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에 영향을 미치려고 할 때 생기는 장애물 [올타드 카본 시즌 2] 지난 시간이

[올트두카본 시즌2 (Altered C arbon, 2020)] 지난 시간이 현재에 영향을 미칠 때 생기는 장애

원작소설 : 릿두K. 모건 ‘사이버펑크’ 제작 : 라에타칼 로글리디스 출연 : 앤서니 엘리메키(켄코바치역), 렐라로렌(다니카알 할란역), 시몬 미식(트랩역), 크리스 코너(인공지능포역), 디나시하비(인공지능 딕-301역), 소벤 리브레히트(이반 카레라)

지난 시간이 현재에 영향을 미치려 할 때 발생한 장애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올트두카본 시즌 2>에서도 마찬가지다. 타임루프무비뿐만 아니라 과거의 빚을 지고 있는 모든 이야기가 그렇다. 이번에는 ‘할란두 월드’라는 행성이 주요 무대, 그 행성을 개척한 그들이 행한 과거의 행위로 인해 현재까지 전개되는 이야기가 꽤 흥미롭다.

다케코바치가 소환돼 죽은 줄 알았던 퀘르가 다시 등장해 할란두 월드를 만든 창건자들이 하나씩 죽는 사건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옛날 옛적 행성의 개척자들이며 할란두 월드를 만들었던 창건자들이 행성에 이미 거주하고 있던 엘더라는 생명체를 몰살시켰다는 것이다. 그런 엘더가 살아남아 현재에 영향을 미치려 하지만 걸림돌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예거는 보호국 CTAC의 지휘관이자 뛰어난 전투원으로 무수히 많은 후배를 양성했지만 모든 것을 흡수한 그는 무코바치뿐이었다. 과거의 애증이 현재에 영향을 미치고 그 애증이 결국 그를 죽음으로 이끈다. 과거에서 헤어나지 못한 군인 육체적으로는 뛰어나지만 정신적으로는 사랑의 왜곡에 사로잡힌 인물, 역시 그도 결국 지난 시간에 사로잡혀 있었다.

할란두 월드 총독이면서 무한 권력을 추구하는 다니카 알와리란은 자신의 권력을 위해 아버지를 죽이고 가짜 전쟁을 벌여 무력으로 할란두 월드를 쟁취한 뛰어난 전략과 우수한 머리, 엄청난 욕망을 가진 여성이다. 그런 그도 보호국으로부터 벗어나 자신만의 제국을 만들고 싶은 과거의 욕망이 있다. 그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아버지를 배제하고, 현재로부터 심지어는 보호국까지도 자신의 발 밑에 두고 싶다는 과거의 욕망을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려 하고 있다.

다케시 코바치와 퀘스트 파르코나도 과거를 현재까지 이어가려 하지만 현재는 쉽지 않다. 이처럼 등장인물 모두가 과거에 빚을 지고 있다. 지난 시간에서 벗어날 수 없어. 그래서 미래는 없어. 과거가 현재를 만들고 현재가 미래를 만들 수 있지만 과거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미래를 생각할 수 없다. 따라서 알타드 카본 시즌2는 미래를 잃은 현재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다.

<올타드 카본 시즌2>는 8부작으로 이야기가 길어지는데 아래와 같은 축약본으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의 이야기는 나무위키에서 인용해온 것이다. 참고하기 바란다.

