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1경제신문 SUMM ARY by 로제맘
▲다보스 어젠다 2021의 5개 키워드는 1)과도한 유동성 자산 흐름에 따른 경제 회복 둔화 우려 =각국이 코로나 경기부양책으로 현금 자산을 시장에 과도하게 공급한 영향으로 증시 과열 등 과도한 쏠림이 생겨 더 코로나 19와 같은 위기가 다시 닥치면 그때는 대비하기 어려운 충격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현재의 경기회복에도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을 언급. 미국은 2000달러를 모두에게 준다고 하지만 전 국민 상여금처럼 받아들이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서학개미 지원금이라는 말도 있다고 해서 씁쓸했다. 한국의 경우 일방적인 현금 공급보다는 일어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2) 국제관계의 다자주의 복원 인류의 공동 미래와 단결을 추구하는 다자주의 협력 강조. 유엔 사무총장은 백신이 세계 인류의 공공재로 공평하게 보급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세계적 백신 공급이야말로 궁극적으로 경제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다. 효과가 충분한 백신이 빨리 보급되어야 하는데.3) 기후변화 위협 탄소중립 ‘인터넷 제로’와 ‘녹색 회복’ 언급. 유엔 기후변화특사, 탄소중립을 위한 시장규모 연간 3억달러에서 향후 3억달러로 확대 목표를 밝혔다.4)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성장 / 사람 / 지구의 핵심 키워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류와 지구에 대한 책임을 확고히 한다는 자본주의에 힘을 실어주기로. 기업 영속성을 위한 윤리적인 자본주의 의식의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제4차 산업혁명 도래=글로벌 난제 해결을 위한 제4차 산업혁명 도래가 확실시된다. 자율주행, 머신러닝 등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과 산업 전반의 중지 등을 해결할 수 있으므로 향후 제조업의 변화 키워드 또한 4차 관련업이라고 생각한다.
고도로 자동화되고 상당부분은 머신 자체의 의사결정, 환경변화에 적응해 자체적으로 최적화하는 형태의 머신러닝 제조업을 언급하며 기업의 생산성과 유연성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의 머신 제조업은 사람이 Input한 정보로 운전된다면 4차 머신러닝 제조업은 머신이 문제인식, 해결, 변화를 학습하고 독자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코로나로 인해 제조업이 공장 가동을 멈추는 등 산업 전반이 멈춘 가운데 머신러닝 제조업은 산업폐쇄를 막을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자동차의 대량생산이 가속화되겠지만 그에 따른 변화하는 산업공부가 필요할 것이다.도로, 신호 시스템 등.
코로나에 의한 홈트레이닝, 홈비즈니스의 모든 교육과 사무관련업이 자택에서 행해지는 경우가 늘면서 관련 IT업이 성장하고 있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학습도구도 불티나게 팔린다고 한다. 홈러닝의 홈 비즈니스로 태블릿이나 PC의 구매량도 꽤 증가했다고 말해져 학습 보조기나 재료, 문구의 구매도 급상승해, 작년 봄의 코로나 초반에는 다이소나 쿠팡등의 문구 관련 제품의 매상고가 상당히 증가해, 지금까지 계속 된다고 한다.
오픈마켓 드디어 대형마트도 가세하기 시작했다다양한 판매 라인의 생성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 제안을 받을 수 있어 좋은 점이 있다. 유통 관련 업계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듯하다.
코로나에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서점가의 구매층 변화도 커졌다고 한다. 실로 코로나가 많은 것을 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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