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 전자 공시(DART)-전자 공시 시스템을 쉽게 사용하다

DART(데이터 해석, 취득 및 전송 시스템)

주식은 기업에 대한 공부를 기반으로 하는 투자입니다.기업에 대해 몰라도 남들이 그 종목으로 돈을 벌었다는 얘기를 들으면 누구나 그 종목을 사기 시작하는 게 현실입니다.주식을 시작했다면 또는 종목에 관심이 많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대한민국 기업창 DART

출처 : 다트

전자공시제도는 주식시장에 상장된 사업보고서 감사보고서 영업보고서 등을 인터넷을 통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접속해 제출하고 금융감독원 공시자료를 일반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시스템이다.한마디로 그 회사의 재무제표, 사업개요, 배당현황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온라인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정기공시는 사업보고서와 반기보고서, 분기보고서 형태로 나누어 정리한다

다트(DART) 사용방법

첫 화면에서 나오는 공시통합검색에서 회사명이나 종목코드를 입력해 정기공시에 체크하면 된다.전국민이 1주씩은 가지고 있다는 삼성전자를 입력해보자 (삼성전자/005930)

이런 화면이 나타나 아래 부분에 분기보고서나 사업보고서 등 원하는 자료를 열 수 있는 2021년 사업보고서가 2022년 3월 8일 접수됐기 때문에 2022년 사업보고서는 2023년 3월 이후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는 DX부문 60.3%, DS부문 33.8%, SDC 10.8% 등 구성비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다 기업에 대해 어떤 제품을 생산하고 이익은 얼마나 나오며 앞으로 배당금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라는 항목을 보면 된다 실은 나도 최근 다트에 대해 알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까봐 투고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에 투자하는 이유가 여러 가지인 것 같은데 배당에 대한 내용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배당에 대한 내용도 이렇게 들어 있어 ‘삼성전자는 2018년~2020년 사이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라고 내용을 적어놓은 것으로 아래는 실제 나온 금액에 대해 명시해 놓았다.

주식을 처음 시작한 2020년 코로나 팬더믹 때 주변에 사람들이 어떤 종목을 좋아했고, 그 종목으로 용돈을 벌었고, 술안주 값 정도는 벌었다는 이야기를 주워담고 주식을 시작하게 됐다. 주변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게 주식을 시작한 것 같았다 그 당시 공부하느라 주식 관련 책을 읽지 못한 것도 아쉽지만 전자공시제도를 몰랐던 것이 더 아쉽다고 생각한다.주식을 시작하거나 하시는 분들 중 전자공시 시스템을 몰랐던 분들이라면 꼭 기업에 대한 공부를 할 때 이 사이트를 활용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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