전설적인 마지막 엠보이가 반크로프트 사건 후 사면되고 종적을 감춘 뒤에도 다케시코바치를 둘러싼 수많은 전설과 괴담이 더해졌지만 각각 다케시코바치임을 자처하며 일확천금을 노리는 자, 명성을 높이려는 자 등이 이면세계 술집에 유혈사태를 일으킨다. 다케시 고바치에 대해 뭔가 알고 있음이 분명한 고딕 양식의 바텐더와 대화하던 현상금 헌터 트렙은 금세 그것이 고장 난 인공지능이자 진짜 바텐더도 아닌 불청객이라는 기운은 사실에 도달하지만 단서를 얻어 여가수의 육체에 투입된 다케시 고바치의 꼬리를 밟는 데 성공한다. 트레브는 다케시에 그를 고용하려는 한 유력자에게 넘겨야 한다는 자신의 용건을 밝히지만 그 유력자가 무두셀라임을 즉시 파악한 다케시는 거절 의사를 명확히 하고 떠나지만 트레브는 다케시를 기습적으로 죽여서라도 무두셀라 호러스 액슬리에게 대령하는 것을 서슴지 않았다. 그렇게 가상의 공간에서 액슬리와 대면하게 된 다케시는 그가 심각한 죽음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점과 호위역을 맡은 대가로 쿠엘의 정보를 지불하겠다는 액슬리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윽고 액슬리가 제공한 초고성능의 육체로 전송된 무장발이 깨어난 것은 처참한 학살극이 일어난 현장. 새로운 육체 재투입의 충격에서 회복되던 다케시는 누군가의 공격을 받고 오른쪽 가슴에 깊은 자상을 입고 다시 쓰러진다. 다행히 이번에 새로 투입된 육체는 놀라운 신진대사 능력으로 빠른 회복이 이뤄져 죽지 않고 정신을 차릴 수 있었지만 이미 액슬리는 죽임을 당하고 마지막 숨이 끊어지는 중이었다. 무투포는 액슬리의 마천루에서 내려다보는 정경이 곧 다케시의 고향인 ‘할런스 월드’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강은 전자안정화장치에 패한 뒤 완벽하게 복구되지 않은 포를 300년 전 자신이 토벌됐을 때 묵었던 옛 AI호텔의 폐허라고 부른다. 자신과 친분이 있던 주먹 히데키 회장이 여전히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곳처럼, 마약 제조실에 사용되던 거기서 회장의 증손 미유키인과 불편한 충돌을 경험했지만, 타케시는 자신의 계획대로 회장의 ‘다나카 강하 히데키’과 재회하고 그는 기꺼이 크에루을 쫓는 타케시의 추적에 협력을 약속한다. 300년 전의 보호국에 타케시가 추적되고 토벌된 것도 타나카 강하의 조직원이 밀고를 했기 때문에 타케시는 마지막까지 의리를 지키고 의식 보류형에 처하기까지 오랜 고문에도 다나카 강하 회장에 대한 정보를 조금도 주지 않고 그것을 깊이 감사하는 마음이 추가된 것. 이렇게 타나카 강하 회장의 지원으로 300년 전의 악연을 가진 쇠퇴한 폐허…포-능력으로 호텔’네버 모어’을 쌓아 새로운 거점으로 하고 있다. 버릇처럼 자신 속에 남은 크에루의 기억의 편린을 불러내서 대화하고 있었다 타케시는 그녀의 조언에 ‘상태 의존 기억’을 되살릴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정체 모를 암살자에 찔린 가슴을 스스로 다시 꽂아 기억의 회복을 유도한다. 그렇게 되살아난 기억은 암살자가 바로 자신이 그렇게 찾던 크에루이옷다은 놀라운 일이었다.

