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F1 이적시장 및 그랑프리 관련 뉴스 장문주

니콜라스 라티피 2022 F1을 마지막으로 윌리엄스에서 방출.

2020년 윌리엄스 레이싱을 통해 F1 데뷔한 니콜라스 라티피가 2022년을 끝으로 윌리엄스 레이싱에서 방출된다.

니콜라스 라티피는 캐나다 출신 드라이버로 2019년 캐나다 그랑프리 프랙티션 세션을 통해 F1 차량에 탑승하게 됐고 이후 2020년 윌리엄스 레이싱에서 정식으로 F1 데뷔했습니다.

마이클 라티피와 그의 아내 마릴레나(*정확히는 아버지 마이클 라티피의 힘으로 F1 데뷔에 성공한 페이 드라이버입니다. 그는 이란 출신이지만 캐나다 국적의 대부호이며 소피아푸드 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데뷔 시즌은 총 17번의 레이스를 소화했고, 다음 시즌은 22번의 레이스에서 7포인트를 획득했습니다. 니콜라스 라티피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지난 3년간 윌리엄스 레이싱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비록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팀에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환호성이 높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첫 승점을 획득한 것은 제 인생에서 결코 잊지 못할 일이며 윌리엄스 레이싱과 함께한 기억들을 모두 가지고 제 다음 커리어를 위해 나아가려고 합니다.

왠지 윌리엄스는 장신 듀오만을 생성 중인 니콜라스 래티피의 방출 절차는 어쩌면 예견된 일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는 지난 시즌 조금이라도 향상됐던 윌리엄스 차량을 타고 조지 러셀과 함께 포인트를 획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였지만 올 시즌 그의 성적은 매우 처참하기 때문입니다.

닉 데브리스 여기에 지난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알렉산더 알본을 대신해 F1 데뷔를 한 닉 데브리스가 수준 높은 드라이빙을 펼치며 포인트를 획득했기 때문에 윌리엄스 입장에서는 더 나은 옵션을 놓고 라티피를 계속 안을지 고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순위 드라이버 차량번호 국적 컨스트럭터 승점 1 맥스 벨스타펜 1 네덜란드 레드불 3352 샤를 르클레르 16 모나코페레스 11 멕시코 레드불 2104 조지 러셀 63 영국 메르세데스 2035 카를로스 사인츠 55 스페인 페라리 1876 루이스 해밀턴 44 영국 메르세데스 1687 랜드 노리스 4 영국 맥라렌 888 에스테반 오콘 31 프랑스 아르핀 669 페르난도 알론소 14 스페인 아르핀 731 프랑스 아르핀 마틴 5199윌리엄스 022 니코 휠켄버그 27 독일 애스턴마틴 0 또한 니콜라스 라티피는 현재 2022 F1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에서 유일하게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팀 동료 알렉산더 알본은 16번의 레이스에서 4포인트를 획득했습니다.

(* 현재 순위에 등록된 애스턴마틴의 리저브니코 휠켄버그도 승점이 0점인데, 그는 대타로 단 두 번의 그랑프리만 소화했습니다.

요스트 카피토와 니콜라스 라티피 윌리엄스 레이싱의 총괄 요스트 카피토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클레어 윌리엄스와 사이먼 로버츠의 뒤를 이어 윌리엄스 레이싱의 지휘를 맡아 명가 복귀를 위한 거대한 야망을 숨김없이 드러낸 바 있습니다.

윌리엄스를 대표해 니콜라스 라티피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그는 지난 3년간 진심으로 팀을 위해 활약해 주었습니다. 함께 보낼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가 끝까지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종석 안에서도 밖에서도 그의 미래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 조종석: 비행기, 배의 조종석을 의미하는데 F1 차량의 운전석을 조종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윌리엄스 레이싱의 2023년 시트는 누가? 그리고 믹 슈마허.

