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좋은 날 야외에 나가보면 꿀벌을 쉽게 볼 수 있어요. 한방에서 싸리풀이라고 불리는 이 여러해살이 식물은 꿀벌이라는 별칭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꽃잎이 단맛을 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도심공원은 생태학습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다양한 꽃과 초목으로 조경을 이루기 때문에 5월에서 6월이 되면 공원 등에서 꿀벌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또한 여름철 산에서 무수히 자라 등산객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꽃 자체가 아담하고 색깔이 예쁘기도 하지만 약재로서의 여름 고초 효능 덕분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됩니다. 실은, 사다리풀의 약재명입니다.
- 간의 열을 풀어주는 효능 중년이라는 나이는 신체의 각 기관이 상당 부분 기능적으로 쇠퇴하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기능적인 저하에 그치는 정도라면 그래도 받아들이겠지만 질병으로 발전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마음을 놓을 수 없겠지요.

특히 우리 몸의 화학공장이라 불리는 간은 그 기능이 쇠약해지고 피로가 가해질수록 심각한 질환을 얻게 됩니다.문제는 아무런 증상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위독한 상태에 있다가 발견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약제로서의 하초의 효능은 간에 작용하여 열을 낮춘다고 하니 귀가 솔깃하네요. 기본적으로 찬성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보라색을 만들어내는 시아니딘은 암에 대한 억제력을 가지고 있어 달인 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간암은 물론 갑상선암도 예방하고 밀랍 속 우루소산은 지방간이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2. 성인병을 예방하기 전에 성인병을 예방한다는 울솔산은 사과 껍질에 함유되어 있다고 잘 알려진 항암물질입니다. 꿀벌의 효능이 중년의 건강에 어필할 수 있는 데에는 이 성분의 역할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칼로리를 소비하여 백색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 갈색지방이 있습니다. 이 갈색 지방이 많으면 비만 위험이 감소하고 혈중지질 농도나 혈당이 떨어지게 됩니다.
울소르산이 풍부한 꿀벌을 말려 식초 형태로 계속 달이면 갈색지방은 물론 근육 생성도 촉진돼 다양한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가족력이 있거나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주범인 흡연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위 여름 고초의 효능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3. 입안의 세균, 각종 염증을 억제하는 건조한 해초는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어 다양한 비늘의 효능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입안에 세균이 증식하여 구내염을 앓고 있는 분이라면, 이 싸리초를 씹거나 달인 물을 입안에 물고 있어야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구내염이 생기는 이유는 입안의 세균입니다. 기본적으로 꿀벌이 가진 항균성이 이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다양한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해 줍니다.이런 항균성과 항염 효과 덕분에 과거에는 질염과 유선염에 대한 민간 치료제로 널리 사용됐다고 합니다.
4. 눈 건강, 정신건강 밀랍을 약용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은 차가운 성질입니다. 덕분에 간의 열을 풀어 간의 영향을 받는 시력을 보호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눈 건강에 대한 효능 덕분에 옛날에는 1일 3회 달여서 마심으로써 녹내장을 예방했다고 합니다.

꿀꿀은 기본적으로 허브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다양한 효능을 갖지만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을 맑게 하는 데도 좋은 약재로 활용되어 왔습니다.마음과정신에대한진정효과를갖기때문에직장이나학업의스트레스를완화하는데좋죠.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허브는 종류가 정말 다양해요. 이왕이면 성인병과 간과 눈 건강은 물론 림프선염과 같은 다양한 염증질환까지 개선해주는 하초가 더 나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5. 주의해야 할 점과 달이는 방법, 약리적인 하초 효능 중에는 차가운 성질에 근거한 것이 있다고 했는데요. 이 차가운 성질 때문에 소화기가 약하거나 몸이 차가운 분은 오래 복용하는 것을 삼가야 합니다. 자칫 소화기 계통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니까요.

① 건조한 해초 30g을 채반에 담아 흐르는 물에 씻습니다.② 2ℓ의 물에 씻은 후 식초를 넣고 끓입니다.③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의 세기를 가장 약하게 해서 20분 더 끓입니다.④ 소쿠리로 건더기를 거른 후 달인 물을 식혀줍니다.⑤ 상온에서는 변질될 수 있으니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⑥ 하루 3잔씩 마시고 소화기 장애 등이 있으면 양을 줄이거나 섭취를 금합니다.
원추리는 꽃, 잎, 뿌리 어느 것 하나 버리지 않고 유익한 백합과 식물로 냉이, 양치질 등과 함께 친숙한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