한편, 보호국에서 파견된 특수 부대’쐐기’과 그 지휘관’카레라 대령’은 무도우셀라액스리ー의 살해 현장에서 개 혹은 늑대의 유전자와 합성된 매우 특이하고 고성능 육체를 가진 혐의자의 흔적을 발견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지역의 수사관들부터 수사권뿐만 아니라 그들의 목숨까지 빼앗는다. 하루 랜스 월드 총독 주재 회의에서는 보호국에서 헐 랜스 월드에 세금과 자원을 두배로 부과한 것에 새 총독의 ‘다니까 할란’이 그것을 수락하는 것보다 대안을 수행한다. 그러나 카레라 대령이 난입하는, 액슬리의 살해 사건은 원격 백업 장치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죽음이며 이는 300년 전 하루 랑스 월드에서 활동한 혁명가 크에룩리스토우팔코노의 이상을 이어받아 새로운 혁명군을 자처하고 나선 크에루리스토우(크에루 주의자)들의 반란군과 그들을 반란군의 지도자 조슈아 캠프의 소행임을 주장한다. 행성 개척자인, 퇴임에 이르기까지 총 독직을 굳게 지키던 ‘콤라도우 알 할란’이 전격 사퇴하면서 신흥 종교의 장막 뒤에서 실종된 뒤 선거를 거쳐서 아버지의 총 독직을 ‘계승’한 콤라도우 알 할란의 외동딸 다니까. 그녀는 무도우셀라로 오랜 기간 하루 랑스 월드를 통치하고 온 아버지의 동료들인 위 세대의 유력자들은 아직 병아리나 다름없다. 그것에 반군에 대한 토볼료은을 내리는 대신 평화적 방식을 선호하는 것이 한편으로는 불안 요소와 약함을 지닌 지도자로 알려진 동시에 보호국의 영향력과 과세 부담을 줄이려고 노력함으로써 반군과의 휴전 협정 타결에 따른 평화와 안정을 찾는 시민들에게 지지를 얻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정치적 기반이 타격을 받는 동시에 보호국의 영향력이 다시 강화될 수밖에 없다는 위기를 맞게 될 수밖에 없었다.

카레라 대령이 보호국으로 귀환할 것을 요구하고 온 진드기 카드·하ー랑가 하 랜드 월드의 유력자 무도우 셀 라인·액슬리의 살해 사건은 자신의 관할 하에 있음을 카레라 대령에 반추하고 반격하지만, 액슬리 살해 현장에 있던 것이 분명한 혐의자가 자신들 웨지 부대가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군용 육체에 투입된 무단 점거하기 때문에 자신의 관할이라고 맞받았다. 다니까는 결국, 액슬리 살해 용의자 수사 및 체포권이 카레라 대령에게 있는 것으로 합의하지만 아커쑤 리 살인 사건은 쿠에 리스트 반란군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임을 확신한다며”빨리 범인을 찾아내고 나의 행성에서 사라진다”이라고 경고하고 이에 대한 카레라 대령은 다니까가 아버지와 달리 약한 총독임을 표현하고 하 랜드 월드는 보호국의 행성임을 고지하고 웨지 부대 유출한 육체를 추적하고 그 생체 표지를 냈다.

수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다며 타케시는 반복되는 포우의 오작동으로 재부팅을 명하지만 포우은 타케시와 타케시와 함께 한 모험의 여정의 기억을 비롯한 무엇보다 자신이 아끼던 엘리자베스·엘리엇의 기억이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 굳이 시도하지 못한 악화하고 있을 뿐이었다. 이대로는 포우 스스로를 훼손될 뿐 아니라 타케시 자신까지 죽이게 될 것이라는 경고에도 포우는 완강히 맞선다. 다케시는 강요하지 않고 자신을 악스 리를 “소개” 하고 준 현상금 사냥꾼 토렛프과 접촉하고 현상범 리스트 최고 순위 5까지 모든 것을 제압하고 입수한 저장소를 대가로 제시하고 말 한마디 안 남기고 빨리 저승으로 떠나간 도끼인데 그에 관한 정보를 얻다. 트렙은 다케시의 실력에 착안해 현상금 사냥 동업을 제안하지만 다케시는 이를 무시하고 서둘러 트렙에서 얻은 정보대로 액슬리의 동업자 안톤 두로브와 오카다 하루키에게 접근하기 위해 거점인 네버모어로 돌아간다.

반복되는 롤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하여 포우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나 그것이 포스트잇이다 과학력의 정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고성능 AI가 아날로그에 의지한다는 굴욕감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포옹은 절박했던 것 같다. 이 새로운 시스템으로 다케시의 새로운 육체에 대해 알아낸 정보를 열심히 전하려 하지만, 가뜩이나 걱정하고 답답해하다가 종이쪽지에 매달리는 모습에 일단은 액슬이 먼저 드러난다.

