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개월아이 세균성편도염 진단받았네요

<세균성 편도염 1일차>

지난 주말 아들과 즐겁게 숲체험장을 다녀왔다.너무 신나게 놀다 왔는데 저녁부터 고열이 난 5시가 넘자 추워져서 겉옷을 눈치보며 하나 더 입혔는데, 그래도 추워서 감기에 걸린 줄 알았던 ‘빨리 겉옷 하나 더 입을 걸…’하는 후회와 자책. 그래도 해열제를 먹으면 다행히 천천히 열이 내려간다.

<세균성 편도염 둘째 날> 아침이 되면 정상 체온이 되어 오늘 외출은 자제하면서 청소 시간을 벌기 위해 아들을 따뜻하게 입히고 남편과 놀이터에 다녀오라고 했다.놀이터와 정자에서 재미있게 놀다 왔다고 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내 달라붙는 벌레가 되어 엄마만 부르기 시작했다.이상하다는 생각에 열을 재보니 다시 열이 나기 시작했다.열이 나기 시작하면 38.8도, 39도.미련한 엄마 같으니. 청소 하루 쉰다. ‘놀이터는 왜 보냈을까…’ 하는 후회와 자책을 다시.이날은 식사도 잘 안해서 아들이 먹고 싶다던 식빵에 딸기잼 2조각으로 끝이었다 그리고 구취가 나서 혹시 구내염인가 싶어 입안을 확인했더니 염증도 없고 아이에게도 물어보니 입안이 아프지 않다고 했다(구내염일 때는 입이 아프다고 했다).

<세균성 편도염 둘째 날> 아침이 되면 정상 체온이 되어 오늘 외출은 자제하면서 청소 시간을 벌기 위해 아들을 따뜻하게 입히고 남편과 놀이터에 다녀오라고 했다.놀이터와 정자에서 재미있게 놀다 왔다고 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내 달라붙는 벌레가 되어 엄마만 부르기 시작했다.이상하다는 생각에 열을 재보니 다시 열이 나기 시작했다.열이 나기 시작하면 38.8도, 39도.미련한 엄마 같으니. 청소 하루 쉰다. ‘놀이터는 왜 보냈을까…’ 하는 후회와 자책을 다시.이날은 식사도 잘 안해서 아들이 먹고 싶다던 식빵에 딸기잼 2조각으로 끝이었다 그리고 구취가 나서 혹시 구내염인가 싶어 입안을 확인했더니 염증도 없고 아이에게도 물어보니 입안이 아프지 않다고 했다(구내염일 때는 입이 아프다고 했다).

<세균성 편도염 3일차>

 

보육원에 가지 않는 편이 좋은 아들 사진 촬영 삼매경 해열제가 잘 받았지만 24시간 이내에 최대치의 해열제를 먹인 것이 전혀 궁금했다.39도가 되어… 그렇긴.열은 조금 떨어졌지만 보육원에 가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고 친정 엄마에게 가정 보육을 부탁한 원래 계획은 그렇게 출근인데, 병의 아들이 계속 회사에 가지 말라고 하고 급히 연락해서 휴가를 냈다고 열 이외에는 증상이 없었습니다만, 기침을 몇번 하는 데에 이미 메키시브펭은 4분의 3을 먹이고 새벽이 걱정에, 간신히 소아과를 찾았다.단순한 열이라고 생각하고 해열제로 열이 떨어지고 병원에 갈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엄청난 잘못이었고 그래도 오늘도 병원에 간 것이 다행스러운 순간이었다”세균성 편도선 염입니다, 빨리 와야 했는데.”라는 의사의 말에 아무리 아이에게 죄송한 것?. 아이의 목의 사진을 보면 정말 하얀 염증이 가득했다 아파서 그 좋아하는 과자도 바지락 칼국수도 먹지 않아.구내염인가 하고 입 안을 봤지만 입 냄새가 나는 것만으로도 구내염만 확인했는데 무지한 어머니이다.진짜 세균성 편도선 염은 소염제와 항생제를 처방 받고 며칠 고열이 계속되어 타이레놀 해열제까지 처방된 2~3일 정도는 고열이 이어질 것이며 약은 다 마시고 꼭 내원하라고.재발할 수 있어서 약 먹는 것과 다시 방문은 필수.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yt/2019/03/23/AKR20190322129400017_01_i.jpg

어린이집에 가지 않는 게 좋은 아들, 사진 촬영 삼매해열제를 자주 받았는데 24시간 안에 최대치의 해열제를 먹인 게 전혀 신경 쓰였다.39도가 되고…열은 조금 내렸지만 어린이집 보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서 친정엄마가 가정보육을 부탁했던 원래 계획은 그렇게 출근인데 아픈 아들이 계속 회사에 가지 말라고 해서 갑자기 연락해서 휴가를 냈다고 열 외에는 증상이 없었는데 기침을 몇 번 하는 데다 이미 멕시부펜은 4분의 3을 먹이고 새벽이 걱정돼서 겨우 소아과를 찾았다.단순 열인 줄 알고 해열제 때문에 열이 떨어져 병원에 갈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게 사실.큰 실수였고, 그래도 오늘이라도 병원에 간 게 다행인 순간이었다.”세균성 편도선염이에요, 일찍 왔어야 했는데.”라는 의사 선생님 말에 얼마나 아이에게 미안했는지..아이 목 사진을 보니 정말 하얀 염증이 가득했던 아파서 그 좋아하는 과자도, 바지락칼국수도 안 먹었거든.구내염인 줄 알고 입안을 봤는데 입냄새만 날 뿐 구내염만 확인했는데 무지한 엄마다.진짜 세균성 편도선염은 소염제랑 항생제를 처방받아서 며칠 고열이 계속되니까 타이레놀 해열제까지 처방받은 2~3일 정도는 고열이 계속될 거고 약은 다 먹고 꼭 내원하라고.재발할 수 있으므로 약을 복용하고 재방문하는 것은 필수.<세균성 편도염 4일차> 고열이 난다는 선생님 말씀대로 아이는 새벽에 39.4도를 쳤는데. 갑자기 35.5도.저체온… 열이 납니다.어플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의 이마가 계속 차가워서 이불을 두껍게 덮고 안아주고… 체온 체크 몇 시간 만에 겨우 정상 체온이 된 오늘도 39.4도 고열이 있어서 불안하고 가정보육.오늘은 출근을 해야해서 친정엄마가 아들을 돌봐줬는데 다행히 하루종일 열도 없고 밥도 잘 먹거든.아침에는 콧물이 날 것 같았는데 낮부터는 콧물도 안 나왔대.그래도 재발하지 않도록 처방된 약은 해열제 외에 복용하고 있다저체온, 출근 후 결과 자료는 없고 <세균성 편도염 5일차> 한밤중 열도 없고 아이 컨디션도 회복돼 어린이집 등원 증상은 없지만 약은 챙겨.밤에도 열이 없고 밥도 잘 먹었습니다.역시 밥먹고 약 잘먹으니까 금방 낫나봐.지켜보고 금요일에 병원가서 확인해야지(6일째 목요일에 가면 되는데 어린이집 시력측정때 이상소견이 있어서 내일 안과가서 소아과 못가..병원에 자주 가는 요즘)항생제, 소염제… #세균성 편도염상 갑작스러운 고열과 오한을 말하거나 음식물을 삼킬 때 통증, 입 안에서 불쾌한 냄새, 감기 증상은 아니지만 자녀가 이유 모를 고열이 지속된다면 세균성 편도염도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저희도 감기는 아닌 것 같은데 열이 나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세균성 편도염 발병원인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면역력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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