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완치율이 높은 편입니다.그래서 수술만 끝나면 치료는 끝이라고 생각하고 방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후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도 적지 않기 때문에 수술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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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은 수술 후에 목이 부어서 목이 쉬게 됩니다.그리고 사람보다 추위와 음식에 관계없이 체중이 증가하는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또한 심한 피로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이것은 신진 대사가 저하되어 일어나는 증상으로 무기력함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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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기도 하고 손발이 저려서 아프기도 합니다.또한 소화 장애가 일어나 속이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차서 변비가 되기도 합니다.그리고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 상태를 잘 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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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의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일상 속에서 몸을 자주 움직이면 암 예방뿐만 아니라 재발률도 줄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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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만큼 식습관도 정말 중요한데면역력 유지에 좋은 콩, 견과류 등 단백질 섭취는 필수입니다.적정한 체중을 유지해야 하므로 균형있게 섭취하면서 적당히 먹을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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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트레스는 최대한 줄이고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갑상선암은 완치율이 높지만 수술 후 크고 작은 후유증으로 마음고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몸 상태를 계속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