[올트두카본 시즌2 (Altered C arbon, 2020)] 지난 시간이 현재에 영향을 미칠 때 생기는 장애

원작소설 : 릿두K. 모건 ‘사이버펑크’ 제작 : 라에타칼 로글리디스 출연 : 앤서니 엘리메키(켄코바치역), 렐라로렌(다니카알 할란역), 시몬 미식(트랩역), 크리스 코너(인공지능포역), 디나시하비(인공지능 딕-301역), 소벤 리브레히트(이반 카레라)

지난 시간이 현재에 영향을 미치려 할 때 발생한 장애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올트두카본 시즌 2>에서도 마찬가지다. 타임루프무비뿐만 아니라 과거의 빚을 지고 있는 모든 이야기가 그렇다. 이번에는 ‘할란두 월드’라는 행성이 주요 무대, 그 행성을 개척한 그들이 행한 과거의 행위로 인해 현재까지 전개되는 이야기가 꽤 흥미롭다.

다케코바치가 소환돼 죽은 줄 알았던 퀘르가 다시 등장해 할란두 월드를 만든 창건자들이 하나씩 죽는 사건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옛날 옛적 행성의 개척자들이며 할란두 월드를 만들었던 창건자들이 행성에 이미 거주하고 있던 엘더라는 생명체를 몰살시켰다는 것이다. 그런 엘더가 살아남아 현재에 영향을 미치려 하지만 걸림돌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예거는 보호국 CTAC의 지휘관이자 뛰어난 전투원으로 무수히 많은 후배를 양성했지만 모든 것을 흡수한 그는 무코바치뿐이었다. 과거의 애증이 현재에 영향을 미치고 그 애증이 결국 그를 죽음으로 이끈다. 과거에서 헤어나지 못한 군인 육체적으로는 뛰어나지만 정신적으로는 사랑의 왜곡에 사로잡힌 인물, 역시 그도 결국 지난 시간에 사로잡혀 있었다.

할란두 월드 총독이면서 무한 권력을 추구하는 다니카 알와리란은 자신의 권력을 위해 아버지를 죽이고 가짜 전쟁을 벌여 무력으로 할란두 월드를 쟁취한 뛰어난 전략과 우수한 머리, 엄청난 욕망을 가진 여성이다. 그런 그도 보호국으로부터 벗어나 자신만의 제국을 만들고 싶은 과거의 욕망이 있다. 그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아버지를 배제하고, 현재로부터 심지어는 보호국까지도 자신의 발 밑에 두고 싶다는 과거의 욕망을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려 하고 있다.

다케시 코바치와 퀘스트 파르코나도 과거를 현재까지 이어가려 하지만 현재는 쉽지 않다. 이처럼 등장인물 모두가 과거에 빚을 지고 있다. 지난 시간에서 벗어날 수 없어. 그래서 미래는 없어. 과거가 현재를 만들고 현재가 미래를 만들 수 있지만 과거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미래를 생각할 수 없다. 따라서 알타드 카본 시즌2는 미래를 잃은 현재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다.

<올타드 카본 시즌2>는 8부작으로 이야기가 길어지는데 아래와 같은 축약본으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의 이야기는 나무위키에서 인용해온 것이다. 참고하기 바란다.

