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미주 하하 장학 퀴즈 부산보건고 충북산업과학고 모교 장학금 놀면 뭐해 정준하 뉴스 앵커 정다희 아나운서 년

MBC ‘놀면 뭐해’ ‘방송날’ 기념으로 진행된 ’10분 안에’ 특집 2회가 공개됩니다

지난주 특집 ’10분 안에’에서 유앙카가 된 유재석에 이어 하하와 정준하의 앵커 도전(?) 모습이 공개!

정준하는 유재석, 하하와 달리 아나운서 정다희와 함께 ’12시 30분 뉴스’의 투 앵커로 출연했습니다

정다희 아나운서

나이 1990년생 32세

학력 아주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언론학/ 석사 (재학중)

정다희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쓸쓸함으로 가득 찬 ‘탄흑 앵커’ 정준화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정준하는 자신이 뉴스 진행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에 “나 같은 사람이 하면 안 되는데…”라고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메이크업을 하는 동안 원고를 손에서 놓지 않고 리딩 연습을 했습니다

뉴스 시작 2분 전,

아직 재킷을 입지 않은 정준하는 초점이 맞지 않는 눈빛과 떨리는 목소리로 스타일리스트 이름을 부르기도 했다.

뉴스 시작과 함께 라디오 DJ 경력자다운 매끄러운 브리핑을 보여준 정준하.

그는 순서가 지나자 긴장해서 머리에서 흐르는 땀을 연방 손수건으로 닦았습니다

그 후, 정다희 앵커는 정준하 앵커를 보고 깜짝 놀랐지만,

그의 얼굴에 정체불명의 검은 흔적이 찍혀 있었던 것이다.

이어 정준하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정다희 앵커 곁에서 I Say Woo!(아에비) 춤을 추는 모습도 담았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유재석은 “마지막이네!”라고 대만족 웃음을 터뜨렸다고ㅋㅋㅋ

한편 지난주 11시 뉴스 앵커가 된 하하는 실제 뉴스 보도로 프롬프터처럼 보이지만 읽지 못하는 숫자의 등장에 얼어붙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0의 늪에 빠진 하하 앵커가 무사히 브리핑을 마칠 수 있을까.

이어서 유재석, 정준하, 하하, 미주가 ‘깜짝 맞춤법 퀴즈’ 미션을 수행하는 현장이 공개.

유재석은 제작진의 안에 따라 의문의 문을 열고 눈앞에 펼쳐진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그의 앞에는 바로 바로 희귀하다 희귀하다 등 생활 속에서 혼동하기 쉬운 맞춤법의 단어가 적힌 상자가 놓여 있었습니다.

유재석이 상황을 파악하고 있을 때 갑자기 경고음과 함께 제한시간 5초 안에 올바른 맞춤법 단어가 적힌 상자를 골라 두 발로 착지하라는 미션이 울려 퍼졌다.

이어 유재석이 상자 위의 단어를 보며 고민하는 사이 갑자기 벽이 움직이며 그에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왜 벽이 와!”라고 외치며 초조와 공포에 떨고 있었는데.

다가오는 벽에 엉겁결에 첫발을 내디딘 유재석은 몇 번이나 “너무 어렵다”고 외쳤다고 해요.

과연 몇 가지 문제를 맞힐 수 있을지

또 유재석의 뒤를 이어 뉴스 앵커에 도전한 정준하, 하하, 미주의 모습도 담았다.

또, 이 날 방송에서는 모교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건 「제1회 장학 퀴즈」가 진행됩니다.

유재석은 「장학 퀴즈의 진행역을 맡은 유인태입니다」라고 하면서 등장.

실제로 MBC ‘장학퀴즈’ MC였던 차인태 아나운서의 모습과 목소리를 멋지게 소화^^

‘제1회 장학퀴즈’는 모교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걸고 진행된다고 합니다.

장학퀴즈에 도전하는 학생들

첫 도전자 강서고의 정준하는 공부를 너무 많이 해 이가 흔들려 병원에 간 적이 있고 초등학교 때 의학박사를 꿈꿨지만 대학 4차 시도에서 암컷 대신 꼬챙이를 꿰며 또 다른 꿈을 안고 있다.

정준하의 학창시절 별명이 ‘머리 굴젓’이라는 사실이 공개.

유재석은 “내가 무한도전 13년을 했는데 이걸 몰랐지?”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에 정준하는 “이걸 어떻게 찾았지?”라며 놀라워했다.

옆에 앉은 미주는 진지하게 ‘머리가 냄새나서 그럴까요?’라고 물었고,

정준하는 황급히 머리가 커서라고 직접 설명하는 우스갯소리도.

독일 유학파이자 초우량아 출신으로 연예계의 대표석사로 불리는 하동훈은 오산고 대표이고

자칭 옥천여신에서 연예 아이돌로 활약 중인 미주는 (현)충북산업과학고 대표로 장학퀴즈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이들과 함께 부산보건고 대표로 등판한 의문의 인물은 7세 때까지 미나로 불렸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의 미나 시절 졸업사진과 정준하의 어리굴젓을 능가하는 학창시절 별명까지 공개돼 모두의 시선을 고정시켰다고 한다.

‘제1회 장학퀴즈’ 현장에서는

놀아도 뭐 해?만나보세요. ^^

(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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