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사용하던 해밀턴 재즈마스터 시계의 가죽 시계줄이 많이 손상되어 교체하는 시계줄을 알아봤습니다. 이 시계는 독특한 광택의 그레이 페이스와 작은 원형 안의 초침, 야광이 될 때침 및 분침으로 구성되어 있어 데일리로 즐겨 사용합니다. 심플하면서도 포멀하면서도 아웃도어 느낌도 있어요^^요즘 가죽 시계줄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업체가 꽤 많아서 검색을 해보니 카스벤이라는 업체가 국내 고급 문페이즈 시계도 제작하는 업체라 신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주문해봤습니다.
네이버 쇼핑에서는 5만원에 판매중인데 업체 홈페이지 들어가니까 30프로 할인중이네요. 결제는 네이버페이도 가능합니다.
카스벤 밴드와 데바클 3초만에 체결할 수 있는 가죽 밴드와 데바클 www.cusven.co.kr
지금까지 사용하던 해밀턴의 시계줄인데 데일리로 몇년동안 사용했더니 꽤나 상처를 받았네요..
이탈리아 가죽으로 만들었다는 카스벤 밴드는 임페라토레의 블랙 모델입니다.
해밀턴 가죽밴드에 비해 조금 얇고 부드러운 느낌이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해밀턴 가죽 시계줄의 버클 부분이 더 멋질 것 같아서 일단 상단 밴드는 유지하고 손상된 하단 밴드만 교체했습니다. 상단 밴드는 나중에 더 손상되면 교체해줄 생각입니다.
다행히 표면적으로는 해밀턴의 가죽 밴드와 색상과 패턴에 거의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정말 의미가 없습니까시계줄 교체 후 착용해보니 카스벤 가죽이 더 부드러워 그런지 손목이 더 편한 느낌입니다^^그리고 카스벤 시계줄 교체 부품에 이지밴드 설계가 되어 있어서 다른 도구 없이도 빼거나 끼울 수 있습니다. 시계를 착용했을 때 이지밴드 손잡이는 전혀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카스벤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문페이즈 시계도 좋아보이네요~ #카스벤 #맞춤시계 #남성시계 #남성정장시계 #명품시계 #해밀톤 #가죽 #시계줄 #교환#밴드#재즈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