전설적인 마지막 엠보이가 반크로프트 사건 후 사면되고 종적을 감춘 뒤에도 다케시코바치를 둘러싼 수많은 전설과 괴담이 더해졌지만 각각 다케시코바치임을 자처하며 일확천금을 노리는 자, 명성을 높이려는 자 등이 이면세계 술집에 유혈사태를 일으킨다. 다케시 고바치에 대해 뭔가 알고 있음이 분명한 고딕 양식의 바텐더와 대화하던 현상금 헌터 트렙은 금세 그것이 고장 난 인공지능이자 진짜 바텐더도 아닌 불청객이라는 기운은 사실에 도달하지만 단서를 얻어 여가수의 육체에 투입된 다케시 고바치의 꼬리를 밟는 데 성공한다. 트레브는 다케시에 그를 고용하려는 한 유력자에게 넘겨야 한다는 자신의 용건을 밝히지만 그 유력자가 무두셀라임을 즉시 파악한 다케시는 거절 의사를 명확히 하고 떠나지만 트레브는 다케시를 기습적으로 죽여서라도 무두셀라 호러스 액슬리에게 대령하는 것을 서슴지 않았다. 그렇게 가상의 공간에서 액슬리와 대면하게 된 다케시는 그가 심각한 죽음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점과 호위역을 맡은 대가로 쿠엘의 정보를 지불하겠다는 액슬리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윽고 액슬리가 제공한 초고성능의 육체로 전송된 무장발이 깨어난 것은 처참한 학살극이 일어난 현장. 새로운 육체 재투입의 충격에서 회복되던 다케시는 누군가의 공격을 받고 오른쪽 가슴에 깊은 자상을 입고 다시 쓰러진다. 다행히 이번에 새로 투입된 육체는 놀라운 신진대사 능력으로 빠른 회복이 이뤄져 죽지 않고 정신을 차릴 수 있었지만 이미 액슬리는 죽임을 당하고 마지막 숨이 끊어지는 중이었다. 무투포는 액슬리의 마천루에서 내려다보는 정경이 곧 다케시의 고향인 ‘할런스 월드’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강은 전자안정화장치에 패한 뒤 완벽하게 복구되지 않은 포를 300년 전 자신이 토벌됐을 때 묵었던 옛 AI호텔의 폐허라고 부른다. 자신과 친분이 있던 주먹 히데키 회장이 여전히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곳처럼, 마약 제조실에 사용되던 거기서 회장의 증손 미유키인과 불편한 충돌을 경험했지만, 타케시는 자신의 계획대로 회장의 ‘다나카 강하 히데키’과 재회하고 그는 기꺼이 크에루을 쫓는 타케시의 추적에 협력을 약속한다. 300년 전의 보호국에 타케시가 추적되고 토벌된 것도 타나카 강하의 조직원이 밀고를 했기 때문에 타케시는 마지막까지 의리를 지키고 의식 보류형에 처하기까지 오랜 고문에도 다나카 강하 회장에 대한 정보를 조금도 주지 않고 그것을 깊이 감사하는 마음이 추가된 것. 이렇게 타나카 강하 회장의 지원으로 300년 전의 악연을 가진 쇠퇴한 폐허…포-능력으로 호텔’네버 모어’을 쌓아 새로운 거점으로 하고 있다. 버릇처럼 자신 속에 남은 크에루의 기억의 편린을 불러내서 대화하고 있었다 타케시는 그녀의 조언에 ‘상태 의존 기억’을 되살릴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정체 모를 암살자에 찔린 가슴을 스스로 다시 꽂아 기억의 회복을 유도한다. 그렇게 되살아난 기억은 암살자가 바로 자신이 그렇게 찾던 크에루이옷다은 놀라운 일이었다.