니콜라스 라티피의 방출이 결정되자 윌리엄스 레이싱은 바빠졌습니다. 바로 다음 시즌에 자신들의 차를 타줄 새로운 운전자를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닉 데브리스와 맥라렌에서 방출된 다니엘 리카르도, 그리고 윌리엄스 레이싱 아카데미 소속 로건 서전트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밝은 요스트 카피토와 닉 데브리스, 그리고 얼마 전 이탈리아 몬차에서 알본 대신 달리던 닉 데브리스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윌리엄스에게 포인트를 가져다주자 언론은 그가 높은 확률로 2023년 윌리엄스 시트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요스트 카피토는 이 같은 보도에 전면 부인했고 다니엘 리카르도는 1년간 F1에서 이탈해 휴식을 취할 것이라는 소문이 난무하고 있어 로건 서전트의 F1 데뷔도 현실화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 그 외 안토니오 지오비나치도 거론되고 있으며 위에서 언급한 다니엘 리카르도는 1년간 휴식과 동시에 메르세데스의 테스트 드라이버로 활동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믹 슈마허도 허스 F1팀과 아직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은 믹 슈마허도 윌리엄스의 새로운 드라이버 후보로 거론되긴 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먼저 페라리 아카데미 소속 믹 슈마허는 윌리엄스와의 관계에서 아무런 공감대가 없는데다 오히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페라리와 윌리엄스는 라이벌 관계여서 그럴 가능성이 낮고 페라리와 하스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믹 슈마허의 하스 잔류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합니다.

(*지난번에 주 관위가 알파 로메오와 계약을 연장했기 때문에 믹 슈마허가 페라리 엔진을 사용하고 있고 현실적으로 갈 수 있는 팀을 살펴보면 하스는 단 한 팀만이 남아 있습니다.)

믹 슈마허와 군터 스타이너 여기 더믹 슈마허의 스폰서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세세한 스폰서를 몇 개 두고 있으며, 츤데레 성향의 군터 스타이너 감독 역시 믹 슈마허라는 드라이버에 대해 매우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군터나 하스 입장에서는 무작정 안아줘도 갈 수 없는 것이 일단 팀주인 진 하스의 컨펌이 필요하고 믹 슈마허의 성장과 동시에 팀에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려면 믹 슈마허를 못해도 케빈 매그누센과 같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믹 슈마허와 케빈 매그누센, 그러나 믹 슈마허는 올 시즌 많은 성장을 이뤘지만 케빈 매그누센과의 격차는 분명히 존재하고 그의 결과에 기복이 상당하기 때문에 군터 스타이너는 이러한 믹 슈마허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언론을 통해 압박을 가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제는 하스가 시즌 초반에는 분명 케빈 매그누센을 앞세워 뛰어난 성적을 거뒀지만 얼마 전부터 작전 실패에다 차량 업데이트에서도 실패하면서 성적도 자연스럽게 하위권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군터 스타이너는 이미 2023년에 차량을 제작 중이며 이번 시즌에는 더 이상 차량 업데이트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믹 슈마허는 좀 더 열악한 환경에서 하스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으면 F1에서 생존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닉 데브리스의 2023 F1은 확정적이다?

닉 데브리스는 지금까지 F1 캐리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F1 팬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 드라이버입니다.

그는 2019 F2 챔피언이자 2020-2021 포뮬러 E의 월드 챔피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최근 몇 시즌 매번 이적 시장에 언급되던 인물로 F1 팬들 사이에서도 항상 언급되던 드라이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 이탈리아 그랑프리에 닉 데브리스의 F1 데뷔가 이루어졌습니다. 알렉산더 알본의 맹장염에 의한 대타였는데요.

(* 재미있는 점으로는 닉 데브리스는 아직 메르세데스 소속으로 메르세데스와 동시에 애스턴마틴, 윌리엄스에서 테스트 드라이버로도 활동하고 있었지만 이탈리아 그랑프리 당시 애스턴마틴에서 테스트 드라이빙을 했고, 정작 그랑프리 본선은 윌리엄스에서 뛰었습니다.)

