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주 써니 선생님 주간일기는 아빠도 놀러간다.가을로 접어들면서 3년 만에 다시 찾은 각 지역 축제가 활기를 띠고 있다.사실 지난 2년 넘게 사람이 적은 상태에서 여행을 하다가 보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활기찬 모습이 좋다.
지금 충북 영동에서는 난계국악축제가 열리고 있다.
귀여운 조형물도 눈길을 끌며 제법 많은 준비를 한 것으로 보인다.
영동난계국악축제는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명인 난계박영 선생이 태어나 자란 영동에서 열리는 국악축제다.그러고 보니 우리나라 유일의 국악 축제로 새로움이 넘치는 시간이다.

국악과 과일의 고향 영동의 대표 과일인 포도를 이용한 포도김밥, 포도떡볶이, 포도떡볶이 등 음식도 만나본다.아래에도 맛집 시장이 열리는데 메인 무대 옆에 마련된 이곳이 더 합리적인 가격이다. www

어린이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다.

대한민국 와인 축제와 함께하는 축제이므로 볼거리와 먹거리가 넘치는 시간이다.와인잔을 들고 다니며 시음할 수 있고 다양한 와이너리 와인을 만날 수 있다.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는 난계국악경연대회도 열리고(단, 이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영동금강수석회 회원전 수석전시회도 볼 수 있었다.

국악 주제관에서는 박물관처럼 다양한 국악기에 대한 이야기와 난계 박영 선생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줄타기 공연은 매우 재미있었지만 생각보다 뒷무대에서 펼쳐지자 많은 사람들이 몰리지 않았다.재밌으니까 와서 구경하면 좋겠다.

세계민속축제도 함께 열리고 있다.세계민속축제 공연팀은 사진 찍는 것에 매우 호의적이었고 모두 웃는 얼굴로 좋았다.개막식에서 진행되는 이들의 공연은 엄청난 재미를 더했으니 공연장에 오면 그들의 공연을 꼭 볼 것을 권한다.

더욱이 개막식 날인 10월 6일 축하공연을 해줄 송가인이 오는 자리여서 팬클럽 어게인 멤버들로 가득했다.
밤이 깊어 축제는 무르익다.사실 조용한 분위기가 더 좋기는 하지만 가을 축제 덕분에 가을 여행이 즐겁다.
외국인 공연단이 함께하는 가을밤의 분위기는 마치 해외여행을 온 것 같다.
개막식 전 공연부터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는데 모두 흥미로웠다.
퓨전 밴드의 공연부터 국악과 변극의 만남도 매우 신선하고 호응이 좋았다.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영동세계민속축제 해외공연단 공연이었을지도 모른다.각국 공연팀이 공연을 하는데 다채로웠다.
급기야 송가인이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왔으니 송가인의 공연을 보고 가자는 옆 파수꾼의 제안에 끝까지 기다렸다.
일부 곡을 담아보다.
마지막에는 화려하게 불꽃놀이로 마무리 몸은 너무 아픈데 또 내가 이걸 봐버렸구나 하는 기쁨이 생기는 건 뭘까?오늘도 축제장에 나올 예정인 영동 난계축제 개막식 날보다는 혼잡이 덜하지 않을까 싶지만 또 새로운 공연으로 재미를 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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