한편, 보호국에서 파견된 특수 부대’쐐기’과 그 지휘관’카레라 대령’은 무도우셀라액스리ー의 살해 현장에서 개 혹은 늑대의 유전자와 합성된 매우 특이하고 고성능 육체를 가진 혐의자의 흔적을 발견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지역의 수사관들부터 수사권뿐만 아니라 그들의 목숨까지 빼앗는다. 하루 랜스 월드 총독 주재 회의에서는 보호국에서 헐 랜스 월드에 세금과 자원을 두배로 부과한 것에 새 총독의 ‘다니까 할란’이 그것을 수락하는 것보다 대안을 수행한다. 그러나 카레라 대령이 난입하는, 액슬리의 살해 사건은 원격 백업 장치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죽음이며 이는 300년 전 하루 랑스 월드에서 활동한 혁명가 크에룩리스토우팔코노의 이상을 이어받아 새로운 혁명군을 자처하고 나선 크에루리스토우(크에루 주의자)들의 반란군과 그들을 반란군의 지도자 조슈아 캠프의 소행임을 주장한다. 행성 개척자인, 퇴임에 이르기까지 총 독직을 굳게 지키던 ‘콤라도우 알 할란’이 전격 사퇴하면서 신흥 종교의 장막 뒤에서 실종된 뒤 선거를 거쳐서 아버지의 총 독직을 ‘계승’한 콤라도우 알 할란의 외동딸 다니까. 그녀는 무도우셀라로 오랜 기간 하루 랑스 월드를 통치하고 온 아버지의 동료들인 위 세대의 유력자들은 아직 병아리나 다름없다. 그것에 반군에 대한 토볼료은을 내리는 대신 평화적 방식을 선호하는 것이 한편으로는 불안 요소와 약함을 지닌 지도자로 알려진 동시에 보호국의 영향력과 과세 부담을 줄이려고 노력함으로써 반군과의 휴전 협정 타결에 따른 평화와 안정을 찾는 시민들에게 지지를 얻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정치적 기반이 타격을 받는 동시에 보호국의 영향력이 다시 강화될 수밖에 없다는 위기를 맞게 될 수밖에 없었다.

카레라 대령이 보호국으로 귀환할 것을 요구하고 온 진드기 카드·하ー랑가 하 랜드 월드의 유력자 무도우 셀 라인·액슬리의 살해 사건은 자신의 관할 하에 있음을 카레라 대령에 반추하고 반격하지만, 액슬리 살해 현장에 있던 것이 분명한 혐의자가 자신들 웨지 부대가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군용 육체에 투입된 무단 점거하기 때문에 자신의 관할이라고 맞받았다. 다니까는 결국, 액슬리 살해 용의자 수사 및 체포권이 카레라 대령에게 있는 것으로 합의하지만 아커쑤 리 살인 사건은 쿠에 리스트 반란군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임을 확신한다며”빨리 범인을 찾아내고 나의 행성에서 사라진다”이라고 경고하고 이에 대한 카레라 대령은 다니까가 아버지와 달리 약한 총독임을 표현하고 하 랜드 월드는 보호국의 행성임을 고지하고 웨지 부대 유출한 육체를 추적하고 그 생체 표지를 냈다.

수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다며 타케시는 반복되는 포우의 오작동으로 재부팅을 명하지만 포우은 타케시와 타케시와 함께 한 모험의 여정의 기억을 비롯한 무엇보다 자신이 아끼던 엘리자베스·엘리엇의 기억이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 굳이 시도하지 못한 악화하고 있을 뿐이었다. 이대로는 포우 스스로를 훼손될 뿐 아니라 타케시 자신까지 죽이게 될 것이라는 경고에도 포우는 완강히 맞선다. 다케시는 강요하지 않고 자신을 악스 리를 “소개” 하고 준 현상금 사냥꾼 토렛프과 접촉하고 현상범 리스트 최고 순위 5까지 모든 것을 제압하고 입수한 저장소를 대가로 제시하고 말 한마디 안 남기고 빨리 저승으로 떠나간 도끼인데 그에 관한 정보를 얻다. 트렙은 다케시의 실력에 착안해 현상금 사냥 동업을 제안하지만 다케시는 이를 무시하고 서둘러 트렙에서 얻은 정보대로 액슬리의 동업자 안톤 두로브와 오카다 하루키에게 접근하기 위해 거점인 네버모어로 돌아간다.

반복되는 롤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하여 포우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나 그것이 포스트잇이다 과학력의 정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고성능 AI가 아날로그에 의지한다는 굴욕감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포옹은 절박했던 것 같다. 이 새로운 시스템으로 다케시의 새로운 육체에 대해 알아낸 정보를 열심히 전하려 하지만, 가뜩이나 걱정하고 답답해하다가 종이쪽지에 매달리는 모습에 일단은 액슬이 먼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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