(* 애스턴마틴과 윌리엄스는 메르세데스 엔진을 사용하면서 메르세데스 및 부가적인 옵션 조항도 많아 이렇게 한 운전자가 여러 팀을 돌며 활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애스턴 마틴과의 관계는 매우 긴밀합니다. 예를 들어 페라리와 하스, 알파 로메오의 관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규모는 크지만 밑바닥은 좁은 F1로 정치적인 관계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팬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이렇게 뛰어난 기량을 가진 운전자가 F1 시트를 획득하지 못해 FE, WEC 등에서 재능을 낭비하고 있었다니. (FE, 르망24 비하 발언은 아닙니다.)

여기에 니콜라스 라티피가 올 시즌을 끝으로 윌리엄스에서 방출이 확정되면 닉 데브리스가 2023년 주전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첫 번째 팀으로는 윌리엄스 레이싱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탈리아 GP에서 윌리엄스 차를 탄 닉 데브리스는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며 9위로 골인, 윌리엄스에게 포인트를 안겼고 동시에 오늘의 드라이버(DOTD)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하지만 윌리엄스 감독 요스트 카피토는 이 같은 소식을 부인하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냉정해져라.

두 번째는 알핀 F1팀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기대 이상의 성적과 달리 잡음이 가득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알핀은 다음 시즌 페르난도 알론소의 공백을 메울 드라이버를 찾고 있습니다.

그 적임자로 닉 데브리스가 계속 언급되고 있고, 더욱이 닉 데브리스는 알핀 차량을 타고 비공식 테스트 드라이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그럴 확률이 적지 않아 보이는 상황입니다.

(*이번 알핀 테스트 드라이브에는 닉 데브리스를 포함한 안토니오 지오비나치와 F2 드라이버 자크 두한이 참가합니다. 당연히 알핀의 새로운 드라이버를 선정하기 위한 테스트입니다.)

물론 알파타우리와의 계약이 끝나가고 있는 피에르 가스리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여전히 레드불만을 바라보고 있는 가스리의 선택에 따라 닉 데브리스 알핀 입성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닉 데브리스와 헬무트 마르코의 세 번째에는 알파 타우리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알파타우리는 얼마 전 카도다 유키와 계약을 연장하면서 닉 데브리스의 합류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지만 피에르 거슬리가 과연 레드불로 콜업되기 위해 팀에 잔류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닉 데브리스에게 기회는 남아 있습니다.

더욱이 얼마 전 계약이 거의 성사될 뻔했던 인디카 시리즈의 콜튼 헬타가 슈퍼 라이선스 자격 미달로 알파타우리를 통한 F1 데뷔가 무산됐고 이후 레드불 측에서는 닉 데브리스에 대한 관심을 표명해 그가 알파타우리의 새로운 드라이버로 영입될 확률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만약 닉 데브리스가 레드불과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면 그는 레드불과 알파타울리를 오가며 리저브 드라이버로 활약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넷째, F1이 아닌 포뮬러 E나 WEC로 다시 회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닉 데블스가 수준 높은 기량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F1에서 시트를 획득하지 못하는 이유는 쉽게 말해 상품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F1에서는 실력이 전부가 아니라 드라이버에 대한 가치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이를 좀 더 풀어 설명하자면 팀을 유혹할 만한 스폰서가 없기 때문에 시트를 얻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팬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할 만한 레이스가 펼쳐지려면 닉 데브리스처럼 실력 있는 운전자가 시트를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닉 데브리스의 나이가 결코 낮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그의 경력을 위해서라면 다음 시즌 시트를 어떻게든 획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데몬힐처럼 30대에 F1 데뷔해서 월드 챔피언이 된 드라마 같은 스토리도 있지만요.알파타우리 카도다 유키와 1년 계약 연장

일본 출신의 드라이버 츠노다 유키가 2023년에도 알파 타우리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이것은 개인적으로 매우 놀라운 소식이었습니다.

