅋ처음에는 얇았지만, 점점 형태가 흩어집니다설탕으로만 재워도 되고 꿀을 섞어도 되는데 보통은 과육하고 설탕을 1:1로 하면 돼요.나는 꿀을 넣고 조금 늘렸어요.골고루 잘 섞어주세요.1시간 정도 놓으니까 설탕이 많이 녹더라고요.빈 병은 찬물에 뒤집어서 끓이세요.끓여서 5분정도 더 끓인후~조심해서 꺼내서 똑바로 세워놓을게요.물기가 조금 있어도 이대로 두면 금방 수분이 다 없어져요.저는 밤에 만들어서 덮어놓고 아침에 열었는데 설탕은 다 녹더라고요.저는 밤에 만들어서 덮어놓고 아침에 열었는데 설탕은 다 녹더라고요.처음에는 병의 3분의 2 정도의 양이었습니다만, 2일이 지나자 절반 정도가 되었습니다.다른 파란색은 실온에서 설탕이 녹아서 2~3일 지나면 바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되는데요.모과천은 며칠 더 두고 냉장고에서 조금 오래 숙성해 먹어야 맛이 납니다.(10일이상)물을 바로 따라 마시는 것보다는 아직 맛이 덜 배어 있기 때문에 한 번 끓였더니 향과 맛이 올라왔어요.숙성된 후에도 저는 이렇게 먹는 게 더 맛있었어요.조금 진하게 우려냈는데요. 조금 더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과육의 양은 조금만 줄여도 맛이 잘 나요.손질이 좀 부담스럽지만 만들어 놓으면 그 향과 맛에 제철이 되면 꼭 다시 만들게 되거든요.환절기나 추운 겨울에 뜨겁게 마시면 정말 좋은 모과차 만들기 파랑을 만들어서 잘 숙성시켜서 드세요^^환절기나 추운 겨울에 뜨겁게 마시면 정말 좋은 모과차 만들기 파랑을 만들어서 잘 숙성시켜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