알파타울리가 재계약을 확정한 이유를 몇 가지 추측해 보면 프란츠 토스트 감독이 카도다 유키( 力田有紀)에 대한 잠재력을 매우 높게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프란츠 토스트는 경력 내내 막스 베르스타펜을 포함해 세바스티안 베텔, 다니엘 리카르도 같은 정상급 운전자들을 관리해왔기 때문에 그의 눈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프란츠 토스트는 감독으로 2005년부터 활동했지만 F1에서는 2000년부터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실로 훌륭한 베테랑 스태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고있나 페라리의 ´ 見てる ))

기대 이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유키와 가스리.. 그런데 너희들은 축구선수니?또 카도다 유키의 이번 시즌 성적은 지난 데뷔 시즌에 비해 매우 저조한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실은 과정을 들여다보면 점점 성장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퀄리파잉에서 그 진가가 드러나고 있는데 데뷔 시즌에는 여러 번 벽에 부딪히거나 스핀을 하면서 불안한 퀄리파잉을 소화했다면 이번 시즌은 피에르 거슬리보다 좋은 페이스를 기록하고 있다는 게 굉장히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알파로메오, 주관위 1년 계약 연장

중국 출신 드라이버 저우관웨이가 알파로메오와 1년 더 계약을 연장하며 F1 생존에 성공했습니다. 주관위는 사실 F1 데뷔 전부터 잡음이 꽤 있었던 드라이버입니다.

그가 F2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중국 대형 스폰서의 힘으로 알파로메오와 계약에 성공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 이러한 우려와는 달리 데뷔 시즌 알파로메오에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치며 F1 차량에 탑승할 자격을 입증했습니다.주관위 2022F1 현재까지 성적 라운드 그랑프리 순위 1바레인 102 사우디아라비아 113 호주 114 이탈리아 이모라 155 미국 마이애미 DNF6 스페인 DNF7 모나코 168 아제르바이잔 DNF9 캐나다 810 영국 DNF 11 오스트리아 1412 프랑스 1613 헝가리 1314 벨기에 1415 네덜란드 1616 이탈리아 몬차 10에 알파로메오는 주관위와 1년 더 함께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여담으로 현재 주관위는 팀 동료 발테리 보타스와의 관계도 상당히 좋은 편으로 팀에서도 이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관위는 올 시즌 F1 데뷔해 데뷔전인 바레인 그랑프리에서 포인트 획득에 성공했고 캐나다와 이탈리아에서도 포인트 획득에 성공, 합계 6포인트를 안겨주며 17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2023 F1 스프린트 레이스 총 6회 확정 2023년 F1 그랑프리 개최지 확정 F1을 주관하는 FIA는 2023년 F1 그랑프리 개최지를 발표했고, 세계…blog.naver.com 얼마 전 F1 그룹은 FIA와 WMSC의 승인을 받아 2023년에 총 24개의 그랑프리를 확정시켰습니다. 그리고 팬들의 호평을 받은 스프린트 레이스 세션을 무려 3개 추가시킨 6회의 이벤트를 계획하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프린트 레이스는 2021년 프랙티스 세션이 너무 많다는 의견과 동시에 저조한 시청률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세션으로 단거리 레이스를 통해 운전자와 각 팀에 긴장감을 더욱 상승시킨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포인트 제도 도입까지 이뤄져 월드 챔피언 타이틀에 약간의 변수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24개의 그랑프리가 확정된 2023년에는 무려 6번의 스프린트 레이스가 열릴 예정이며 FIA 신임 회장 모하메드 빈 슬라임도 적극적으로 이번 계획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 확정된 서킷은 없지만 그동안 좋은 반응을 이끌어온 레드불링과 몬차, 그리고 인터라고스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으며 실버스톤도 2023년 스프린트 레이스 후보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펀바스티안 킹텔다가 일부 드라이버와 팬들은 F1 그룹의 빡빡한 스케줄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 시즌에 24개의 그랑프리가 열리는 것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한 세바스티안 베텔이 대표적이어서 일부 팬들은 각 컨스트럭터에 너무 큰 부담을 주는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페라리는?

카를로스 사인츠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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